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성장 4.0’ 전략을 발표하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혁신과 기술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다.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본격적으로 조성하는 한편, 첨단재생의료치료제와 국산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발표된 이번 전략의 신시장 분야 프로젝트로 꼽힌 바이오혁신을 위해 정부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구체적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대학규제 혁파, 반도체·디지털·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인재양성 등 현재 진행 중인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유아교육·보육 통합과 초등늘봄학교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이뤄지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과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을 거론했다. 또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같은...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 알고리즘과 디바이스 연구를 개발 중이며 다중 생체신호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로와이어드’로 ‘CES 2023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한독은 2021년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웰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알코올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를 공동 개발 중이다.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필로우Rx’는...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의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실정에 맞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노큐브는 바이어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최상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보다 건전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헬스케어...
협회는 올해 5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차원의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6월 디지털헬스위원회, 7월 인공지능(AI)신약개발협의회를 잇달아 가동했다. 또한, 한‧영 생명과학 웨비나와 8월 한·중 제약바이오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미국 보스턴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입주비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토론에는 김병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옥주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김문구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미래사업본부장, 김형욱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책본부장,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전반의 주요 규제 쟁점과 개선방안을...
17일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제조업체 라이프시맨틱스를 찾아 규제혁신 추진을 약속했다. 오 처장은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식약처는 10일 규제개혁위원회의 ‘신산업...
이를 위해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글로벌 메가펀드를 조성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도약을 지원하고 디지털과 바이오를 연결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벤처투자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인수합병(M&A) 투자 제한 완화, 거점대학-신산업벨트를 연계해 사업화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확대를 추진한다. 모태펀드...
당시 인수위가 공개한 바이오헬스 국정과제는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신설 △글로벌메가펀드 조성 △핵심인력 양성 △바이오헬스 특화규제 샌드박스 운영 △바이오캠퍼스 조성 등 크게 5개다.
백경란 인수위원은 지난달 발표에서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해서 기초연구, 병원, 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관련 부처들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
(로보티즈)
△IPEF 디지털 분야 민관 대책회의(석간)
△2022년 상반기 에너지혁신인재포럼 개최
△대량의 수소 생산·소비 인프라 조성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다
△제423차 무역위원회 개최
15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1:00 한-말레이시아 통상장관 화상 회담
△말레이시아와 CPTPP, IPEF 등 협력 논의(석간)...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미래선박, 수소연료전지, 디지털, 헬스케어 등 4대 미래사업 분야와 청정수소, 화이트바이오 등 자회사의 신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당성향 70% 이상의 고(高)배당 정책 유지,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검토 등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다만 현대중공업지주...
이어 "올해 민간 일자리 중심의 고용 회복세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와 신재생에너지 등 디지털·그린 분야 신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규제 혁신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또 "여행업·관광업 등 14개 특별고용 지원 업종의 지원기간 연장을...
세진바이오) 등 33개사가 진출한다.
디지털전환·4차산업혁명 분야에선 원격자동주차시스템(현보), 웨어러블 디바이스(피앤씨솔루션), 메타버스(다인리더스) 등 16개사가 사업재편 승인을 받았다.
헬스케어·기타신산업엔 저출력레이저 통증치료기(헥사노이힐), 자동모발이식기(오대금속) 등 8개사가 진출한다.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