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레이저티닙, 이만한 임상 결과 없다ASCO 2019에서 발표된 레이저티닙 임상 1/2상 결과 확인. NSCLC 시장에서 1차 치료제로 승인 가능성 확인. 타그리소 대비 효능 및 안전성 부문에서 우위성 확인. JNJ-372 병용 요법 전임상 결과에서도 시너지 효과 기대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7.4% 상향 조정. 레이저티닙 단독 및 레이저티닙+JNJ-372...
하나금융투자는 4일 유한양행에 대해 “레이저티닙의 임상 결과가 발표되는 학회 이벤트가 유한양행 주가에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 원을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6월 2일 오전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임상 1/2상 결과를 ASCO에서 발표했다”며 “이 결과는 타그리소와...
유럽 완성차 EV 확대 최대 수혜6/5 정부 ESS 화재 관련 원인 및 안전대책 발표 예정미중 무역분쟁 장기화로 ABS 사업 Spread 하락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49만원현대차증권 강동진
유한양행국내 신약 중 최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는 레이저티닙일 겁니다ASCO에서 레이저티닙 임상 1/2상 결과 발표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Best in class의 가능성 확인투자의견...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한양행은 현재 한국에서 진행 중인 레이저티닙의 임상1/2상 시험을 미국으로 확장하는 폐암환자대상 임상1상 시험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미국에서 환자 모집은 올해 3분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신속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도 시판에 들어갈 전망이다.
R&D 성장에 기반을 둔 고용 증가 효과도 뚜렷하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7%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해 전 산업 고용증가율(1.3%)을 2배...
동아에스티(2014억 원)를 시작으로 SK케미칼(1734억 원), 크리스탈지노믹스(1399억 원), 에이비엘바이오(6163억 원), JW중외제약(4700억 원) 등 줄줄이 수출 희소식을 전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으로 1조400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이 같은 성과는 다시 R&D 투자로 이어지면서 또 다른 기술수출 기회를 모색하는 선순환...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데이터 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한다. 레이저티닙은 지난해 얀센 바이오테크에 단일 항암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조4000억 원에 기술수출되면서 업계를 뒤흔든 신약이다.
2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유한양행은 3분기 임상 3상에 들어간다. 3상 진입시에는 거액의 마일스톤...
제노스코는 지난해 11월 유한양행이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에 총 1조4000억 원에 기술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과 공동개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 외에 글로벌 임상2상 시험중인 류마티스관절염(RA)과 면역혈소판감소증(ITP)치료를 위한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와 글로벌 임상1상 시험중인...
이어 “지난해 7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YH14618’을 필두로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올해 1월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하는 등 총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명실상부한 R&D 중심 기업으로서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은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이 같은 투자 확대의 배경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자리하고 있다. 레이저티닙은 연내 임상 3상에 진입, 대규모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3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면 신약으로 상용화될 수 있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치료제 시장은 2025년까지 약 2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대신 레이저티닙 기술수출로 발생한 계약금 약 340억 원이 분할 인식되면서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계약금 약 170억 원은 1분기 일시 반영될 예정이며, 연내 물질 도출 시 추가 마일스톤...
지난해 1조4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한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도 오픈 이노베이션의 산물이다.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맺은 국내 항체신약개발 벤처기업 앱클론과 최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HC2106’을 도출했다. YHC2106은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 효과를 일으키는 물질로, 유한양행은 앱클론과 함께 단독·병용...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주요 투자계획을 보면 CJ헬스케어는 지난해 개발한 케이캡 적응증 추가 임상3상, SK케미칼은 리넥신정(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임상3상,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글로벌 임상3상 등 혁신·바이오신약,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하기 위한 비임상·임상(1~3상) 등에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매출액 목표도...
550억 원은 연간에 걸쳐, 길리어드 계약금 165억 원은 1분기 일시 인식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레이저티닙(비소세포폐암) 국내 2상 종료 및 6월 ASCO(미국종양임상학회)에서 결과발표가 기대된다”며 “4분기 레이저티닙 글로벌 3상 개시 및 병용 임상 개시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과 4분기 YH25724(NASH) 미국 1상 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이 15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폐암표적항암제 레이저티닙 국내 임상비용과 기타 후보물질 연구·개발(R&D)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2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약품사업부 원활한 성장과 지난해 4분기에...
특히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C녹십자 역시 3분기 누적 매출 9882억 원을 기록하면서 1조 클럽 자리를...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 역시 올해 11월 얀센(Janssen)과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여기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등 대표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올해 실적 전망 역시 밝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경우 이번 기술수출 계약을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