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모두가 공정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 권리장전도 만들어 확산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올해 디지털경쟁력 세계 6위로 올라선 것도 각자의 땀과 열정이 모아져 만든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디지털 물가 상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구글, 넷플릭스 등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그러면서 "회원국 간 경제 발전 수준뿐 아니라 사회, 문화, 지리적 특성이 다양한 APEC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설명에 더해 한국 정부가 올해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에 기반, 디지털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박윤규 제2차관은 행사를 앞두고 “지금은 다가올 디지털 심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차원의 규범인 ‘디지털 권리장전’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블록체인은 탈중앙화와 투명성을 토대로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 가치인 자유·권리·공정·신뢰를 구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블록체인이 디지털 심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할...
특히, 작년 뉴욕구상부터 시작된 새로운 디지털 규범⋅질서 정립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행보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으로서 우리 정부가 마련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 국가로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디지털 규범⋅질서 정립에 책임있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 측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이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의 첫 번째 성과로 국제사회에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소개하며 관련 협력을 이끌어 낸 것에 의미를 뒀다. 그러면서 “한국의 AI 규범 정책이 산업의 성장을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규제를 신설한다는 정부 입장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UN 내...
한국은 초거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급진적인 기술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올해 발표했고 베트남도 ‘전자정부 구축의 원년 해’로 선포하며 국가정보망 구축 등 디지털 사회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제조력을...
한-OECD 공동 디지털 권리 워크숍 개최‘디지털 권리장전’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한-OECD 공동 디지털 권리 워크숍’을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OECD 디지털 권리 워크숍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OECD 차원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서 AI(인공지능)과 디지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윤 대통령은 '디지털 권리장전'도 각국 정상들에게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AI의 안전한 활용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언 서두에 윤 대통령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등장이 우리 삶의 편익을 증진하고 산업 생산성을 높여줬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1차 인공지능(AI)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디지털 권리장전’의 의미를 설명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리는 ‘제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챗GPT의 등장 이후 AI의 안전성과...
2일 차인 16일 강 실장은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 UAE 경제부 장관, 기타 메주르 모로코 디지털 전환 및 행정 개혁 장관 등을 만나 글로벌 디지털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디지털 권리장전도 소개했다.
같은 날 전시장 내 라이징 스테이지에선 국내 디지털 기업과 중동 현지 바이어 및 투자사 50여 개 사가 참석한 '2023 한·중동 디지털...
이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권리장전의 5대 원칙을 소개하며, 동 원칙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전 세계 모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향유하는 디지털 공동번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한국의 의지를 강조했다.
오 차관은 세계 곳곳에 디지털 기술에 대한 동등한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최근 정부가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이날 여당을 중심으로 디지털 권리장전에도 가짜뉴스와 조작을 방지할 근거를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박 차관은 “디지털 권리 장전에도 가짜 뉴스를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를 담은 조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권리장전 제20조에 ‘허위 조작 및 불법...
아울러 '가짜 뉴스' 확산 방지에 대한 기본 원칙을 제시하는 '디지털 권리장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합성생물학 핵심기술 개발·확산 전략 및 디지털 권리장전 및 향후 추진 계획 관련 실무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국내에서도 지난달 25일 디지털 공동번영사회의 가치와 원칙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이러한 국제적이고 다양한 논의와 협력은 AI 윤리와 신뢰성을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필요한 과정이다. 글로벌 AI 기업들은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IBM은 2018년 'AI 윤리 원칙’을 발표했다. 이 원칙은 ‘AI는 인간의 가치와 권리를...
브리핑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권리장전을 (세계에서) 처음 시작하면 국제 사회도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을 잘 지켜볼 것"이라며 "또 내심 우리나라가 나서주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이 대변인이 설명했다.
한편 이 대변인은...
지난해 9월 尹 대통령 발표한 뉴욕 구상 후속 조치디지털 질서 주도하는 국제 기구 설립 추진尹 각 부처에 권리장전 기반 AI·디지털 계획 마련 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디지털 규범 질서인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디지털 전체를 포괄하는 디지털 헌장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하는 것이라는 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보고하고 디지털 권리장전의 전체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맞는 국가적 차원의 기준과 원칙을 제시하고 글로벌을 리드할 수 있는 보편적 디지털 질서 규범의 기본방향을 담은 헌장이다. 배경과 목적을 담은 전문과 함께 총 6장, 28개조가 담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그러면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말한) 디지털 권리 장전, CF연합(Carbon Free Alliance·무탄소연합) 결성 제안 등은 국내외에서 후속 조치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중추 국가에 걸맞은 글로벌 이슈를 주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