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장 의원을 제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오후 2시30분 국회 로텐더 홀에서 사퇴 및 출당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장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또 (의원직) 제명안을 내는 것과 의원직 사퇴 결의안을 내는 것을 논의해주고, 불행했던 가족사까지 거론하며 현직 대통령에 대해 저주성...
충무공상은 국회의사당 본청 2층에서 3층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쪽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왼쪽의 세종대왕상, 오른쪽에 이순신상을 둬 문(文)·무(武)를 각각 상징한다.
그러나 국회사무처의 자문단은 동상의 칼과 갑옷이 각각 일본식과 중국식이라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시대 무사가 주로 휴대하던 80㎝~1m 호신용 칼과...
한국 대표단 단장인 박희태 의장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G20의장회의 개회식에서 “지금 인류는 원전 사고와 글로벌 자연재해, 빈곤과 테러 등 지구촌 전체를 위협하는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면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신흥국과 선진국을 대표하는 G20국가들의 정부와 의회가 백짓장을 맞는 심정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표결 처리하기 직전 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한나라당에게 오늘 처리하는 것보다 차기 원내대표들이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며 “이는 야3당과 시민사회단체에게 설명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표결 처리 전) 귀가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총선.대선을...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드시 (비준안을) 오늘 처리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합의를 깰 건지 안 깰 건지 확실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여·야·정 합의를 통해 비준안을 이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은 3시 이후에도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입장하길...
이에 따라 오후 5시 현재 한나라당의 강행처리 시도가 예상되면서 국회 본회의장 로텐더홀에는 민주노동당 등 야권 인사들이 속속 모여드는 등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자유선진당 및 민노당 의원들은 박희태 국회의장과 직권상정 가능성에 대한 항의방문까지 마친 상태다.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행처리 가능성에 대한...
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통과된 내년 예산안에 대해 "날치기 통과된 예산안은 원천무효"라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8일 사실상 한나라당 단독으로 내년 예산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본회의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국민 앞에 면목이 없다”며 “이명박정부의 압정과 실정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