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사료제조를 위한 남은음식물의 처리 과정에 대한 적정관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의 국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선박·항공기의 남은음식물에 대한 적정관리를 통해 가축질병의 해외로부터 유입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높은 급성전염병으로 국내에는 발생한 적이 없으며 아프리카, 유럽...
2.), 친환경농산물 판촉 행사
△농업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역매칭 R&D 과제 공고
△농식품분야 유관기관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석간)
6월 1일(금)
△추경후속 영농정착지원 추가선발(400) 및 법인취업지원 확대 등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복지 업무 전담 부서 신설-동물복지정책팀(과 단위) 신설
△구제역·AI...
2.), 친환경농산물 판촉 행사
△농업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역매칭 R&D 과제 공고
△농식품분야 유관기관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석간)
6월 1일(금)
△추경후속 영농정착지원 추가선발(400) 및 법인취업지원 확대 등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복지 업무 전담 부서 신설-동물복지정책팀(과 단위) 신설
△구제역·AI...
생계소득안정, 입식융자수매, 소독 등에 들어간 재정소요액은 2992억 원에서 552억 원(추정)으로 내려갔다.
구제역의 경우 발생건수가 2016년 21건에서 지난해 9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현재까지 돼지농장에서 2건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평가와 이번 방역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 추가 보완사항을 발굴해 6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부는 26일(AI)과 이달 30일(구제역)을 기해 전국 방역대를 모두 해제하고 위기 단계도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한다. 다만 5월 말인 특별방역 기간까지 주요지역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
AI 발생농장 3㎞내 예방적 살처분 지연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구제역 발생으로 상시백신 변경(돼지 O형 → O+A형) 등을 검토·보완하기로 했다
구제역의 경우 3월 26일 경기 김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이 4월 1일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방역지역 내 이동제한 해제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30일 전국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할 예정이다.
김포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30일 위기단계를 현행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한다....
방역당국은 △이번 구제역 발생지역 내 축산농장에서의 감염항체(NSP) 검출과 △1차 백신접종 시 누락개체 발생 가능성 △구제역 바이러스의 환경저항성(축사 내 돼지퇴비에서 15~28일 생존) 등을 고려할 때 A형 구제역 백신항체의 조기 상승유도가 필요해 백신 접종간격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감염항체(NSP)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소...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까지 전국에 돼지 구제역 A형 백신 공급과 1차 접종을 완료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장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돼지 단계별 백신접종 계획’을 수립해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실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과 이달 1일 김포 돼지농장 2곳에서 A형 구제역이...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사육규모 250두로, 어미돼지 1두의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
해당농장은 최초 구제역 발생농가와 6.8km 거리에 위치했다. 이동제한과 긴급 백신접종, 일일예찰 등 방역조치 중이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신고 즉시 현장 가축방역관(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또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과학적인 관리가 요구되므로 가축방역 분야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농산물을 공동 선별해 판매하는 지역농협에도 투명한 스마트계약이 필요하므로 블록체인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의 인증, 이력추적제도에...
지난달 26일 구제역 A형이 처음 발생한 김포 대곶면 돼지농가에 이은 두 번째 확진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구제역이 확진된 하성면 농장은 대곶면 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곳이다. 분뇨차량이 두 곳을 모두 드나든 바 있다.
거리는 12.7km 떨어져 있다. 하성면 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농가는 68곳이 더 있다.
방역당국은 4일 전국 우제류 사육농장...
A형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돼지농가와 역학관계에 있는 인근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됐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항원이 검출된 농가는 지난달 26일 최초 발생농가와 12.7km 떨어진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했다. 최초 구제역 발생농가를 드나들던 분뇨차량이 해당 농장에도 출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항체가 검출된...
농림축산식품부는 A형 구제역이 발생한 김포 돼지농가의 역학 관련 농장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최초 발생농가와 12.7km 거리에 위치했다. 경기 김포 하동면에서 돼지 3000여두를 사육하는 역학농장으로 이동제한, 소독조치, 일일예찰 중에 있었다.
지난달 28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돼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이어 “이번 PED-M 백신의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관납을 통한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며 “국내 첫 A형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백신 수요가 커지고 있어, 올해 돼지백신으로 국내는 물론 베트남, 멕시코, 러시아 등 수출도 진행해 수익성도 빠르게 정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는 올해부터 PED-M 백신의 국내 관납 사업과...
경기도 김포 돼지농가의 구제역 발생 이후 위험지역에 대한 백신접종을 전날까지 완료하고, 이날부터 비접종 지역 돼지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인 경기·인천·충남의 모든 돼지와 전국 어미돼지를 대상으로 27~29일 백신접종을 마쳤다. 이번 주말에는 발생지역인 경기도와 연접한 강원도...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대책을 통해 발생농장 반경 3㎞ 방역대 내에 있는 모든 돼지(농장 7호, 5300마리)를 살처분 완료하기로 했다. 앞서 27일 발생농장 1059마리는 살처분했다.
또 경기도(발생지역), 인천시(역학관련 지역) 및 충남도(역학관련 지역·대규모 사육단지 위치)에서 사육중인 모든 돼지와 전국 어미돼지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이날까지...
올해 들어 첫 구제역이 돼지농가에서 발생하면서 5년 연속 발병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구제역은 돼지에서 처음 나타난 A형으로, 전국의 돼지농가가 A형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이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은 추가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경기 김포...
구제역은 발굽이 2개인 소, 돼지, 염소 등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전염병으로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감염된다. 국내 농가의 구제역은 지난해 2월 한우 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407일 만이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AI)도 지난해 11월 발생 이후 계속되면서 27일 기준 653만9000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해산물도 비상이다. 최근 생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