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예산안 시정연설 당시 민주당은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에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불참했고, 이 대표도 사전 환담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작년 대통령 시정연설 당시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선 당 차원의 시정연설 보이콧이나, 시위 등에 관한 얘기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민주당은 시정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야당탄압 중단하라! 국회무시 사과하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다만 민주당이 2년 연속 대통령 시정연설에 불참하는 덴 부담이 따를 거란 전망도 나온다.
정쟁의 씨앗은 또 남아있다. 대통령 시정연설이 조용히 지나가더라도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국회 로텐더홀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일 정부를 규탄하는 철야농성을 벌인 데 이어 단식투쟁 중인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오후 4시에는 전국지역위원장-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우리 싸움이 더 강력해져야 한다"며 대여투쟁 동참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민주당은 이 대표의 단식 당일 저녁부터 이날까지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1박 2일 철야 농성을 벌인 데 이어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촛불집회에 나선다.
하지만 정부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액면 그대로 수용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데다, 이 대표가 각종 사법 리스크에 연루돼 있는 만큼 여당에선 '방탄 단식'으로...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국회 비상행동 결과 보고'에서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서 반드시 후쿠시마 핵물질 해양투기 중단을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밤새 고생하셨다. 불편하셨을 텐데 정말 한 분도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아침에...
민주당은 오후 7시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1박 2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철야 농성을 벌였다. 7월 6∼7일에 이은 두 번째 밤샘 농성이다.
당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 상임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국민의 안전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였는데 정부는 일본의 대변인처럼 안전하다는 말만 늘어놓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오염수...
민주당은 31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1일) 오전까지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한일 정부 규탄 철야농성을 마친 직후 별도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선 민주당은 원내지도부·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등 여당과 선거법 협상 과정에서 전국 단위가 아닌 권역별(3개)로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권역별비례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 겸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행동’ 개시를 선언했다. 오염수 방류 중단 및 저지를 위한 비상행동 기간을 정하고, 장내외 투쟁 등을 강화한다는
이재명 대표는 규탄대회 모두발언에서 “(일본이) 과학적 검증도, 주변국의 이해도, 일본 국민 동의도 없이 오염수를 인류의 공공재인...
조승래 민주당 간사는 ‘25일 전체회의 일정은 민주당 내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며 곧 회신하겠다고 돌아갔다”며 “이후 일주일 넘게 회신은 없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민주당의 로텐더홀 농성으로 바쁘다는 답만 돌아왔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어 “묵묵히 답변을 기다리던 11일.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과방위는 민주당의 요구에도 아예 문을...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을 열고 17시간 철야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재명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가의 제1책임은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 국민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방치하는 정권은 존재 이유가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일본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 보고서가 나온 직후인 6일엔 민주당 의원 수십 명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17시간 철야 농성을 했다.
국내 과학자들이 나서서, 권위 있는 국제기구에서 보고서를 내놓은 상황에서도 ‘국민 불안’을 내세우며 반대 입장에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는다. 지금 국내에는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과학’은 사라지고 ‘주장’만 난무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연 최고위 회의에서 “면피하겠다고 애먼 양평구민을 볼모로 잡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김건희 일가의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일파만파”라며 “두물머리 일대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계속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은 줄곧 양서면이 종점이었다. 주민 공청회 한번 없다가 올해 5월 사업이...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7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을 개최했다. 이튿날인 7일 정오까지 17시간 동안 2차례 릴레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철야농성, 결의대회 등에 나서는 일정이다. 행사 시간인 '17시간'의 의미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냉각기능 상실 후 원자로 노심부가 완전 녹을...
관련 상임위를 열고 연석회의, 긴급 현안질의 등을 통해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국회 청문회도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의원모임 결성을 통한 국제 연대도 추진한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 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기도 했다.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등에 대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첫날은 대책위 상임위원장인 박범계 의원과 공동위원장인 박찬대 최고위원이 시위에 나섰다. 이와 함께, 당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도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특검 추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할...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 이후 집단 퇴장해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방탄국회 민주당은 사죄하라", "이재명 방탄국회 국회의장 사퇴하라", "해임건의 강행처리 민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
재적 281인 중 찬성 181인, 반대 101인으로 본회의가 본격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 이후 집단 퇴장해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방탄국회 민주당은 사죄하라", "이재명 방탄국회 국회의장 사퇴하라", "해임건의 강행처리 민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기 전 로텐더홀 계단에 서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오전 9시 39분 국회 본청에 들어서자 “민생 외면 야당 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국회 모욕 막말 욕설 대통령은 사과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던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했습니다. 엄중하고 절제된 항의를 표한 겁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대통령을...
사상 첫 ‘반쪽 시정연설’…민주당 전면 보이콧민주 "야당탄압, 국회무시" 사과 요구…로텐더홀서 시위 18분간 진행된 시정연설…'경제' 13차례·박수 19차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본관 로텐더홀에는 ‘국감방해 당사침탈’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등장했다. 뒤편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네 명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