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부서인 디지털,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Digital, Data & Technology, DD&T)부에서도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숙련도를 높임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 맞춘 임직원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올해 2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사운더블 헬스는 2017년 국내에서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소변을 볼 때 나는 소리를 분석해 전립선과 방광 등 비뇨기 질환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설립 이듬해인 2018년 미국에 진출했고, 스마트폰으로 소변 소리를 분석해 남성 비뇨기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프라우드P(proudP®) 앱을 출시했다. 미국...
헬스앤웰니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롯데가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롯데헬스케어를 통해 건강 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선보이고 계열사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캐즐 그랜드 오픈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이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캔서(Cancer)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종사자들이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고 보험 청구 등 제도적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주제도 논의 됐다"고 밝혔다.
향후 캔서엑스는 컨소시업 주체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4년 캔서 엑스 시범 프로젝트(Leading demonstration projects)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T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많은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진출에 도전하지만 현실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쉽지 않다”라면서 “미국에 본사를 둔 엑세스바이오의 앞선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 역량은 지난 코로나 19 대유행을 통해 이미...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업체 이에이트는 전날과 동일한 호가를 유지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2차전지 제조 관련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가 호가 3만4000원(1.49%)으로 상승세였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3900원(-8.24%)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카트 B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반지형 커프리스 방식 연속혈압측정기다. 대웅제약은 올해 6월 스카이랩스와 카트 BP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본격적으로 유통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커프 방식의 24시간 혈압측정기기가 커프로 인한 수면장애, 반복적인 압박으로 인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
의료기관 및 헬스케어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꾀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지출 중장기 추계연구’에서 급속한 노령화로 노인진료비가 2025년에는 연 40조 원에 육박하고 2060년에는 39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의 개인유전자검사 산업은 만성질환과 같이 국민 의료비용 지출에...
이들은 올해 3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및 신규 계약 체결 등으로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규정 라이프시맨틱스 재무전략실장(CFO)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 기대 산업으로 부상하는 디지털 헬스 사업뿐만 아니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외 신사업 확대에 집중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 (CuraPatients, Inc.)의 신주 지분을 확보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큐라페이션트는 인공지능(AI) 기반의 SaaS(Software-as-a -Service) 솔루션 보유 기업이다. 챗 GPT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일정 관리 및 병원의 의료 인력...
SK C&C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임메드ㆍ아토머스와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 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 SK C&C Digital Tech. 센터장과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이사,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 지원...
옴니씨앤에스는 멘탈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을 기반으로 뇌파 및 맥파를 활용한 심리 및 정신상태 측정, 분석, 치유, 관리, 예방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멘탈 케어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뇌파를 통한 두뇌건강과 맥파를 통한 스트레스까지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9가지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기능성 음악, 호흡법...
그는 “클라우드, AI, 자율주행 등 빅테크기업들이 주도하는 영역에서 대등한 IT 역량을 축적하고, 아직 초기 단계인 스마트시티,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등 영역에서 주도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KT는 ‘디지털혁신 파트너’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하고 클라우드, AI고객센터, 보안, 메타버스, 교통과 모빌리티를 주요...
플로틱, 디지털 사이니지와 엣지 AI(Edge AI)를 접목해 편의점 맞춤형 프로모션 매체를 개발하는 피치에이아이, 식품 원천소재 연구개발 및 글로벌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는 시나몬랩이다.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이날 스타트업 캠프를 시작으로 전문 PMF(시장적합성검증) 교육, GTM(시장 진출) 전략 교육, GS리테일 실무진 및 블루포인트 심사역 밀착...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앞서 AI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등 디지털 신기술ㆍ서비스 분야에서 아세안 측 협력 파트너 발굴을 활발히 추진하는 우리나라 기업 부스도 찾아 격려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와 대화도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와 대화에 참여한 AI 피칭대회 우승팀, 한국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인도네시아 학생, 아세안에 진출한...
1981년 국내 최초 눈 영양제 ‘토비콤’을 개발한 경험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더해 경쟁력을 키운단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안과쪽으로 영역을 확장,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면서 “실적 측면에서도 하반기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5월 뷰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안저...
캔서 문샷의 목표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의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다. 캔서 문샷의 주요 멤버로는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텔 등 글로벌 제약사·암 전문기관·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등이 있다.
조 사장은 “LG전자의 에어 케어, 디지털 헬스, 웰빙 케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이 또 다른 수준의 편안한 휴식 경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커넥티드 서비스로 고객분들은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전장 사업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사장은...
태국과 한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교류 및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0일과 31일 태국 라마9병원 그랜드홀 A동 5층에서 열린다.
이날 라이프시맨틱스는 현지화 전략으로 개발된 닥터콜 타이를 선보여 태국 의료기관들의 호평을 받았다. 닥터콜 타이는 기존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현지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