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플라잉카가 원활하게 다닐 수 있는 주차장을 설계하고 자율주행차를 위한 도로와 도시, 로봇 친화적인 빌딩 설계 등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회가 제도를 만들거나 규제를 풀면 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강연에 나선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의 송창현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5G 통신, IoT...
네이버랩스가 지난해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를 통해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건축 중인 네이버의 제2사옥에도 적용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빌딩 외부 공간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자동차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혁신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말했다....
KT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손잡고 '노인∙어린이 돌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로봇 공동 개발 및...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인 로봇종합기업 현대로보틱스가 KT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능형 서비스 로봇 공동개발 등 디지털혁신에 나선다.
현대로보틱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KT와 500억 원 규모의 '기업공개 전 투자(Pre-IPO)'에 관한 투자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경영지원실장...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는 "기존의 자율주행이 로봇 서비스가 주로 평면 공간에서 이뤄졌다면, 커넥티비티 엘리베이터 기술은 층간 이동을 통해 빌딩의 모든 곳에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개발, 전용 유지관리 플랜 등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녹색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직장과 빌딩에 들어갈 수 없다. 위챗은 열차와 비행기에서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는지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감염 리스크 탐지 앱을 개발했다. 도시에 따라서는 지하철 승차에 맞춘 실명등록제와 예약승차제를 실시하고 있는 곳도 있다. 5cm 이내에 있으면 매초 15명까지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알리바바 계열 연구소인...
강남구는 올해 세곡동 일대에 미래 신성장동력인 '로봇산업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교류하는 산업 플랫폼과 구민 니즈를 정확하게 알려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자곡동에는 4월 정보통신기술(ICT)·로봇 리빙랩을 개소하고 협업 연구시설 및 장비를 구축한다. 이렇게 되면 로봇ICT 융합기술 실증, 로봇 분야 스타트업 창업...
삼성전자는 ‘젬스(GEMSㆍ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를 입은 사용자가 ‘AR(증강현실) 글라스’를 쓰고 가상의 개인 트레이너에게 맞춤형 피트니스를 받는 것도 시연했다.
또 실감 나는 AR 영상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히말라야 산맥과 물속에서 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시티 비전도 소개했다. 스마트 빌딩 분야에서는...
삼성전자는 '젬스(GEMSㆍ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를 입은사용자가 ‘AR 글라스’를 쓰고 가상의 개인 트레이너에게 맞춤형 피트니스를 받는 것도 시연했다.
또 실감 나는 AR 영상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히말라야 산맥과 물속에서 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시티 비전도 소개했다. 스마트 빌딩 분야에서는 에너지 사용의...
하나금융타운과 로봇랜드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LG전자 인천캠퍼스와 경서3도시개발구역이 가깝다. 지난 21일에는 국내에서 3번째(448m)로 높은 초고층 빌딩인 청라 시티타워의 기공식이 진행됐다. 빌딩은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호텔 ∙ 테마파크 ∙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스타필드 청라’ 도 개장을 추진 중이다.
반경 1km 이내에 우체국...
빌딩에서 KT와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ICT를 접목한 차세대 엘리베이터 개발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부문장(직무대행),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커넥티드 엘리베이터는 ICT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기기, 서비스 로봇 등과의...
중점 추진 분야는 물 관리와 로봇.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저영향 개발기법(LID·Low Impact Development)을 도입하고 스마트 수질개선 시스템을 적용해 오염물질 발생을 자동으로 줄인다. 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의 도시 물순환 전 과정에 첨단 물관리 기술이 적용된다.
도심의 빌딩형 정수장에서 지역 내 빗물 등을 처리해 공급하는 차세대 분산형 수도공급 기술...
붉은 태양이 쌍둥이처럼 생긴 한국철도공사 빌딩 사이로 사라져갈 때면 여기저기서 작은 탄성이 나온다. 이곳 야경은 화려함보다 소박하고 은은한 멋이 배어난다.
연인과 여행한다면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쇠를 준비해보자. 풍차 옆에 자물쇠를 걸어두는 거치대가 있다. 풍차가 있는 반대쪽 오솔길을 따라가면 대동하늘공원의 또 다른 명소 연애바위(혹은 사랑바위)에...
에너지에서는 AI 기반의 통합 에너지관리 플랫폼(KT-MEG)을 바탕으로 건물이나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현재 시범 운영 중인 AI 고객센터를 2020년 본격 선보인다. AI 고객센터는 상담 어시스턴트, 음성기반 고객인식, 고객불만(VOC) 자동분류 등 기능을 갖췄다. KT는 AI 고객센터를 심야시간 상담 및 고장접수, 한창 때(peak time) 고객상담에 활용한다는...
또한 석 대표는 현재 건축 중인 제2 사옥을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건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제2 사옥은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1만848㎡로 들어설 예정이다. 네이버가 건축하고 있는 제 2사옥은 로봇과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를 이끌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건축 중인 제2 사옥을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건축한다.
석 대표는 “제 2사옥 건축 프로젝트 1784는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네이버랩스의 기술 비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가 건축하고 있는 제 2사옥은 로봇과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를 이끌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테크...
유진로봇에서 개발한 로봇관제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스마트 빌딩의 내부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유진로봇은 고카트60과 함께 이번 로보월드에서 유진로봇의 독자적인 센서 기술인 ‘3D 라이다’ 및 Safety 라이다 센서를 선보인다. 3D 라이다 존에서는 라이다 센서가 물체를 스캐닝하여 맵핑하는 결과 화면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Safety...
초고층 빌딩과 대심도 터널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도 5G 기반의 드론·로봇을 파견하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대용량 데이터와 고화질 카메라 영상을 현장과 본사가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이상 여부를 바로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다.
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은 건설사 중 최초로 기업전용 5G를 도입해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