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종국은 “이전 MC였던 김범수는 ‘일방적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해 말 있었던 ‘런닝맨’ 멤버 교체 소란을 재치 있게 언급했다.
김종국은 “‘너목보’ 출연 제의를 받게 돼서 좋았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찰나에 제안이 왔다”라며 “쉽게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제작진이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쉽지...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유재석 씨는 비록 이번 팬미팅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라도 멤버들을 응원할 예정이다”고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런닝맨’ 팬미팅 ‘RUNNING MAN 2017 LIVE IN TAIPEI’에는 유재석을 제외한 김종국, 송지효, 하하, 지석진, 이광수를 비롯해 개리가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 앞으로는 김종국과 이광수가 남긴 영상 편지가 있었다. 영상 편지 속 김종국과 이광수는 "이게 절대 너를 위한 거야. 곧 태어날 너의 둘째 '소울이'를 위한 거야"라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진 아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내 하하를 실은 엘리베이터는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고, 하하는 이내 멤버들의 이벤트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같은 날 방송된 SBS ‘런닝맨’ 촬영 당시 하하의 선택을 받지 못해 분잘 벌칙을 받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지난해 12월 2017년 2월 종영 소식을 전했지만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팬들의 목소리에 지난달 16일 폐지를 취소하고 원 멤버 그대로 이어감을 알렸다.
당초 2월 폐지하기로 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송지효와 김종국을 포함해 6인 체제 현 멤버로 쭉 이어가기로 했다.
SBS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런닝맨'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런닝맨 팬들의 목소리에 6인의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남승용 SBS 예능본부장은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런닝맨' 김종국이 ‘멤버's Week’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리얼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유람선 데이트'와 '오리배 데이트'를 두고 인형뽑기 미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호랑이 장가보내기' 특집으로 김종국의 리얼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띠동갑 연하의 회계사 정소영 씨와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김종국은 ‘런닝맨’ 멤버들이 보는 가운데 소개팅을 진행했고 미모의 소개팅 여성에 대해 “보호 본능이 많이 느껴지는 분이었다. 아껴주고 싶은,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개팅 여성 역시 “남자다웠고 다정한 모습이 멋있었다”고 호감을 드러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날은 김종국의 소개팅을 함께 보기...
2017 런닝맨 시무식'에서 갑작스런 새해 각오를 말해달라는 부탁에 멤버들은 다소 당황해 했다.
하하는 "새해엔 마무리를 잘하고 어디서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올 한 해 건강이 최고 입니다. 저도 작년에 건강검진을 했거든요. 수면내시경을 했는데 소리를 그렇게 질렀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한편 ‘런닝맨’ 측은 지난달 15일 송지효와 김종국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논란이 됐다. 당시 송지효는 “개편 사실은 알았으나 하차 소식은 오늘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힌 것. 논란이 깊어지자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논의 끝에 멤버 교체 대신 내년 1월 프로그램 종영을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런닝맨'은 연말을 앞두고 2017년 시즌2를 계획하면서 멤버 교체와 내용 변화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소식을 알리던 중, 두 사람이 "기사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접했다"고 알리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런닝맨' 측은 멤버들과의 회의를 통해 2017년 2월까지 함께한 뒤 프로그램 종영을 결정했다.
특히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가수 김종국, 하하, 배우 송지효, 이광수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2016 SBS 연예대상'은 오늘(25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이 회의에서 런닝맨 멤버와 제작진은 그동안 불거진 오해를 풀 수 있도록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2017년 2월 말 '런닝맨' 종영을 확정지었고, '이런 분위기에서 끝낼 순 없다'는 판단 끝에 유재석·지석진·하하·이광수·송지효·김종국까지 6인이 합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종국과 송지효 등이 SBS '런닝맨' 측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멤버의 하차 논란과 새 멤버 구성에 대한 각종 논란이 일자 강호동 측도 이를 부담스러워 한 것으로 예상된다.
강호동의 소속사 측은 "강호동이 SBS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이...
SBS '런닝맨' 초창기 멤버인 송지효와 김종국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합니다. 14일 두 사람의 하차 소식과 함께 강호동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송지효, 김종국 측은 기사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져 런닝맨 제작진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15일 강호동 측도 "런닝맨 출연을 고사하고자 한다"고...
송지효 측 이를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송지효의 소속사 측은 14일 “‘런닝맨’ 개편 사실은 2주 전에 알았지만 누가 하차할 지에 대해선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는 취지의 공식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SBS ‘런닝맨’ 원년멤버인 송지효와 김종국이 SBS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도 후 제작진과 전화로 원만하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송지효는 배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이 투입되면서 ‘런닝맨’은 새로운 옷을 입게 된다. 첫 녹화는 1월 중 계획되어 있으며 정확한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우선 원년 멤버인 송지효와 김종국은 '런닝맨'의 졸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제외한 유재석, 하하, 지석진, 이광수는 시즌2에서도 새로운 멤버와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강호동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거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강호동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웃음을...
다섯번째로 나선 김종국은 "터보 콘서트 2인 티켓, 스페셜 게스트와의 사진, 연인과의 특별한 무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웠지만 2만 원에 낙찰되는데 그쳤다.
마지막으로 나선 유재석은 "제 이마를 때릴 수 있는 자격을 드리겠다.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고, 권렬 VJ가 15만 원을 부르며 경매에 낙찰, 유재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