이번 임상시험 신청을 앞둔 메콕스큐어메드의 천연물 신약은 초피나무 추출물을 기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및 골 관절염에 대한 통증 억제 및 항염 효과를 주적응증으로 한다. 비임상 약리, 효력, 독성시험 결과 효능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기 허가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와의 효능 비교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해당 신약의 주원료인...
선민정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특성 중 하나인 적 적응증 외삽이 적용되지 않아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에만 승인받은 상태”라며 “내년 중반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장 확대는 시간문제라고 판단한다”고 짚었다.
선 연구원은 “내년 순이익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이번 류마티스관절염에 이어 2020년 중반 염증성 장질환(IBD) 등 나머지 자가면역질환 적응증에 대한 승인까지 받게 되면 이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IBD 적응증에서는 인플릭시맙이 최고로 선호되는 치료제 임에도 불구하고 SC제형이 없어 편의성을 선호하는 환자들에게 처방하는데...
내년에는 류마티스 관절염(RA)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허쥬마의 미국 출시, 램시마SC의 유럽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3대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로부터 인플렉트라가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돼 미국 매출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램시마SC는 내년 상반기에는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제로,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미국 애틀랜타)에서 CT-P17 임상 1상 결과를 최초 공개했다. CT-P17은 글로벌 매출 1위 블록버스터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결과에서 셀트리온은 CT-P17 투여군과 휴미라 투여군에서 유사한 결과를 도출,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진행 중인 글로벌 3상이 완료되는 내년 초...
구 연구원은 “지난달 23일 램시마SC의 IBD 환자 대상 임상결과가 발표됐는데 류마티스에 이어 크론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4분기 류마티스 치료제로서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1분기 허쥬마 미국 출시 및 CT-P17 유럽 허가 신청이 기대되고 2분기 램시마SC 유럽 출시 등 R&D 모멘텀이 다수 있다”며 “CT-P16...
대웅제약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9 미국 류마티스 연례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에 대한 연구결과를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우리 몸에서 면역응답에 관여하는 T세포와 B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을 공격해야 할...
이 때는 갑상선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및 류마티스관절염 전문병원 류마앤정내과 정원상 원장은 “아급성 갑상선염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감기 바이러스 감염 후 2~3주 후 앞 쪽 목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수반하며 부어 오른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갑상선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CT-P17은 글로벌 매출 1위(지난해 기준 약 23조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기존...
셀트리온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CT-P17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임상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고, 기존 휴미라...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전국 26개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고 있는 10대~70대 강직성척추염 환자 1012명 (남자 767명, 여자 235명, 무응답 10명)을 대상으로 ‘강직성척추염 진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강직성척추염에 따른 염증이 눈을 침범하는 포도막염이 동반된 환자(255명)는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기까지 소요된 시간이 평균 52....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전문병원 류마앤정내과 정영옥 원장은 “통풍은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급성기가 지나면 보통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치료를 받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급성통풍 관절염이 해결되고 통증이 없더라도 꾸준히 요산수치를 관리하여 만성질환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스코텍이 신약 후보물질 SKI-O-703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이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SYK 키나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SKI-O-703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1상 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면역억제 효능을 보였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 시험은 미국, 한국, 폴란드, 체코, 러시아...
이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 램시마(CT-P13)의 궤양성 대장염 질환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오리지널투약군과 램시마투약군 사이에 주요 평가변수(primary outcome)는 사망, 궤양성대장염 관련 수술, 모든 원인에 의한 입원, 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램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허가를 받았고 적응증 외삽(Indication Extrapolation) 정책에 따라 80개국 이상에서 IBD(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질환에 처방되고 있다. 하지만 IBD내 비교 임상 없이 적응증을 인정하는 외삽 정책에 대한 일부의 우려가 있었고 셀트리온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임상을...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RA) 뿐 아니라 추가 IBD 질환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시판 허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인플릭시맙은 특히 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으나, 정맥주사(IV) 제형으로만 출시돼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이 요구돼 왔다"며 "제형 변경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램시마SC가 IBD...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의 이상준 수석부사장은 “램시마SC는 지난 6월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와 이번 유럽장질환학회에서 발표한 임상 결과에 힘입어 출시가 임박한 현 시점에 의료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세계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를 넘어설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리툭산은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및 류마티스 관절염(RA)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유럽은 1억4700만프랑으로 전년 같은 기간 2억600만프랑 대비 29% 감소했다. 일본은 4600만프랑에서 2600만프랑으로 매출이 43% 감소했다. 전체 리툭산 매출은 16억2000만프랑으로 전년 같은 기간 16억5600만프랑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관절에 만성적 염증과 통증을 일으켜 결국 비가역적인 관절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손가락, 발가락, 손목, 발목 등 온 몸의 주요관절이 붓고 통증도 동반된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관절이 변형되고, 변형된 관절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요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