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바이오신약(HL161, HL036)을 기술수출하며 34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 또한 개발의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아 최대 5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기술 수출에 따른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연간) ▲2018년 61억(연간) ▲2019년 119억 (3분기...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바이오신약(HL161·HL036)을 기술수출했다. 개발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있으며, 최대 5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 원 △2018년 61억 원 △2019년 119억 원(3분기 누계)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한올바이오파마는 2015년 대웅제약 자회사로 편입되어 면역 및 항암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bour Biomed)로 기술이전 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라고 말했다.
이어 “HL161의 경우 재작년 5025만...
이어 “기술수출 대상,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개발 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한올바이오파마와 알테오젠을 추천한다”며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 인력들이 포진된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에 기술수출을 완료했고, 개발중인 HL161은 경쟁약물 대비 투약형태 및 효과, 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2017년 12월 한올로부터 HL161에 대한 북미, 유럽연합(EU), 중남미,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사업권을 라이선싱한 로이반트의 자회사다.
이뮤노반트는 그레이브스 안병증과 중증 근무력증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북미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으며, 온난항체 용혈성빈혈 등의 추가적인 적응증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뮤노반트는 2017년 12월 한올로부터 HL161에 대한 북미, 유럽연합(EU), 중남미,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사업권을 라이선싱한 로이반트의 자회사다. HL161의 글로벌 개발을 전담, 효율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작년 7월 설립됐다. HSAC는 헬스케어 전문투자사들이 유망한 제약기업 인수 목적으로 설립해 지난 5월 1억15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현재...
메디진의 TCR-T(T-Cell Receptor) 및 수지상세포 백신은 이 같은 임상 결과와 기술력 검증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아시아 개발 및 판권을 사이토반트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시노반트 합작사)에 기술수출했다.
계약 조건이 임상 단계,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계약인 만큼 임상 검증 및 발표 또한 주요한 절차로 꼽힌다. 메디진에 따르면 사이토반트로부터 계약금...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양네트웍스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당사가 투자한 모든 바이오 회사들이 참석했다”며 “해외 자회사는 최근 스위스 로이반트와 총액 1조 원 규모의 라이센싱 딜을 완료한 독일의 면역항암요법 개발 회사인 메디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박테리아를 활용한 항암백신을 개발하는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와 D...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말 HL161 항체신약에 대해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와 5억 250만불(약 5600억원)의 기술료와 별도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북미, 유럽, 중동 등 지역에서 HL161의 개발, 생산, 상업화에 대한 권한을 이전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로이반트는 HL161을 집중 개발하기 위해 작년 7월 자가면역질환 분야에 특화된...
기존에 체결된 나스닥 상장사인 블루버드바이오와의 1.5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과 스위스 로이반트사와의 1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보여주듯, 메디진의 기술은 현재 세포기반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USA 참여전 이미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기술 이전 혹은 공동연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HL161은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 기능이 자신을 공격하는 병원성 자가항체를 분해하는 신약후보 물질로, 한올바이오는 2017년 12월 스위스 로이반트에 기술 수출했다. 로이반트의 해당 후보물질 사업화를 전담하는 자회사 이뮤노반트가 추진한 미국 임상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임상 결과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
계약 상대방은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및 중국 시노반트(Sinovant)의 새로운 합작사인 사이토반트(Cytovant)다.
사이토반트는 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TCR-T (T-Cell Receptor) 및 수지상세포 백신에 대한 개발 및 판매 권리를 1000만 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인수키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최대 10억 달러에 달하는 연구개발과 임상, 허가 등의 단계별 기술료...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연구원은 “MRSA(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치료제로 개발 중인 토나바케이즈는 로이반트가 후속 개발을 진행하게 됨에 따라 2019년 하반기 글로벌 기술 검증(임상 2상)에 들어갈 전망”이라며 “로이반트는 적응증별로 자회사를 두면서 신약 개발 속도를 제고하는, 즉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전개하고 있어 토나바케이즈는 라이센싱 후에도...
동양네트웍스가 한국의 로이반트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로이반트는 2014년 스위스 바젤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외부에서 유망한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ㆍ상업화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티와이바이오를 중심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와이바이오는 국내외 업체들과 조인트벤처(JV) 설립...
인트론바이오는 지난달 로이반트에 SAL200 슈퍼박테리아 신약에 대해 총규모 7500억원의 글로벌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일 선급금 1000만달러(약112억원)를 수령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내년 2019년 계획된 SAL200 신약의 미국 임상 2상의 첫 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마일스톤으로 3000만달러(약 336억원)를 추가로 수령하게 된다....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인트론바이오는 4일 로이반트 사이언스로부터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1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인트론바이오는 총 6억67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로이반트와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수령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 달러를 계약 체결 후 10영업일...
인트론바이오가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엔도리신 기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SAL20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100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달 19일 총 6억 675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로이반트와 체결한 바 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달러를 계약 체결 후 영업일 10일 내 수령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트론바이오가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에 엔도라이신(Endolysin) 기반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물질을 7500억원에 기술수출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인트론바이오는 20일 공시를 통해 파마반트1(PHARMAVANT1)에 ‘SAL200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로이반트 사이언스가 보증을 하고 설립할 자회사 파마반트1이 인트론바이오...
계약에 급등
인트론바이오가 750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신약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20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15.67% 오른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로이반트사이언스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총 6억6750만 달러(약 7500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