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나와’에는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효자곡이 된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김이나는 “화제인 줄 알았지만 ‘미스터트롯’을 보지 못했다. 조영수 작곡가님이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우승해 기념 노래가 나온다고만 들었다”라며 “이분의 히스토리를 모르는 상황에서 빨리 써야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인터뷰를...
낸시랭이 참 못됐고 이상한 애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자신의 감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낸시랭 씨 죄송하다. 내가 정말 부적절했다. ‘그러니까 맞고 산다’는 말은 저도 혐오하는 말인데 딸이 우는 걸 보니 꼭지가 돌았다. 그래서 심하게 이야기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김부선은 영상의 설명글을 통해 “괴물은 닮지 말자던 내가 점점 괴물들을...
아내는 20대 초반이었고 나는 30대 중반이었다”라며 “그때도 호감은 있었지만 너무 어리니까 내가 저 친구를 만나면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알긴 아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성우는 “그 친구도 나이를 먹고 나도 나이를 먹고 나니 아내도 어른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친구는 내가 뭘 하자고 해도 날...
이어 “그러나 시즌2 이후의 리그들에 대한 사실을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처음 들었다. 애초에 미팅 시에 시즌 2만 함께하는 것이었다”라며 “하여 지금은 그 기간이 끝났기에 원래의 계획대로 저의 본업인 음악을 고민하며 새 앨범과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송소희는 “저는 유독 멀티가 되지 않는 사람이다. 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제겐...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반 이재명 후보 단일화 목소리를 두고는 “7월 28일 (예비경선) 1차 컷오프가 있고, (당 대표 후보) 3명을 뽑게 된다”며 “3명을 뽑으면 자연스레 이재명 의원 한 사람은 된다고 보면 나머지 2명이 남는데 거의 시스템적으로 그냥 단일화(하게) 만들어 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1차를 통과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만나 단일화하는...
이런 프로의 주인공이 됐다는 이야길 듣고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행님아’를 참 좋아했다. 그때부터 팬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 여러 감정을 다 갖춘, 웃겼다 울렸다 하는 게 좋았다. 저 사람은 뭘 해도 연기자로서 훌륭하겠다는 확신을 할 수 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우리 직업에 선입견이 있지 않냐. 제도 제자신에게 선입견이 컸다....
이용진은 ‘환승연애2’만의 강점으로 ‘리얼함’을 꼽으며 “시즌1에서 이 사람들의 모든 연애사를 알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알 수 있다고?’ 하는 것들이 있다. 가끔은 칸 영화 끝날 때 보다 더 여운이 남기도 한다”고 부연했다.
유라는 “만나는 연예인들마다 ‘누가 커플이냐’, ‘어떻게 됐냐’ 물어보신다. 제 인생에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은 것...
총 사업비는 1008억 원이 들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의 궁궐과 국가상징물의 역사적‧전통적 가치를 회복했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21일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개방행사가 열린다. 22일부터는 시민들이 복원된 담장·녹지와 새로 조성한 궁궐담장길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시민들이 궁궐담장길에서 곧바로 종묘와 창경궁으로...
그래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할 때 퇴근짤로 유명해졌다”라며 “그때 인터뷰할 때 항상 가방을 들고 다녀서 ‘허니제이는 집에 빨리 가고 싶냐’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게 칼퇴짤로 유명해셔서 어딜 가도 가방 어딨냐는 소릴 들었다”라며 “하지만 거기에 천식 호흡기가 있어서 가지고 다녔던 것”이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언어를 배워볼 생각 없냐”는 친구의 질문에 윤지는 “중학교 1학년 때 가정통신문에 적힌 엄마의 영어 이름을 본 반장이 친구들과 뒤에서 (놀리듯) 속닥거리는 걸 들었다”며 필리핀어를 거부해왔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심지어 윤지의 같은 반 친구들은 윤지를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욕을 하는 등 ‘카톡 감옥’을 만들어 괴롭혔다고....
이어 “나는 누군가를 사랑해서도 안 됐고 믿어서도 안 되는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럴 때면 산으로 올라갔다. 여기서 떨어지면 내가 한 번에 끝나겠지 싶었다”라고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음을 알렸다.
박수홍은 현재 데뷔 시절부터 자신의 매니저로 함께 했던 친형 부부에 대해 116억 횡령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친형은 지난 30년간...
지금은 중심을 잡고 되돌아보니 내가 민수하고 같은 마음으로 기대했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 지금은 괜찮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생일파티가 끝난 뒤 일라이는 짐을 챙겨 집을 떠났다. 아들 민수와는 뜨거운 이별을 했지만 지연수와는 덤덤하게 이별했다. 그러나 민수와 단둘이 남은 지연수는 “민수가 엄마보다 더 씩씩하다”하고 말하며 민수를 안고 오열해...
그렇게 예쁘고 사랑받던 사람이 떠날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라며 “20대를 함께한 친구가 떠나고 나니 그런 방법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방송 후 라이브를 켠 박규리는 “방송 때보다 더 많이 울었다. 보는 분들도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맙고 미안하다”라며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 거 같아서 마음이 이상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또 매체는 현충일 추념사에 대해선 ‘단호하고 엄정한 대처’, ‘공산 세력의 침략’ 등 표현을 지적했으며 “과거 정권에서 우리 눈치를 보며 사용하길 꺼리던 규탄, 도발 용어를 마구 뇌까리며 공화국을 걸고 들었다”고 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선전 매체를 통해 대남 비난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또 다른 북한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도...
그는 “아내가 간호사를 그만두면서 수입이 똑 떨어졌다”며 “전세자금 대출도 갚아야 하고 생활비도 써야 하니까 제가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기름값 5만 원을 지인에게 빌릴 정도로 생활고가 심각하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마이너스대출까지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박혜민에게 전화해 “남편은 저렇게 가게에서 일하게...
급기야 영호는 “이 중에서 옥순 님한테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유일하게 상철만 손을 들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지금 남자분들은 옥순 님에게 (빠졌다)”라며 “자기소개 이후 옥순이라는 이름이 뜨거워졌다. 어떻게 옥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같이 난리가 나냐”며 놀라워했다. 앞서 ‘나는 솔로’ 7기 출연자 옥순은 최종 선택에서 남성...
이어 “주변에서 예쁘고 똑순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더라”며 “‘왜 이렇게 남자들이 지민이를 좋아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슬며시 들었다. 갑자기 든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사귀자’는 농담은 많이 했었다. 계속 농담인 줄 알았다”며 “진짜 사귀자는 말은 박나래 집에서 술 마시다가 했다. 진지함을 반쯤...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제가 하고 싶었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음악을 만들었다. 이번에 좋은 곡들이 많이 모였다. 콘셉트로 다가가기 보다는 이 곡들 또한 하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스토리’로 이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앨범에 대한 자신감도 강하게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앨범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실 없는 것 같다. 내게 스스로 주는 상패 같은...
신소율은 “결혼하고 나서 ‘언제 아기 낳을 거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나이가 어렸다면 천천히 준비하겠다고 하겠지만 지금은 38살, 의학적으로 나이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분은 계속 (2세 계획을) 물어보길래 ‘아직 생각 중’이라고 답했더니, ‘나이가 있는데 빨리 낳으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정말 스트레스”라며 “아직 2세 계획을...
그는 “라디오를 너무 좋아하고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지만, 방송을 더 오래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두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첫째 태리, 둘째 엘리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