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에 유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는지 보여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KMI 설립에 국내 학계에서는 김기찬 교수를 비롯, 곽수근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우일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참여했다. 또 자문위원으로는 김인규 전 KBS 사장, 박기흥 조지워싱턴대 동창회장과 조지워싱턴대 출신인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등이 참여했다.
김 동창은 지난 2013년 미국 의회로부터 무료진료소 활동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낙스빌 지역 한인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테네시 재향 군인 묘지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건립하는 업적도 쌓았다.
김 동창은 미국 하원의원회의 특별 공로상, 마틴 루터 킹 목사 봉사상, 연세의대 에비슨 봉사상,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미 연방수사국(FBI) 낙스빌 지부로부터...
연세대학교 인사로는 ‘김석수’ 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 국내외 인사 500명이 참석했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의학과 고등교육의 발원지인 제중원은 1885년 4월 10일 개원했으며, 고귀한 창립정신들은 면면히 흘러 오늘의 세브란스병원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중원과 세브란스를...
국내 인사로는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 할 예정이며 김석수 연세대학교 법인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 대학관련 인사도 축하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알렌 박사의 증손녀(리디아 알렌)가 간직해 온 태극훈장과 도관(차 주전자), 그리고...
이동조 회장은 2010년 재경 포항고 총동창회 회장을 맡았으며 다음 해에 박 회장이 동창회 회장 자리를 넘겨 받았다.
검찰의 코스틸 수사가 박 회장을 겨냥하면서 그 이후의 수사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수사를 통해 박 회장이 이동조 회장과 함께 여러 이권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 검찰이 새 인물을 통해 새 혐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는 재경 포항고 총동창회 회장을 맡았으며 MB정권의 핵심 인사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가 박 회장을 향하면 TK 지역 기업인을 통해 MB 측근 인사로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검찰이 포스코의 협력사 수사에 돌입하면서 포스코를 직접 겨냥하는 시기도 빨라질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검찰이 전선을 전방위로...
다시 말하지만 강제성이 전혀 없는 동창회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사무국을 두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회장과 총무, 간사 세 명만 공식 직책이 있을 뿐이에요.”
그는 서금회 멤버들이 낙하산 인사로 비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초대 회장을 지낸 박지우 KB캐피탈 사장(내정)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능력있는...
이른바 대통령의 동창인 서강대 출신 금융권 인사들의 모임인 서금회는 논란의 핵심인 만큼 구호 또한 ‘금융권에서 우뚝 서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이덕훈 행장은 박근혜 캠프에서 일했던 동문 공명재씨를 감사에 앉혔다. 홍기택 회장은 서강대 후배인 홍성국 부사장을 KDB대우증권 사장에 앉혔다. 이처럼 금융권에서는 서금회 파워가 금융권 인사에 영향력을...
정 전 회장은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서울사대부고 동창인 동시에 서울대 66학번 동기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8월 성기학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에 취임할 당시 정 전 회장이 직접 취임식에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주주총회를 4일 남겨두고 정 전 부회장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직을 철회하면서 영원무역은 주주총회 일정을...
정 전 회장은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서울사대부고 동창인 동시에 서울대 66학번 동기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주총회를 4일 남겨두고 정 전 부회장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에서 자진사퇴하면서 영원무역은 당초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주주총회를 31일로 미뤘다.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자리에는 정 전 회장 대신 이태연 전...
정 전 회장은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서울사대부고 동창인 동시에 서울대 66학번 동기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주총회를 4일 남겨두고 정 전 부회장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직을 철회하면서 영원무역은 새로운 후보자를 찾기 위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감사위원회 위원인 사외이사 수가 미달되면 사유가 발생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주총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 까지 단일 조선소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만약 새로운 사장이 선임될 경우 낙하산 인사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 사장의 연임 쪽으로 내부 분위기가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후임 사장 후보군에는 김연신 전 성동조선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과는 고교 동창이다.
홍 회장과 경기고 동기 동창인 김 전 사장은 대우조선에서 선박영업과 해외 주재원 등을 맡았다.
홍 회장이 고 사장을 압박하고 있는 카드는 윤리경영이다. 지난해 발생했던 납품비리가 대표적이다.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를 상대로 35억원의 금품을 수수했다. 최고 경영자가 내부 감사 시스템 관리를 소홀해 주인없는 회사라는 오명을 남겼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유 전 위원장에게 빛내자상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도 함께 수여된다.
이 상은 서울대 상대 동문 가운데 상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가에 이바지한 바가 큰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성균관대학교총동창회는 2014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공직자 부문에 △이완구 대표(행정·71)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행정·65), 기업인 부문에 △김경호 보령약품 대표이사 회장(약학·54)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교육·65) 등 4명이다.
류덕희 회장은 “이완구 동문과 강길부...
2009년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한 후에는 대상그룹에 복귀해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임세령 상무가 졸업한 서문여고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에 위치한 명문으로 상당 수의 유명인이 서문여고 출신이다. 특히 가수 이효리는 임세령 상무와 동창이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 아나운서 박나림, 가수 장필순 등도 서문여고 동문이다. 이외에 배우 김태연 박시은...
1972년 연세대 경영대학원(경영연구회 14기) 수료, 1981년 한국원심력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983년에는 동국대학교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아주그룹 사업의 첫 발원지인 중랑구에 토지 26만3799㎡, 시가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 평소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자로서의 신념을 몸소 실천하며, 주변의 본보기가 됐다. 문 명예회장은...
1972년 연세대 경영대학원(경영연구회 14기) 수료, 1981년 한국원심력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983년에는 동국대학교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아주그룹 사업의 첫 발원지인 중랑구에 토지 26만3799㎡, 시가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해 평소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자로서의 신념을 몸소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됐다.
문 명예회장은...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인 홍 전 총장은 조 전 부사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고교 동기 동창이다.
그러나 인하학원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학교법인 인하학원은 지난해 8월 정석학원과 합쳐 정석인하학원으로 법인명이 변경됐다. 조양호 회장, 아들 원태(38)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전 부사장 등이 학교법인 이사로 등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