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온라인몰 창업자와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택배 계약 서비스인 ‘롯데택배다이렉트GO(이하 다이렉트GO)’를 신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이렉트GO’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택배 견적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다이렉트GO’는 업계 최초로 사업자 대상 택배 운송료 신용카드 결제 수단을 도입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남 양산의 양산물류센터가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2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창고시설·요양병원·전통시장)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대응능력 검증·향상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소방서 관내 예선과 본부 본선을 거쳐...
이밖에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는 대한약사회와 2021년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환경 보호와 시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3월부터 폐의약품 수거함을 당진시 약국 등에 배포하고 있다.
동아제약...
강 연구원은 "최대 주주인 롯데쇼핑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모든 자산을 장기책임임차(이하 마스터리스)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산 편입과 매각, 자본조달과 같은 이벤트가 없다면 DPS는 매년 고정임대료 상승률만큼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의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편입 자산 내재가치 때문이다. 그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받은 장난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 및 소독 작업에 참여한다.
중고 장난감...
하지만 한진택배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당분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택배요금을 평균 122원 올리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택배비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유가와 인건비 등 급격한 원가 상승...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티맵모빌리티'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물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티맵모빌리티 본사에서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 노하우와 티맵모빌리티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하기로 했다....
김현민 수석
△경영기획실장 신종하 수석
△재무지원실장 이윤성 수석
△인사총무실장 장영식 수석
△BGF네트웍스 대표이사 황환조 상무
△BGF휴먼넷 대표이사 이인호 상무
△BGF푸드 대표이사 박종필 이사
△BGF로지스 대표이사 이민재 이사
△BGF푸드 송영민 이사
△BGF로지스 박성일 이사
△BGF로지스 이호일 이사
△BGF네트웍스 탁현욱 이사
공동 선언에는 SK스페셜티,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원익머트리얼즈, 원익IPS, PNS로지스 등의 회원사도 참여했다.
에코얼라이언스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 설치지원사업’을 회원사에 소개하고 참여를 지원했다.
올해는 회원사 중 미코세라믹스와 코미코가 참여해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증설...
엠케이전자, 코스맥스, 미래나노텍, 메가존클라우드, 고영테크놀러지, 로지스올 등 여섯 개 우수 중견기업 근로자들이 이같은 내용의 ‘중견기업 혁신성장 선언’을 발표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중견기업계의 연간 신규 고용 약 30만 개 중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일자리가 3분의 2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우리나라 연간 신규 청년 일자리 약...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등으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5% 늘어난 90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에 의한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37.4% 감소한 17억 원이었다.
생수 전문회사 동천수는 주요 제품 매출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1.4% 줄어 9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도 82.2...
앞서 21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내려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 관계자는 “하부 지지대 조립도를 작성하지 않았고, 콘크리트 타설 방법도 준수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24일 고용부에 따르면, 15일 경기 평택시 SPC 재빵공장 사망사고 이후 경기 하남시 선우실업 사옥 신축공사 현장, 충남 천안시 북천안가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 전북 군산시 중앙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강원 원주시 환경사업소, 경기 안성시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경북 포항시 동국S&C, 서울 영등포구...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물류창고 4층 바닥 약 15평이 3층으로 내려앉으면서 작업자 5명이 함께 추락했다. 8명이 일하고 있던 당시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23일 오전 7시경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지면서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이날 오픈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김동석 로지스밸리풀필먼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류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자동화 설비를 시연했다.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자동화 물류 시스템 도입은 롯데홈쇼핑의 물류 역량을 한 층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형사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현장소장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불러 사고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질문한 뒤 일단 돌려보냈다.
현장소장 외에 다른 공사...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로 숨진 3명과 부상자 2명 모두 외국인 근로자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물류창고 4층에서 시멘트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 부분(약 50㎡)이 3층으로 무너져 발생했다. 당시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