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지난 19일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하면서 일반 사병이 쓰는 4, 6, 8인실 대신 대령실인 특실을 사용했다고 보도해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YG는 "가족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니다. 더욱이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지난 19일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한 뒤, '대령실'에서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병인 지드래곤이 '대령실 특실'을 사용하고, 면회시간 또한 우대를 받고 있다고 보도해 특혜입원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방부 관계자는 "1인실은 대령 등도 이용하지만 특별 관리 또는 격리 안정이 필요할 경우 일반 사병에게도...
25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일반 사병 병실이 아닌 대령실 특실에 입원하고 있다며 특혜입원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5월 '발목불안정증' 진단을 받았고, 민간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이때 9박 10일의 병가를 얻었다. 6월에도 발목 통증을 호소해 병가를 냈으며 지난 19일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특혜입원 의혹을 제기했다.
25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한 뒤, 현재까지 치료를 받으며 머물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일반 사병의 병실이 아닌 '대령실 특실'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군에서 대령은 중령의 위로 영관 계급에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최근 피해 여성 스태프를 찾아가 사과를 전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김생민의 광고 위약금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광고가 수십 개에 달하는 만큼 김생민이 수억 원, 혹은 수십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생민은 광고 위약금으로 직접적인 금전 피해를 입지...
고유명사 그대로 쓰기는 싫어서 'm'자를 뒤에 하나 더 붙였다"고 밝힌 바 있다.
2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씨잼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한편 29일에는 씨잼과 함께 검찰에 송치된 일당 중 한 명이 또 다른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라는 소식이 전해져 힙합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28일 디스패치는 씨잼이 ‘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씨잼은 지난 4월 연희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씨잼은 대마초 흡연을 인정했으며 현재 수원 구치소에 수감돼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씨잼은 이날 오후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
28일 디스패치는 씨잼이 ‘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씨잼은 지난 4월 연희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씨잼은 대마초 흡연을 인정했으며 현재 수원 구치소에 수감돼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씨잼은 이날 오후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
25일 '디스패치'는 문문의 여성 화장실 몰카 범죄 전력이 뒤늦게 밝혀져 소속사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문문은 지난 2016년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
문문은 지난해 '비행운' 인기에 힘입어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목에 새겨진 세 줄의 타투 의미를 설명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6년 8월 문문(본명 김영신·30)이 강남의 한 여성 공용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은 혐의로 적발돼 기소됐다고 밝혔다.
문문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지난해 11월에는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소속사와 전속...
이어 박진영은 “디스패치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크게 두 가지다. 1. 제가 이번에 한 집회 그리고 제가 일주일에 두 번 하는 성경공부 모임은 속칭 ‘구원파’ 조직과 아무 상관이 없다”라며 “2. 디스패치의 기사가 저를 구원파 조직의 일원으로 본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진영은 “제 아내가 구원파의 무슨 직책을 맡고 있다는 건...
이어 박진영은 “디스패치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크게 두 가지다. 1. 제가 이번에 한 집회 그리고 제가 일주일에 두 번 하는 성경공부 모임은 속칭 ‘구원파’ 조직과 아무 상관이 없다”라며 “2. 디스패치의 기사가 저를 구원파 조직의 일원으로 본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진영은 “제 아내가 구원파의 무슨 직책을 맡고 있다는 건 전혀...
김어준은 3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진영 구원파 전도 포착’, 어제자 디스패치의 단독기사다”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박진영이 구원파다’ 디스패치의 주장이다. 그가 구원파든 아니든 우리 사회가 박진영 개인의 종교관을 왜 알아야 하는거냐. 디스패치는 무슨 자격으로 개인의 종교관을 따지고 기사화 하는거냐. 박진영...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3월 21일 박진영이 구원파 집회에 참석해 직접 전도를 하고 종교 모임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모임에 박진영의 아내는 물론 배우 배용준과 청해진 해운의 대주주 천해지의 전 대표 변기춘 씨도 함께 참석했다. 보도 후 박진영은 SNS를 통해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3월 박진영의 구원파 전도 현장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박진영은 보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성경 공부 모임일 뿐 구원파가 아니다”고 반박에 나섰다. 해당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도된 배용준 측 역시 “박진영이 연 집회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구원파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온라인상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3월 21일 박진영이 구원파 집회에 참석해 직접 전도를 하고 종교 모임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모임에 박진영의 아내는 물론 배우 배용준과 청해진 해운의 대주주 천해지의 전 대표 변기춘 씨도 함께 참석했다.
보도 후 박진영은 SNS를 통해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저들이 심어놓은 생각을 ‘내 생각’이라고 믿으며 사는 건, 기생충을 ‘내 몸의 일부’로 믿으며 사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견해를 내세우기도 했다.
한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일 “박진영이 지난 3월 21일, ‘구원파’ 전도 집회에서 포착됐다”라며 “그는 역삼동에서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고 이 집회에는 배용준도 참석했다”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가수 박진영과 배우 배용준이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 "보도에 나온 집회는 우리 교단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 신도는 다른 모임에도 자유롭게 출석할 수 있다. 교리 또한 성경에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해 유사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배용준 측 역시 구원파 집회 참석 의혹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용준의...
박진영은 2일 ‘디스패치’ 보도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증문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는 제목의 간증문을 통해 “난 성경에 맞춰 내 삶을 바꿔나갔다. 성실하다는 점 하나 빼면 난 참 나쁜 사람이었다. 그랬던 내가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바뀌기 시작했다. 아니 달라진 생활 때문에 주변 사람들 자체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 되는 건가", "10년이면 공소시효도 지날 땐데 진짜 법 위의 미투", "더 한 인간들도 많은데", "유독 연예인만 미투하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전날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십년 전 한 방송사 스태프를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생민은 소속사 SM C&C를 통해 이를 시인하며 피해자와 대중에 사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