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증가에 기반을 둔 실적 성장과 밥캣 등 자회사 호실적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매출 35%, 영업이익은 90.7% 성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수주는 4조 3049억 원으로 올해 목표의 절반을 이미 달성했으며, SMR, 대형 가스터빈 실증, 해외 EPC 프로젝트 등을 통해 23년 수주 목표인 8.6조 원 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앞선 26일, 1분기 매출...
및 자회사의 매출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3~4년 내 1000억 원의 연결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기술은 지난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약 356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원전 제어시스템(DCS)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신규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우리기술은 신한울 3·4호기와 관련해 지난 2월 체결한 초도품 계약을 포함...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의 자회사두산로보틱스는 로크웰에 독점적으로 협동 로봇을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자동화 설비 및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공정에 필요한 협동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개발한 협동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국내외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대외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장건축 및 생산설비 투자
△ 저스템,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토지 및 건물 취득…양수금액 177억 원
△ 엠플러스, 국내 기업과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 체결…313억 원 규모
△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와 신한울 3, 4 DSC 공급 계약 체결…356억 원 규모
△ 엔케이맥스, 자회사 NKGen Biotech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또는 나스닥 상장 결정
수산인더스트리는 100% 자회사인 수산이앤에스가 두산에너빌리티와 신한울 3ㆍ4호기 안전등급 제어기기(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PL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499억7000만원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결한 ‘신한울 3ㆍ4호기 핵심 주기기’ 공급계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교보생명은 전날 대체자산운용사 파빌리온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고 대금 전액 납입을 마치며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 지었다. 교보생명에 편입된 파빌리온자산운용은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SK의 SiC(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자회사인 예스파워테크는 지난달 31일 주총에서 사명을 SK파워텍으로 변경했다. SK는...
방향 △자회사 연간 운영 성과, 이슈 및 대응 방안 △EHS 주요 투자 계획 및 조직·인력 역량 향상 방안 △EHS 우수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룹 내 EHS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강화를 위해 EHS 경영대상을 신설하기도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생산현장과 국내외 건설현장 및 서비스 현장을 대상으로 모든 유해위험요인에...
15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26%(1050원) 오른 1만7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에 달하는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5년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KUS(Karabatan Utility Solutions)와 310MW급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2020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이 밖에도 2020년 괌 우쿠두(Ukudu),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Jafurah) 등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과거 자회사인 두산밥캣 지분을 증권사에 매각하고, 동시에 매각 후 주가 등락으로 발생하는 손익을 두산에너빌리티가 부담하는 파생상품(이하 PRS)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블록딜은 해당 PRS 계약 관련 물량이 매물로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초 PRS 계약과 관련된 증권사들의 보유 주식은 약 987만 주로...
이어 “다만, 지난해 현대오일뱅크 일변도의 실적 호조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나머지 자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호조로 이익의 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지난해의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4% 감소한 23조원으로 비교적 견실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HD현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의...
HMM, 두산에너빌리티, 아시아나항공, 케이씨씨, HDC현대산업개발, 한국항공우주, 두산밥캣,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에스디바이오센서, 넥센타이어, 한진, KG스틸, 코오롱글로벌, 대한해운, 삼양사, 메리츠증권 등 이에 해당한다. 다만 메리츠증권은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에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오는 4월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반대로 여성 임원을...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HK이노엔,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대표적이다. 앞서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IPO(기업공개)에 따라 대규모 자본을 확충하면서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의 재무안정성이 개선된 바 있다.
신용등급 하락의 원인은 영업실적 악화, 재무부담 등 펀더멘털 전환이 주된 요인이었다. 비우호적 정책 변화, 공사...
아모레G(3317.4%)는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상회한 데다 자회사 이니스프리도 온라인과 수출 호조로 이익 체력이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1500.7%), 롯데정보통신(499.9%), 태광(465.9%), 현대두산인프라코어(461.8% ), 유한양행(268.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은 예상치보다 낮은...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등 자회사 적자에 따른 지분법 손실(1019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38.7% 감소한 3780억 원을 기록했다.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으로 올해 경영환경도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미국 IRA 시행에 따라 미국 태양광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올해 처음으로 1조 원...
전자BG 자체 매출은 하이엔드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두산의 신사업 자회사(두산로보틱스, 두산로지스틱솔루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는 사업 영역 다변화, 대형 수주 등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 17.2% 성장을 이뤄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연간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15조4433억 원, 영업이익...
두산퓨얼셀은 9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남호주 주정부, ㈜두산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 제후석 부사장과 남호주 주정부를 대표해 수소발전청 샘 크래프터(Sam Crafter)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친환경 수소와 파생...
6%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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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VIP 드롭액 회복이 관건
리오프닝 이후 인건비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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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다
자체 개발 백신에서 승부를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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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회사 SKB의 눈부신 실적 개선
신사업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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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적은 벌써 호황기
가전 비용 감소 극대화
TV 유럽 수요 회복 조짐...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은 8.8% 늘어난 9조455억 원, 현대미포조선은 전년 대비 28.7%가 증가한 3조7169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년 대비 9.6% 늘어난 매출 4조6464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17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유부문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매출 34조9550억 원과 영업이익 2조7898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