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누구길래? '비행운'으로 차트 역주행 1위…"'화장실 몰카' 범죄, 소속사와 계약 해지"

입력 2018-05-25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문문.(연합뉴스)
▲가수 문문.(연합뉴스)

'몰카 범죄'를 일으킨 가수 문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6년 8월 문문(본명 김영신·30)이 강남의 한 여성 공용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은 혐의로 적발돼 기소됐다고 밝혔다.

문문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지난해 11월에는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소속사 측은 24일 뒤늦게 과거 범죄 전력을 확인,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행사 일정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7월 '문, 문'으로 데뷔한 인디 싱어송라이터 문문은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비행운'이라는 곡이 지난해 지니, 올레뮤직 등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문문의 근황에 네티즌은 "충격 '비행운' 노래 좋은데", "화장실 몰카라니", "왜 숨기고 활동한거죠?", "소속사는 무슨 죄" 등 비난을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29,000
    • -1.88%
    • 이더리움
    • 4,65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0.23%
    • 리플
    • 3,088
    • -3.38%
    • 솔라나
    • 203,900
    • -4.14%
    • 에이다
    • 641
    • -3.75%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37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00
    • -1.38%
    • 체인링크
    • 20,830
    • -2.98%
    • 샌드박스
    • 217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