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25일부터 2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2)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한다. 드론·무인기 등 무인이동체 관련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다.
DMI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DP30, DM15) △DS30W...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IDG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DS자산운용으로부터 2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물류용 수소드론 개발 투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DMI는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26만383주를 주당 10만3693원에 발행했다. 증자 이후 DMI에 대한 ㈜두산의 지분율은 100%에서 약 86.96%로 변동된다. 이로써 DMI는 지분율...
△사용자의 이동 경험이 혁신적으로 확장되는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T(Mobility of Things)’ 생태계 △인간을 위한 ‘지능형 로봇’ 등 로보틱스 청사진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전통적 중공업 기업인 두산과 현대중공업그룹도 로봇과 수소 사업을 앞세웠다.
두산은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이번 행사에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산업차량,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이 참가했다.
두산은 전시관에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자동화ㆍ무인 장비를 선보였다.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 해상풍력터빈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 그린수소를...
자동차,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웨스트홀’에 부스를 튼 두산그룹도 수소를 위주로 친환경 미래사업을 선보인다. 두산퓨얼셀이 개발 중인 ‘트라이젠(연료전지를 활용해 수소와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시스템)’부터,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두산중공업의 ‘친환경 수소터빈’도 CES에서 만날 수 있다.
포스코는 미래를 위한 성장...
이번 전시에는 ㈜두산과 두산중공업ㆍ두산밥캣ㆍ두산퓨얼셀ㆍ두산산업차량ㆍ두산로보틱스ㆍ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이 참가한다.
두산은 웨스트홀에 450㎡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웨스트홀은 자동차,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전시장이다.
두산은 첨단 제품과 미래 기술이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수소드론 제품으로 2관왕에 올랐다.
약 2만 평 규모 태양광 단지에서 2시간 이상 자동비행을 통해 수십 만 개에 이르는 태양광 패널을 점검할 수 있는 솔루션과 비행거리를 대폭 늘려 5시간 30분 이상 비행 가능하고 500km 거리를 날아갈 수 있는 수직이착륙 고정익드론 ‘DJ25’으로 혁신상에 선정됐다.
두산밥캣이 내놓은 완전 전동식...
신임 문 CBO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퓨얼셀아메리카 CEO인 정 사장은 두산퓨얼셀 CEO까지 맡게 됨에 따라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내 수소...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지닌 수소드론을 출시했다. DMI의 수소드론은 1회 충전으로 2시간 비행이 가능해, 30분 남짓한 기존 드론용 배터리 비행시간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5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수소 가스터빈 개발에 역량을 모은다. 수소 가스터빈은...
신설 R&D센터에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에서 수소 비즈니스 밸류체인의 각 분야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문이 모인다.
또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수도권에 분산된 수소기술 연구시설을 한 자리에 설치한다.
이를 포함해 R&D센터에는 그룹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R&D 역량이 모여 인프라와 기술, 정보를 공유한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DMI는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수소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에 들어간 회사다.
DMI는 하늘에 이어 지상 모빌리티 분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 소방로봇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로봇전문기업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용 수소로봇을...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기회가 됐으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파트너사로 입지를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이어 텍사스주 휴스톤에서 개최하는 5th Annual Energy Drone & Robotics Summit(제5회 드론과 로보틱스 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수소모빌리티+쇼’ 전시장도 둘러봤다. SK와 두산, 효성,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오롱 전시관을 살펴본 뒤 마지막으로 현대차 전시관을 함께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전시관에는 많은 일반 관람객이 찾아와 기업이 선보인 수소 관련 제품과 미래 청사진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살펴봤다. 조직위원회는 효율적인 관람을 돕기 위해 관계자의...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9일 고양 킨텍스에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어워드)'를 열었다.
앞서 예선을 통과한 수소모빌리티 부문 3개사(빈센ㆍ현대모비스ㆍ호에비거),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4개사(동화엔텍ㆍ마그마ㆍ삼정이엔씨ㆍ두산퓨얼셀ㆍ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 부문 3개사(비케이엠ㆍ크래프트파워콘ㆍ포스코SPS) 등 총 10개 기업이 본선 발표회를...
한국가스공사와 두산퓨얼셀은 공동으로 복합 에너지 솔루션 ‘트라이젠(Tri-gen)‘을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선보였다. 수소는 석유 등과는 달리 고압가스 상태로 운반해야 해 차량이나 기차를 활용해도 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와 두산퓨얼셀의 트라이젠 연료전지는 LPG 등 가스를 원료로 수소와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수소운송 비용을 대폭...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9일 오전 10시부터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발표회를 진행했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대ㆍ중ㆍ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기술 발표회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 ㈜에어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온은 자체 개발한 드론 시스템을 활용해 공공ㆍ민간에 활용 가능한 드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를 공동 발굴한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H2 비즈니스 서밋 이후 개막된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두산은 ㈜두산 퓨얼셀파워BU를 비롯해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우선 ㈜두산 퓨얼셀파워BU는 10kW(킬로와트) 건물용, 1kW 주택용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를 전시한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효율을 지닌 10kW 건물용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이번 박람회에는 ㈜두산 퓨얼셀파워BU를 비롯해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두산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트라이젠과 발전ㆍ건물ㆍ주택용 연료전지, 수소드론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 퓨얼셀파워BU는 10kW(킬로와트) 건물용, 1kW 주택용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를 전시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