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암, 섬유화, 자가면역, 중추신경, 비만, 대사 근골격 질환에 대한 △합성신약 △항체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약물 전달 플랫폼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펫 헬스케어 등 총 9개 기술 분야다. 해당 분야에 대해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유망 기술 보유 연구자는 각 상황에 맞춰 3개 트랙...
대웅제약은 올해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신약 글로벌 진출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등을 꼽았다. 이 대표는 “2024년에는 대웅제약만의 좋은 제도들을 더 가속하고 고도화해서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1973년 설립해 지난해 창립...
이 회장은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메디신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종근당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해 11월 노바티스(Novartis)에 HDAC6 저해제(inhibitor)...
이어 이 회장은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 날까지 종근당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신약 글로벌 진출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등을 꼽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서겠다.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도 확대할 계획”...
신 부회장은 “제조 영역의 효율성과 품질 실패 비용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고, 이런 활동을 비제조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비제조 영역 및 글로벌 전 사업장으로 비상경영 체제를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DX) 기반 혁신에 집중하자”고 했다.
이어 “투자, 고객 등 유·무형 자원의 투입이 필요한 모든 부분을 우선 순위화 하고...
셀트리온은 2월 미국에서 출시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를 시작으로 ADC, 이중항체,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춰 매출의 40%를 신약으로 채우는 것이 목표다. 다년간 확보한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질환 예방·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로 분산된 자산을 통합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면서,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기술도입, 인수합병(M&A),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구조 일원화를 통해 현재 약 70% 수준인 매출원가율은 약 40%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전까지 두 회사에 분산돼 있던 자산을 통합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면서, 이를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라이선스인, 인수합병(M&A),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업구조 일원화를 통해 현재 70% 수준인 매출원가율은 40%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할 예정으로, 낮아진 원가율을...
기술성장특례 상장기업 중 비바이오 업종의 경우 소프트웨어·반도체·디지털 콘텐츠·IT 부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했다. 바이오 업종의 경우 신약 기업이 6곳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거래소는 이러한 결과가 거래소와 관계기관의 기술성장특례기업 상장 활성화 정책 및 표준기술평가제도의 본격적인 시행 등에 의한 것으로...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혁신 성과 창출 △디지털 전환 시대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를 견인하는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연매출 1조 원 이상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2건 창출 △바이오 연구 빅데이터 100만 명 구축·개방 등이다.
이를 위해 혁신위 산하 전문가 자문단과 관계부처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기본법...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기업 에이피알은 전장 대비 31.90%(9만2500원) 오른 38만25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업체 이에이트는 전장 대비 14.29%(3000원) 오른 2만4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전장 대비 6.25%(1500원) 오른 2만55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항암신약, 박테리아 기반 호흡기 백신, 동반진단 기술 및 서비스, 유전체 데이터 분석 등 핵심 사업분야에 관해 설명한다.
또한,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로부터 인수를 추진 중인 암백신 OVM-200,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종합병원(Policlinico Universitario Agostistino Gemelli)의 임상시험, 대사질환 관련 정밀의료 진단 및 디지털 치료제를 통한 관리 등...
일환으로 ‘신약의 혁신가치 적정보상 및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와 ‘혁신적 의료기기 시장 선진입-후평가 제도 개선방안’ 등 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제들이 논의돼 고무적”이라며 “인적구성도 위원장인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 등 정부 인사 13인과 제약,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학계, 투자를 아우르는 민간 전문가 17인으로 꾸려진...
휴먼케이프는 희귀 ‧ 난치성질환 통합솔루션 '레어노트'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구축할 예정인 데이터는 △환자 증상으로부터 알 수 있는 기록 데이터 △유전자 분석 검사 결과 데이터 △병원 의무기록 △진단서 등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희귀 ‧ 난치성질환 환자의 건강데이터를 균일하게...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최적의 암 치료를 위한 AI 적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와 더불어 선제적 움직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의 고도화된 AI 기술이 GC셀의 신약 개발의 성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치료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됨으로써,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AI기반의 디지털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LG CNS 및 구글 딥마인드에서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제공한다.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파트너 및 주요 서비스 공급자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특정 유전체 정보나 분석을 필요로 하는 신약 개발사 및 제약사, 의료기관...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가 호가 3만1000원(13.76%)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에이트는 1만8750원(-1.32%)으로 약세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업체 에이피알이 호가 21만원(1.20%)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을 종료했다.
업계에 따르면 여전히 임상의 50%는 디지털이 아닌 엑셀 등 수기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상무는 “한국에서 미국, 유럽에서 진행되는 임상을 모니터링하는게 힘들다. 그래서 분산형임상(DCT)가 나왔고 좋은 IT 솔루션들이 활용되고 있다.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야 MRCT를 하는데 덜 고생스럽고, 임상 중 예상치 못한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헬스 분야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연 교수는 현재 복지부의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사업’ 연구책임자로 의료 빅데이터 표준화 및 혁신적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을 지원하고 스마트임상시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