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선 “동절기 추가접종과 먹는 치료제의 적극 처방 안내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이 보호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비상 상황에 부응해 만들어진 조직을 상시적·정규적 운영체계로 전환하고, 인력과 자원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발생 가능한 신종 감염병 대응과 관련해선 “그간 축적된 코로나19 데이터를...
이와 함께 동절기 유행 추이에 따라 시설과 별개로 연령별(영유아) 의무 조정을 제안했다.
정부안도 큰 틀에선 정 교수의 안을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관건은 조정 시기다. 일각에선 설 연휴 전 1단계 조정 가능성이 점쳐지지만, 방역당국은 특정 시점이 아닌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마스크 의무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박 반장은 "예방접종이 가장 유효한 방역 수단으로, 동절기 추가 접종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도 더욱 철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은 전날 전문가 토론회와 다음 주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23일 중대본에서...
앞서 대유플러스는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열풍기 사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 시트를 개발하고, 국내 주요 건설사의 건설 현장에서 3년간 4곳의 현장 검증을 했다. 그 결과 균일한 발열과 우수한 열 확산 속도로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기간은 30% 이상 단축한 것을 확인했다.
박상민 대유플러스 대표이사는...
조정방안으로는 1차로 의료기관·약국·사회복지시설·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시설에서 권고로, 동절기 유행이 경과하는 경우 연령별(영유아) 착용을 권고로 전환하는 단계별 조정을 제안했다.
일상회복과 관련해선 유행 규모와 치명률 감소, 일상 의료체계 작동 등 대부분 전제조건은 만족하고 있으나, 사회적 위험인식에 대한 차이로 합의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덜 추운 환경 속에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2000여 장을 손수 배달했다.
이택 병원장은 “지난해 겨울 심각한 코로나19 상황 탓에 동절기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다시 재개된 봉사활동으로 매우 뜻깊은 날이 됐다.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주의보한파 시 실내 위주로 현장 운영“비용 아끼려 갈탄 고집…금지해야”
한파 특보가 발효될 만큼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건설현장도 월동 준비에 분주하다. 겨울철은 폭설로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난방 기구 사용으로 화재 등의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외부 공사가...
정부는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접종을 원하면 이날부터 사전예약과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자는 오는 19일부터 2가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낮은 추가접종률, 6차 유행 후 기간 경과에 따른 자연면역 감소, 연말 모임·행사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증가, 신종 변이 유입 등에 따른 확진자 증가세에 방역당국은 동절기 추가접종 확대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추가접종 대상을 청소년(12~17세) 중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까지 확대한다.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은 12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접종은 19일부터...
우선 시는 본청 및 시 산하 소속기관 등과 함께 동절기(12월~3월) 에너지 사용량 대비 15%를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0년의 공공분야 에너지 소비량인 96만TOE에서 2023년 82만TOE로 약 14만TOE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난방기 가동 시 실내온도를 17도 이하로 유지하고, 개인 난방기 상시 사용금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을...
아울러 정부는 겨울철 재유행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동절기 집중 접종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60세 이상과 요양병원·시설에서 높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재감염률도 높다.
최근 1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각각 414명(88.7...
5대 실천 강령 준수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정부가 에너지 비상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을 시행하는 만큼, 이번 실천 결의를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입주기업과 함께 동절기 에너지 절감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름철에 많은 분이 감염되면서 추가적으로 면역을 획득한 부분이 생기면서 이번 겨울철 유행은 조금 다소 낮아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하지만 겨울철은 호흡기 질환이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유행이 증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요인가 많기 때문에 고위험군들의 2가 백신을 이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LG전자는 겨울철을 대비해 금속 용해, 성형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공정을 수행하는 6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소화기, 소화전, 소화 펌프 등의 관리 및 동작 상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콘센트와 분전함 등의 과부하 및 과전류 여부 △가스누출 여부 △생산설비 안전장치...
건설현장의 경우 주로 동절기 이전에 골조공사를 마치고 내부 작업을 시행하는데 필수 자재인 시멘트와 콘크리트가 끊기면 전체 공정이 멈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정부가 지난달 29일 시멘트 운송 차량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지 엿새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건설현장에 레미콘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강대 강’...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인구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률(3·4차)은 6.1%에 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전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내년 1월부터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공문에는 ‘오는 15일까지...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세종) 11:00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꿀벌 월동피해, 정상 봉군 집중 관리로 극복
△한국형 젖소 유전자원(종모우, 인공수정용 정액) 및 젖소, 네팔에 지원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
△2022년 전통식품 분야 최고장인 대한민국식품명인...
식약처는 이번 긴급사용승인이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오미크론 대응 백신 추가접종 확대 계획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해당 백신의 도입을 요청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스파이크박스2주’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주성분으로 하는 2가 백신이다. 18세 이상에게 사용되며, 기초접종이나...
환경부는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하천수 다량 사용 시설인 이 지역 골프장과 협의해 동절기 동안 하천수 취수를 중단해 물 절약에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 지역 내 하천에서 물을 취수하는 골프장은 4곳으로 영산강은 엘리체CC(함평), 해피니스CC(나주), 레이나CC(담양)이며 섬진강은 JNJ골프리조트(장흥) 등이다....
11원으로 공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으로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할당관세 인하분 반영 및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동절기 난방비 부담 경감 차원에서 관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LPG에 붙는 2% 관세를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0%로 내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