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현대그룹 측은 "현대로지스틱스가 계열분리 된지도 1년이 다 돼가는 상황으로 공정위 측에서 조사한 내용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현정은 회장을 포함한 현대그룹 측이 보유하던 지분 88.8%를 매각하면서 올해 초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롯데그룹의 롯데홈쇼핑 택배 물량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그룹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오릭스)과 현대그룹이 공동으로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 이지스 1호에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88.8%(현대상선 47.67%, 현대글로벌 24.36%, 현정은 회장 등 13.43%, 현대증권 3.34%)을 60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앞서 지난 2월 CJ대한통운은 싱가포르 물류기업 APL로지스틱스 입찰전에서 일본 물류기업인 KWE에 밀려 인수에 실패했다.
◇ SK "KT렌탈 꼭 잡고 싶었는데..."
SK그룹도 비슷한 처지다. 최태원 회장이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이후 투자가 크게 위축됐다.
총수 공백이 드러난 대표적 사례가 최근 '롯데의 승리'로 끝난...
지난 2013년 CJ대한통운과 CJ GLS 합병 이후, 롯데그룹의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투자 등 업체들 간 꾸준한 지분 교류 및 인수•합병(M&A)이 이뤄졌고, 지난해 농협이 선언한 택배사업 진출 계획도 최근 들어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습니다다.
로젠택배의 KGB택배 인수 협상이 지난달 31일부로 결렬되면서 농협의 택배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국내...
게다가 롯데그룹 역시 지난해 10월 물류계열사 롯데로지스틱스를 통한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투자(약 200억원)를 시작으로 관련 업계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글로벌 사모투자회사 오릭스 PE와 현대로지스틱스 지분(88.8%) 인수를 위해 설립된 SPC 지분 35%를 사들이며 현대그룹이 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물로 내놓은 현대로지스틱스의 대주주가...
신 총괄회장은 2013년 11월 롯데정보통신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데 이어 지난해 4월 롯데로지스틱스 기타비상무이사직에서 신영자 이사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과 나란히 사임했다. 롯데리아 등기임원직에서도 물러났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알미늄 비상무이사직에서는 신동주 전 부회장과 함께 유임됐으며 신영자 이사장은 퇴임했다.
신동빈 회장도...
이 같은 흥행 성공은 현대로지스틱스가 공시한 회사채 예비투자설명서에는 회사의 각종 사업 위험뿐 아니라 현대그룹에서 롯데그룹으로 편입된 사항, 대주주인 오릭스PEF 관련 사항 등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어 경영권 변동으로 인한 회사의 불확실성을 해소시키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투자자들은 택배ㆍ물류사업부문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적자기업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로지스틱스에서 각각 11억원과 6억원의 보수를 챙겼다. 그러나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로지스틱스는 각각 2천207억원과 53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천117억원의 순손실을 낸 한화건설에서 받은 보수가 23억원에 달했고,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99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신 사장은 2013년에 이어 작년에도 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40억5000만원)보다 많은 보수를 챙겼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34억3000만원의 보수로 여성 경영인 연봉 순위 3위에 올랐다. 현 회장은 현대로지스틱스에서 6억700만원, 현대상선에서 8억8000만원, 현대엘리베이터 10억9400만원, 현대증권에서 8억5000만원을 받았다. 현 회장은 고 정몽헌...
온 현 회장은 지난해 10월 중순 그룹 자구책의 일환으로 매각한 현대로지스틱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등기이사 사퇴에 따른 퇴직 소득은 없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해 9월 현정은 회장과 현대계열사가 보유한 지분 88%를 일본 오릭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매각했다. 해당 특수목적 법인에는 오릭스가 35%, 롯데그룹이 35%, 현대상선이 30% 출자했다.
수 있을 것이며, 차이니아오 물류 서비스를 통해 중한 무역 왕래를 더욱 촉진하고 중한 양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이씨비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품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현대로지스틱스와 손잡고 하루 최대 30만건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물류기반은 인천공항, 김포, 오산, 군포에 마련하였다.
GS리테일,솔고바이오,SK네트웍스,알에프텍,씨씨에스,진원생명과학,노루페인트,코웨이,동성제약,비아이엠티,한솔로지스틱스,KH바텍,삼성제약,테스나,조광페인트,리노스,파트론,해성산업,하이로닉,젬백스,금호산업,롯데쇼핑,제일기획,게임빌,코아스,LG하우시스,한국가스공사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로지스틱스→한솔홀딩스→라이팅→EME→로지스틱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고 일부 자회사 경우 지분 확보 요건도 갖춰야 하는 등 완전한 지배구조 재편을 위한 과제가 남아있다.
국내에서 가장 빨리 지주회사 체계를 갖췄던 LG는 상장 계열사 중 유일하게 지배를 받지 않던 LG상사를 통해 범한판토스를 인수하면서 지배구조 변화를 노렸다....
CJ그룹이 싱가포르 물류기업 APL로지스틱스 인수에 실패했다. 재계는 이재현 회장의 공백으로 적극적인 베팅을 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3일 재계와 M&A업계에 따르면 APL로지스틱스 본입찰에서 일본 KWE는 엔화 약세를 발판으로 약 1조3500억원의 액수를 써내 CJ대한통운을 제치고 인수에 성공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당초...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로지스틱스는 지난 21일 롯데쇼핑으로부터 온라인배송센터 물류설비와 시스템 등을 95억9000만원에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B2C 신규사업을 위한 물류 관련 인프라 확보를 통한 온라인 배송센터 운영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 임직원 아이디어 첫 시제품 '뇌졸중 예고 모자...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로지스틱스는 지난 21일 롯데쇼핑으로부터 온라인배송센터 물류설비와 시스템 등을 95억 9000만원에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B2C 신규사업을 위한 물류 관련 인프라 확보를 통한 온라인 배송센터 운영 역량강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작년 9월 롯데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 지분을 인수했다....
롯데홀딩스가 지배하는 일본내 특수목적회사인 일본L2투자회사는 국내 롯데알미늄와 롯데로지스틱스의 최대주주다. 한국과 일본의 롯데그룹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신격호 회장은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을 형제 간 동시 계열분리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그룹의 체질 개선을 위해 독자적으로 사업구조개편을...
이번 온라인배송센터는 앞으로 롯데로지스틱스가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
9일 관련회사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현재 608억원 규모의 온라인배송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현재까지 95억9000만원을 투자한 상태이며, 오는 30일까지 롯데그룹의 종합물류회사인 롯데로지스틱스에 이를 양도한다.
해당 온라인배송센터는 연면적 8923평으로, 현재 김포고촌 물류단지 내 건립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