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김정태 회장님이 올해의 선수상을 타는 데 크게 기여한 선수가 렉시 톰슨이라고 하셨는데, 이 기회에 렉시 톰슨 선수에게 한 마디 한다면.
A=음... 짧게 하겠다. 내년에 보자. (웃음)
Q=올해 투어를 다니면서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을텐데, 좋은 나라와 좋지 않았던 나라가 있었나.
A=먼저 좋지 않았던 곳은, 나라는 아니고 텍사스다. 그때 바람이 골프를 치면서 최고로...
마친 박성현은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자택에 머물다가 여행을 하며 휴식시간을 가졌다.
올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캐나다오픈 등 2승을 올린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렉시 톰프슨(미국)과 막판 경쟁을 벌였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달 중순 다시 미국으로 떠나 2018시즌을 준비한다.
아쉽게 베어트로피(최저 평균타수)를 렉시 톰슨(22·미국)에게 내줬지만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상금랭킹 2위 유소연(27·메디힐)과 올해의 선수도 공동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LPGA투어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한국선수는 6명으로 모두 합치면 914만1037달러나 된다. 6명이 전체상금의...
베어트로피(평균타수)와 CME 글로브 보너스 100만 달러는 렉시 톰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주타누간이 17, 18번홀애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했다. 주타누간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위 톰슨, 제시카 코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2승, 통산 7승이다..
한국은 7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03년...
오전 4시 현재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이 14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과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지은희(31ㆍ한화)이 2타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권에 머무르며 우승없이 시즌을 끝냈다.
20일 오전 12시02분 오스틴 언스트(207)-렉시 톰슨(207)-제시카 코다(207)
4.19일 오후 11시54분 박성현(207)-페르닐라 린드베리(207)-양희영(208)
5.19일 오후 11시43분 신지은(208)-고진영(208)-찰리 헐(207)
6.19일 오후 11시32분 지은희(208)-포나농 패트럼(208)-김인경(208)
7.19일 오후 11시21분 시드니 클래튼(209)-안나 노르드크비스트(209)...
이날 홀인원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미셸 위(미국) 등 5명이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LPGA 4대 타이틀을 노리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주춤해 3타를 잃어 선두와 1타차로 렉시 톰슨(미국) 등 5명과 함께 전날 단독선우에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사진=LPGA
▲JTBC골프, 20일 오전 3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생중계
◇3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비교
△박성현(9언더파 207타 공동 5위)
△렉시 톰슨(9언더파 207타 공동 5위)
△펑샨샨(6언더파 210타 공동 23위)
△유소연(5언더파 211타 공동 32위)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과 타수차이를 나지 않아 역시 이 상도 어렵게 됐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로 무너지며 3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톰슨 등 5명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공동선두그룹과 1타차다.
박성현은...
◇2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비교
△박성현(12언더파 132타)
△렉시 톰슨(6언더파 △138타)
△유소연(1언더파 143타)
△펑샨샨(1언더파 143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슈퍼루키’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7·메디힐), 펑샨샨(중국)과의 이틀째 경기는 박성현의 압승으로 끝났다.
특히...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을 6타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박성현은 지난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펑산산(중국), 렉시 톰슨(미국)과 ‘흥행카드’ 조에서 플레이를 했다.
이날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을 보인 박성현은 3번홀(파4) 버디로 잡아 원점으로 되돌린 뒤 6, 7번 홀 줄 버디를 잡았다. 이어 후반들어 10, 12번홀에서 버디를 챙겼으나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6, 17번 홀 연속...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
▲JTBC골프, 17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1.17일 오전 12시42분 박성현-렉시 톰슨-펑샨샨
2.17일 오전 12시31분 유소연-브룩 헨더슨-전인지
3.17일 오전 12시20분 크리스티 커-아리야 주타누간-모리야 주타누간
4.17일 오전 12시09분...
타이틀 경쟁자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유소연(27·메디힐), 그리고 펑샨샨(중국)과 렉시 톰슨(미국)이다.
신인상은 이미 박성현이 확보했다. 나머지 롤렉스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는 일단 경기를 해봐야 한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우승하면 유리하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