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성현은 평균 드라이버 291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7개, 퍼트수는 28개로 잘 막았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10위권밖으로 밀려났다.
올 시즌 부진한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4언더파 68타로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최운정(28ㆍ볼빅),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고,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지난해 아픈 기억이 있는 렉시 톰슨(미국)도 출전해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톰슨은 지난해 이 대회 4라운드 중반까지 선두였으나 TV 시청자 제보로 전날 3라운드에서 오소 플레이를 한 것이 지적돼 한꺼번에 4벌타를 받아 유소연에게 연정전에서 우승을 내줬다.
우승자 및 캐디 등 관계자가 18번홀 옆의 포피 호수에 ‘풍덩’ 하고 뛰어드는 게 재미를 주는...
지난해 아픈 기억이 있는 렉시 톰슨(미국)도 출전해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톰슨은 지난해 이 대회 4라운드 중반까지 선두였으나 TV 시청자 제보로 전날 3라운드에서 오소 플레이를 한 것이 지적돼 한꺼번에 4벌타를 받아 유소연에게 연정전에서 우승을 내줬다.
우승자 및 캐디 등 관계자가 18번홀 옆의 호수에 풍덩하고 뛰어드는 게 재미를 주는 이...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렉시 톰슨(미국)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렉시 톰슨(미국)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