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3사도 지난해 10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BAUMA 2022(바우마)’ 전시 부스에서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등 그룹사 리더들이 직접 나서 현지인들과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과...
지난해 3월 연결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포함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전체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부문의 건조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11.7% 증가한 17조30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1171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으며, 고부가가치 선종의 매출...
연구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2023년 가이던스는 다소 공격적
전차용 엔진 매출증가 효과에도 관심 필요
정동익 KB증권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포드, BMW 전기차와 동반 고성
2023년 BMW, 포드 전기차 판매 급증으로 매출 82% 증가 예상
고성장세 유지로 밸류에이션 정당화 구간 진입...
방사청 가혹한 기준에 발목국내 양산 K2 전차엔 못 실려튀르키예선 높은 점수로 통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폴란드에 이어 튀르키예(옛 터키)에도 전차용 엔진을 수출하며 K-방산 실적을 쌓아 올렸다. 특히, 전차에 탑재될 파워팩에는 SNT중공업이 생산한 자동변속기도 포함된 가운데 수출 배경과 과제가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7% 증가한 332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4조7561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난 1조2368억 원, 영업이익은 461.8% 증가한 66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호실적 배경으로...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매출 4조7561억 원, 영업이익 3325억원 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수치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 4분기보다 19.4% 늘어난 1조2368억 원, 영업이익은 461.8% 증가한 664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호실적의...
포항 학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900억 원 규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튀르키예 BMC OTOMOTiV SANAYi VE TiCARET A.s.와 1100억 원 규모 엔진 공급 계약 체결
△현대로템, 튀르키예 BMC OTOMOTIV SANAYI VE TICARET A.S.와 1741억 원 규모 알타이전차 양산 부품 공급 사업
△메리츠증권, 2022년 매출액 57조 원, 영업이익 1조925억 원(잠정)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튀르키예로부터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와 총 3131억 원 규모의 1500마력급 전차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방산 엔진을 처음으로 단독 수출하게 됐다.
이 엔진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31일 주요 협력사인 한양정밀과 ‘ESG 경영 컨설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양정밀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굴착기 프레임, 붐, 버킷 등의 제관품을 거래하고 소형 굴착기 OEM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수소가스터빈은 천연가스 대신 수소를 사용하며 기존 복합화력발전소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한다. 노후 가스터빈을 대체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 친환경 발전소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독자기술로 5MW급 수소가스터빈용 수소 전소 연소기 개발을 진행중이다. 한국기계연구원과는 300MW급 수소가스터빈용 수소 혼소 연소기를 개발하고...
한국전력이 지분 투자 및 운영에 참여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 공사를 맡는 등 국내 기업이 프로젝트 전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한 사업으로, 수은은 입찰단계부터 금융지원 의향서를 발급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주를 적극 지원했다.
수은은 이날 사우디 수출입은행(Saudi EXIM)과 청정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 발굴...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방과학연구소를 상대로 제기한 연구개발비 정산금 지급 소송에서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를 법률 대리 중인 화우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화우는 K2 전차에 탑재된 1500마력 전차 엔진 개발에 성공한 대가로 148억 원 이상을 국방과학연구소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지불하라고 재판장이 명하는 결론을 도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를...
영국 원전 수주 가능성은 높고, 미국이래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영국과 UAE는 최근 청정에너지 투자 MOU를 맺은 터라 UAE의 금융조달을 영국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랜트 샤프스 영국 비즈니스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과 수하일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인프라부장관은 16일(현지시각) 영국에서 해당 MOU에 서명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장비에서 ‘DOOSAN’(두산)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8일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디벨론)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먼저, 건설기계 주요 시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 가운데, 같은 시각 유럽과 중국...
신한투자증권
◇두산밥캣
1조원 버는 회사, 변한건 환율 뿐
4Q22 Preview 환율 감안 시 무난한 실적
1조원 버는 회사
미국 인프라 투자 수혜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롯데쇼핑
4Q22 Preview: 양호한 본업, 부진한 자회사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백화점 산업의 부진은 이미 충분히 반영
높은 주가 하방 경직성
김명주 한국투자
◇현대차...
외형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면서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수요 확대 등으로 사상 최초로 1조 원 달성이 유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는 환율 하락과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 일부 감소를 예상하지만 과거에 없던 예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미국 인프라 투자에 따른 실적 방어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는 ESG 경영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해 협력사들이 자체적인 ESG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는...
참석 주요 인사들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인프라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