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의 포스터는 우아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캐롤 역의 케이트 블란쳇과 캐롤을 향한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테레즈 역의 루니 마라의 표정이 담겨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캐롤과 테레즈의 첫 만남이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운명적인 느낌을 받는 찰나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포스터 역시 서로를 향한 시선이 돋보이는 가운데,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맨유가 쉐필드를 1대 0으로 꺾고 FA컵 32강행 티켓을 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5-16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전후반 모두 골을 넣지 못하다가 후반 추가시간 데파이가 얻은 페널티킥을 웨인 루니가 성공시키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인 루니를 포함한 쉐필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유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레포드에서 쉐필드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 홈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쉐필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최전방에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앤서니 마샬,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가 출전해...
데파이, 루니, 린가드가 2선에, 슈바인슈타이거, 슈나이덜린이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는 로호, 블린트, 스몰링, 다르미안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9분 린가드가 슈나이덜린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열결하려 했지만, 빗맞았다. 전반 30분 슈나이덜린의 슈팅은...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판 할 감독과 인터뷰를 통해 필 존스, 안데르 에레라, 웨인 루니, 앙토니 마르시알의 상태를 전했다.
판 할 감독은 21일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에레라가 부상자 명단에 추가돼 고민에 빠졌다. 데파이의 선제골과 슈바인슈타이거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잃은 것이...
그리고 왜 세계적인 권위의 프랑스 칸영화제가 시상식에 불참했는데도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 감독이나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 감독에게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여하고 올해 여우주연상 수상자 루니 마라(Rooney Mara) 대신 토드 헤인즈(Todd Haynes) 감독의 대리수상을 허용했는지 생각했어야 했다. 무엇보다 34.3㎝ 높이의 금 도장의 나상(裸像)인 아카데미...
이날 웨인 루니(30)가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잉글랜드의 화력은 건재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29분 로스 바클리(22)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전반 36분 리투아니아 골키퍼 기에드리우스 아를라우스키스(28)의 자책골로 1점 추가했다. 후반 17분에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2)이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한편, 같은 조...
입단 첫해 경험부족으로 ‘쓴맛’
선배 플레이 분석하며 ‘구슬땀’
‘광양 루니’ 별명…‘공격 핵’으로
◇전남 드래곤즈 이종호= ‘광양 루니’ 이종호(23)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K리그 역사에 영원히 남을 업적을 쌓겠다는 것이다. 올해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이종호는 어느새 프로 5년차로 노련미를 축적해가고 있다.
2011년 입단 첫...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샬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데파이, 루니, 마타를 2선에 배치했다. 슈바인슈타이거와 슈네이덜린이 중원을 맡고 다르미안, 블린트, 스몰링, 발렌시아가 수비를 지켰다. 골문은 데 헤아가 담당했다. 이에 맞서 볼프스부르크는 도스트를 최전방에 두고 칼리지우리, 크루즈, 드락슬러를 2선에 뒀다.
경기 초반 볼프스부르크가 선제골을...
당시 박지성이 이영표로부터 공을 빼앗아 웨인 루니에게 패스를 했고 루니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7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의 모습이었다. EPL에서 한국 선수간의 맞대결로 일희일비가 갈린 상황에서 두 사람의 손을 맞잡고 위로하는 모습은 축구팬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유의 루이스 반할 감독은 연습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공격수 웨인 루니를 빼고 마루앙 펠라이니를 4-2-3-1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했다.
양팀은 전반전 내내 지루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분위기를 바꿔 맨유가 블린트와 에레라의 연속골로 리버풀에 2대 0으로 앞서갔다. 반할 감독은 후반 19분 후안 마타를 빼고 앤서니 마샬을 투입했다....
또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공격수 웨인 루니는 이번 경기에서 제외됐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
맨유의 루이스 반할 감독은 이번 경기에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최전방 공격에는 루니 대신 펠라이니가...
웨인 루니(30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A매치 최다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16 예선에서 스위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잉글랜드는 루니, 스털링, 체임벌린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델프, 쉘비, 밀너가 중원을 맡고 루크 쇼, 스몰링, 케이힐, 클라인이 수비를 지켰다....
이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아예우(8점)에 이은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스완지 주전 멤버 중 페르난데스에게만 평점 6점을 나머지는 7점을 줬다.
반면 맨유의 골키퍼 로메로에게는 평점 4점을,. 다르미안, 슈네이더린, 슈바인슈타이거, 웨인 루니 등이 평점 5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웨인 루니가 해트트릭 맹활약을 펼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뤼헤를 누르고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루니의 3골과 안데르 헤레라의 쐐기골로 4-0 압승을 거뒀다.
1차전을 3-1로...
하지만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데헤아의 대체자로 적합할지는 아직 의문을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전반 22분 맨유가 데파이와 애쉴리 영, 루니로 이어지는 패스 상황에서 카일 워커가 루니에게 달려들다 자책골로 연결돼 행운의 선제골을 얻어냈다.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면서 결국 맨유는 EPL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첫승을 거뒀다.
한편, 웨인 루니(30), 필 존스(23) 등 영국 국가대표급 선수를 보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망주 육성에 힘을 쏟은 아스널, 리버풀 등 EPL의 전통적인 팀들은 홈그로운 제도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리키 램버트(33), 아담 랄라나(27) 등 영국 국적 선수를 영입한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롭게 선수를 선택했다.
리버풀은...
맨유는 26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에서 루니와 린가드, 야누자이의 득점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3대 1로 꺾었다.
맨유는 최전방에 루니를 앞세우고 애슐리 영, 데파이, 마타, 슈나이덜린, 캐릭, 다르미안, 존스, 블린트, 쇼, 데헤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페드로, 이니에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