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현재 강신호 회장 외 10인이 6.94%, 강문석 부회장 14.71% 등이며, 동아제약에 우호적인 오츠카 제약은 4.72%를 보유중이다. 나머지 58.88%는 소액주주들이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 경영권을 두고 강 회장의 둘째아들인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과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이 경영권을 쥐고 있는 강신호 회장에게 공격의 칼을 들이민 상황이다. 동아제약은...
94%를 가지고 있다.
이밖에 미래에셋자산운용(8.42%), 한미약품(6.27%, 행사가능지분 4.95%), 일본 오츠카제약(4.72%), KB자산운용(4.78%), 한미약품 우호세력인 한양정밀(4.14%) 등이며 58.88%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제 59기 정기주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94%(68만5172주)를 가지고 있으며, 강문석 부회장 외 17인이 지분 14.71%(145만여주)를 보유중이다.
이밖에 미래에셋자산운용(8.42%), 한미약품(6.27% 의결권 행사가능지분 4.95%) 등이며 한미약품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한양정밀 4.14%, KB자산운용 4.78% 등이다. 동아제약에 우호적인 일본 오츠카제약은 4.72%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58.88%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27%) 등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보통주 5000주 이상을 보유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위임장 확보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5000주이상을 보유한 주주로는 미래에셋, 한미약품, 일본 오츠카제약 등을 비롯한 개인 및 법인 등을 포함해 총 162인이며 이들이 보유한 주식은 총 986만900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9.4%,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대비 64.68%에 해당한다.
20%, 강문석 부회장 3.73%, 유충식 부회장 2.60%, 수석무역 1.86% 등의 순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을 비롯해 동아오츠카, 용마LOGIS, 수석, 한국신동공업, 동아시테크, 진아유리, D.A.C, 소주동아음료, 수석무역, 동아팜텍 등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동아제약 그룹의 후계구도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안개가 걷힐지 지켜볼 대목이다.
결국 강 회장 부부의 이혼에 따라 그룹의 주력사인 동아제약은 물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등 10개 계열사의 소유권이 좌우되는 것이다.
강 회장 ‘황혼 이혼’ 문제를 두고 갖가지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옛말처럼 최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동아제약 주식 15만주를 매집했다.
동아제약은 19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지난...
현재 세무조사가 진행중에 있는 업체는 해태음료, 빙그레, 롯데삼강, 롯데칠성음료, 오리온, 한국코카콜라보틀링, 동아오츠카, 기린 등 총 8개 업체이다.
해태음료의 경우 지난 연말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조사를 받고 있던 가운데 올 3월 식음료업계의 가짜 세금계산서 문제가 붉어지면서 다시 세무조사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
업계 전반에 대한 세무조사가...
지난 3월 빙그레를 비롯 오리온, 기린, 동아오츠카 등 식음료 업계에 전반적인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최근 빙그레에 대한 세무조사가 연장될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10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무조사는 통상적인 업계 전반에 걸친 세무조사의 성격으로 5월 11일까지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세무조사 기간을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