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육 및 행정 정보화 사업 등을 통합한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를 신설한다. 디지털교과서 보급 등 디지털 교육혁신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개별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교수학습 지원할 전망이다.
부교육감 직속의 ‘안전총괄담당관’을 신설해 안전 책무성을 보다 강화하고 재해·재난 예방 및 학생 안전을 통합한다. 또,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이번 사업은 주 IT센터와 재해복구센터 등 2개의 IT센터를 운영 중인 한국은행이 2025년 신규 IT센터 신축과 주 IT센터 이전 계획에 맞춰 진행하는 제10차 정보화∙디지털 전략계획(ISP) 추진 과제의 일환이다.
SK㈜ C&C는 한국은행 신규 IT센터 구축 및 주 IT센터 이전 방안 수립은 물론 재해복구센터를 포함한 3개 IT센터 운영 방안까지 고려한 한은 IT센터 종합...
지금까지 산지 APC는 디지털 기반이 약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었다. 때문에 변화하는 유통환경 변화에도 대응하기 힘들었다.
스마트 APC의 대표주자로 올라선 만인산농협 APC도 설립 초창기에는 같은 어려움을 겪었다. 깻잎의 주 산지인 충남 금산이다보니 처음엔 깻잎을 모아 포장해 판매하는 역할에 그쳤다. 20004년 APC가 만들어지고 치밀한 시장 분석이...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스마트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했지만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인 대비 64%에 불과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관악구 성현동과 난곡동에 위치한 구민 정보화교육장에서 월 1회, 2시간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건강 상담, 법률 자문 등 일상생활 속 정보 습득부터 블로그 활용, 노래 가사 쓰기 등 취미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HIMSS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초로 최고 단계를 획득한 DIAM은 의료 영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얼마나 성숙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인증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디지털 병리 솔루션, 검사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정보화 사회에서 빅데이터는 거부할 수 없는 하나의 트렌드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그 중요성과 영향력이 적지 않다. 빅데이터 기술은 거대한 정보들을 조합하고 정리해 새로운 가치 정보를 재생산하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침해를 보다 더 예방해야 한다는 상반된 주장도 없는...
인권위는 1월 발표한 ‘디지털 격차로 인한 노인의 인권상황 실태조사’에서 4대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고령층 가운데 고령층의 디저털정보화 수준이 가장 낮게 조사됐다며 “불편함을 넘은 불이익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밍 스터디’ 꾸리는 팬들…국가 정책도 있지만 한계 있어
이러한 불편을 헤쳐나가는 팬들의 열정은...
이어 “오늘 제언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3월 중 초거대AI 산업 정책방향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대한민국이 정보화 시대 선도국가로서 여러 국가들의 모범이 되었던 것처럼, 초거대 AI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디지털 신질서의 모범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서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정비해야 된다”며 “개인정보를 가명정보화·비식별화 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키우도록 해야 된다. 현재 국회에 디지털헬스케어법이 계류 중인데 빠른 처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법은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해 도입된 제3자...
윤 대통령은 “정부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정비해야 된다”며 “개인정보를 가명정보화·비식별화 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키우도록 해야 된다. 현재 국회에 디지털헬스케어법이 계류 중인데 빠른 처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법은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해 도입된 제3자 전송요구권을...
김성태 전 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을 지낸 후 제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며, 과방위 야당 간사도 맡아온 인물이다. 고건 전 국무총리의 아들인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과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을 지낸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의 이름도 업계에서 오르내린다....
시 정보화 사업 상세내용 및 발주일정 등에 관한 사항은 ‘2023년 서울시 정보화 사업 발주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는 엔데믹 시대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와 효용성을 높여왔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똑똑하게 활용하여 서울이 디지털 혁신 도시의 아이콘으로...
한국은행, 통계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 등 11개 주요 국가 기관과 협업하여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무총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입법고시가 시행된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직류를 추가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의 인재를 채용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며...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에도 박차를 가한다. 정보화 교육 예산은 약 3억 원으로 서울시 자치구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다. 스마트기기와 SNS 활용법 등 정보화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실시간 수어 동시통역' 교육도 운영 중이다.
어르신의 디지털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기로봇 리쿠'를 활용해 카카오톡, 길찾기...
마지막으로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개인정보 규제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온ㆍ오프라인 사업자에 대한 이중규제 부담 해소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을 마무리하고, 개인영상정보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 5대 온라인 플랫폼 분야는 '민관협력 자율규제' 방식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 부위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확실하게...
또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특히 자동화, 정보화, 제조공정 관련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제품 구조나 제조 공법을 변경하고 부품의 복잡도를 낮추는 등 LG전자가 축적해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협력사에 전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는 7일 '2022 표준프레임워크 신규버전 발표회'를 열고 공공정보화사업 개발 기반인 표준프레임워크 최신판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할 때 필요한 기본 기능을 표준화해 미리 구현해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는 추가 기능을 개발·조립해 전체 정보시스템을 완성한다. 정보시스템의 품질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