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직원 수는 554명인 반면, 코인마켓 거래소인 프라뱅의 직원 수는 5명 남짓으로 100배 이상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투입할 수 있는 자본과 인력의 수준이 크기 때문에 격차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영 능력이 부족한 거래소는 가상자산 사업자 라이센스를 팔고 엑싯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이 주관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두나무가 공동 주최한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족된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의 발족 선언 및 비전 선포와 함께 주제 발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의 에런 바이스...
현대캐피탈, 한화생명보험, 하나금융티아이 등 금융 대기업부터 두나무‧코빗 등의 핀테크 기업,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같은 증권사까지 적극 채용 중이다.
전용관에는 △개발 △경영‧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200여 개의 채용 공고가 열린다. 개발 직군에서는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등을 채용하며, 비개발...
서울거래는 '블록체인을 통한 비상장 주식거래' 에 대한 혁신금융사업자로 두나무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더불어 금융위원회가 인가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하나다.
케이옥션 관계자는 "미술품 투자계약증권과 향후 ST 발행 시의 유통망 구축 등 ST 밸류체인의 완성을 위해 서울거래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포함하는 투자를 실시하기로...
디지털 기술 활용...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 위한 치유공간 구현금천소방서 이어 2호점 서울재활병원 오픈 예정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금천소방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업비트는 지난해 거래량이 급감하며 운영사 두나무가 1년만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서 제외됐지만, 여전히 공고한 국내 점유율 1위를 강조하고 있다. 업비트는 최근 영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최근 실시한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CC데이터)’에서 업비트가 국내 1위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가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법 법안소위 통과…혼재된 용어 ‘가상자산’ 확정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계속 ‘디지털 자산’ 사용할 전망”
가상자산법 법안소위 통과로 그동안 국내에서 혼재돼 사용됐던 용어가 ‘가상자산’으로 통일됐다. 하지만 그간 ‘디지털 자산’이란 용어를 사용했던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두나무, 카카오뱅크 등 크립토·핀테크 업계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정보 공유를 하는 발표가 주를 이뤘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레온 풍 대표가 근처에 일정이 있다가 크립토 취업 관련 행사가 있다해서 방문한 것”이라며 “아마 (향후) 직접적으로 국회나 금융당국과 소통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팍스를 통해 소통하는 기조는 크게...
지정 제외된 집단은 교보생명보험, 두나무 등 2곳이다.
상출집단으로 지정된 48개 집단의 소속회사(2169곳)는 공시집단 적용 규제 외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규제도 받는다.
올해 공시집단 지정에서 동일인이 변경된 집단은 DL(옛 대림)로 삼성 등 연속 지정집단(74개) 중 유일하다. 공정위는 DL 동일인을 종전...
24일 국회 의원회관서 'MZ와 취업 뽀개기' 열려코인원 "준법·컴플라이언스 분야 활발 채용 중"
“두나무의 인재상은 실패의 경험도 기회로 삼는 열정, 서비스를 향한 진정성, 적극적인 실행력, 수평적인 파트너십이다. 서비스가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워킹 아워(근무시간)에만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
배진희 두나무...
이동욱 작가 ‘깊이로부터 온 메시지’ NFT 지급업비트, 구호모금 이용자와 함께 총 14BTC 기부금 모아 전달
두나무가 튀르키예 구호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증명하는 NFT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NFT는 아트테인먼트 레이빌리지와 협업해 풍선 잒가로 이름을 알린 이동욱 작가의 ‘깊이로부터 온...
지난해 크립토윈터에도 국내 거래소 유일 당기순익 1000억원 넘겨닥사 공통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업비트 독점 공고히 할 가능성 커거듭되는 거래소 해킹에 고객 자산 보호 가능한 거래소로 옮길 것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넘기며 시장 쏠림 현상을 증명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업비트...
두나무가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 등과 공동 업무협약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앞서 발표한 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루나클래식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발표 당시 2022년 9월 29일 기준 약...
두나무가 2022년 재무제표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의 회계감사 결과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해 2월 2022년~2024년 회계연도 감사인으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두나무의 재무제표 감사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대비 8배 이상 높은 약 8630시간을 투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디지털자산 산업에 적용되는...
행사는 20일 오후 5시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열린다.
AMA DU는 ‘무엇이든 물어본다(Ask Me Anything)’와 ‘두나무(DU)’의 약자로, 업비트 이용자와 디지털 자산 개발사(프로젝트)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8월, 아발란체와 첫 AMA를 개최한 업비트는 마스크네트워크와 두 번째 AMA를 열게 됐다.
마스크네트워크는...
두나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 원 전달재난ㆍ재해마다 복구에 적극적…3월엔 ‘회복의 숲’ 성료이석우 대표, “금융뿐만 아니라 심리지원에도 힘쓸 것”
두나무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역...
2019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충당 비용을 기타영업외비용 582억 원으로 잡손실 처리했다.
다만, 지닥은 업비트에 비해 규모가 작아 보유 자산 23%에 해당하는 손실을 회사 자산으로 충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점은 탈취당한 물량 대부분이 위믹스라는 것이다.
지난해 지닥은 위믹스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d·camp’(이하 디캠프)를 비롯, 핀테크 유관 펀드 운영 및 투자 집행 벤처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인포뱅크’,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모집한다. 신한카드는 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육성부터 협업 과제 발굴, 컨설팅,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