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와인 페스티벌’은 전국 40개 매장에서 9일까지 진행되고, 페스티벌 기간 09빈티지 5대 샤또 5종을 모두 구매하면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은 롯데마트 이영은 주류 팀장은 “가성비 있는 프리미엄 와인 쇼핑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와인 페스티벌은 샤또 라뚜르 등 고가 와인부터 가족 파티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두 와인은 롯데마트에서 매년 4만~5만 병씩 팔려 지난 8년 간 40만 병이 소진된 스테디셀러다. 프랑스 전역 10곳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는 GCF그룹 와이너리 중 하나인 듀롱(DULONG)에서 생산됐다.
지난해 1월 투보틀 와인 1탄으로 호응이 높았던 트레이더스는 1일부터 전국 17개 매장에서 투보틀 와인 2탄인 ‘투보틀...
롯데마트 역시 매그넘 사이즈 와인을 7900원에 판매하며 맞불을 놨다.
최근에는 생수까지 초저가 경쟁이 뜨겁다. 대형마트 3사는 약속이라도 한 듯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병당(2L 기준) 300원 내외의 생수를 내놨다.
그러나 초저가 전략이 실적 부진을 타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이미 10년 전 대형마트 전성기 시절의 전략을 그대로 답습하고...
같은 용량으로 견주면 롯데마트의 와인이 이마트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롯데마트가 초저가로 선보인 와인 2종은 일반 와인 2배 용량에 페트병으로 만들어져 보관과 이동이 간편해 연말 파티용으로 수요가 높다. 롯데마트는 페트병 재질로 일반 와인 대비 패키지 비용 및 운송비를 절감하고, 10년에 이르는 거래 기간 동안 꾸준히 해당 와이너리의 물량을...
롯데주류는 9월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피츠 수퍼클리어’를 10만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의 용량은 420㎖로 기존 355㎖ 캔 제품보다 65㎖ 늘었다. 반면 한 캔당 출고가격은 902원으로 기존 캔 제품보다 337원 가량 더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같은 용량일 경우 맥주가 발포주보다 2배 가량 비싸지만, 피츠는 경쟁사의 발포주인...
한편, 롯데마트는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별 배송을 진행한다. 선물세트 전국택배 배송은 오는 9일까지 3만 이상 구매 시 전국 권역에 이틀 이내에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롯데마트는 신선 선물세트의 품질과 선도 유지를 위해 산지 센터 택배를 운영한다. 과일은 충주 APC센터에서, 축산과 수산은 증평에 위치한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상품의 품질 검사 및...
특히 1만 원대의 ‘국민와인’ 세트와 2병에 9800원짜리 초저가 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5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의 신선 선물세트 품목 수를 지난 추석보다 30% 확대했다. 대표 상품은 7만 원대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 큰 배’와 4만 원대 ‘넛츠앤그레인 10종 견과 세트’다.
명절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는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의 2017년 설과 추석의 사전예약기간 동안 매출은 각 25%, 36.1% 신장했고, 지난해에는 설에 26.8%, 추석에는 17.7% 매출이 늘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이마트는 이달 말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마트 와인 MD(상품기획자)가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와인 기사 작위를 받는 이는 롯데마트 이영은 와인 MD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수여식은 1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와인 엑스포(VINEXPO)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받은 기사 작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훈장인 ‘꼬망드리(Commanderie)’로 보르도 지역...
더욱이 최근 워라밸 문화 확산과 외식 감소로 인한 홈술족이 늘면서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의 와인 카테고리는 8.2% 신장했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5000원 균일가 와인에서부터 수십만 원대 와인까지 총 500여종, 10만 병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죽기전에 마셔야할 와인으로 알려져 있는 ‘캔달잭슨 빈트너 샤도네이’가 3만2000원에, ‘샤또 팔머...
와인이야?"
롯데주류가 ‘순하리’의 미국 수출 전용 750㎖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3월말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750㎖ 용량은 와인의 기본 용량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순하리는 기존 수출 제품(360ml)보다 두 배 이상 커진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소주병’으로 통용되는 360ml 병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과 달리 750ml 병에 보다...
같은 기간 와인 판매는 2.5배나 늘었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캐나다에서 직소싱한 ‘피코크 블라썸파이 2종(후룻 및 애플, 각 280g)’을 각 3980원에 선보이고, 이탈라이 직소싱 상품인 ‘피코크 카푸치노 케익’도 3980원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 피코크 행사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며, 피코크 상온 및...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 ‘스파클링’이라고 쓸까 고민했는데 발포성 와인으로 소비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봤다. 소비자 입장에서 ‘스파클링’의 경우 탄산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실제 발포주 특성과는 적절하지 않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또, 발포주가 일본에서 처음 탄생했기 때문에 영어식 표현으로 ‘HAPPOSHU’라고도 쓰인다는 점도...
롯데백화점이 11일부터 내달 4일까지 25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선물세트의 가격은 지난해 설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 지육가(부위별로 나누기 전 한우가격)가 4% 상승해 도매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우의 경우 선물세트 가격은 품목별로 지난해와 비슷한...
롯데마트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기준 와인 매출신장률은 7.5%로 집계됐다. 지난 2년간 연속 마이너스 신장률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2016년 1.8%에서 지난해 3.1%로 올랐고, 11월까지 누적 매출 신장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홈파티 문화가 정착되며 와인의 전성기가 다시 찾아왔다”면서 “유통업계에서도...
가격은 역시 2만 원대 중반이다
‘란 D-12’는 스페인 리오하의 3대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로그로뇨(Logrono)’, ‘알라바(Alava)’, ‘나바라(Navarra)’ 지역의 첫 이니셜로 만들어진 와이너리 란에서 출시한 와인이다. 가격은 3만 원대 중반이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 수요와 높아진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신규 점포를 중심으로 전자 가격표 도입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양평점 문을 열면서 처음 도입한 이후 작년에 오픈한 서초점, 김포한강점, 대구 칠성점, 경기 양평점에 이어 올해 4월 오픈한 마켓D 수원점 등 6개 점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와인 등에 부착된 전자 가격표는 가격뿐 아니라 맛에 대한 정보도 추가 제공한다. 이달 말 금천점 도입을...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와인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 간 주류 MD(상품기획자)로 와인과 주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한 롯데마트의 대표 와인 전문가 이영은 팀장이 깐깐하게 고른 것이다. 이팀장은 국제와인자격인증서(WSET, Wine and Spirit Education Trust) Level 1, 2와 Level 3(WSET International Higher Certificate in Wine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옛날에는 상류층 만찬자리에서나 즐기는 줄 알았던 와인은 이제 편의점에서 5000원 주고 사와서 집에서 김치를 안주 삼아 마실 수도 있다.
진, 럼, 보드카, 위스키 등 서양 주류도 마음만 먹으면 집 근처 마트에서 채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을 만큼 유통산업은 발전했다. 물론 비싼 서양 술은 한도 끝도 없이 비싸지만, 1970년대 웬만한 서민들은 종류와 품질에...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롯데 블랙 페스타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다.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줄서기 상품전’, ‘특가 상품전’, ‘1/3/5만원 균일가 상품전’ 등을 진행해 약 30개 주요 생필품 품목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