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에 회사가 일정비율 금액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기부 방식을 의미한다. 인터지스 임직원 약 500명이...
또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등 관련 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등 연구기관, 동국대학교, 대한조선학회 등 학계도 함께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발달 등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형태의 선박 교통정보체계가 육·해상...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소재 수출규제가 발생한 지 약 3년 8개월이 경과한 2023년 3월 16일, 일본이 수출규제를 해제하고 한국은 WTO 제소를 취하하며 약 4년에 걸친 무역분쟁은 일단락되었다. 일본의 반도체소재 수출규제는 한일 정치·외교적 마찰이 경제 분야까지 파급을 일으킨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반도체소재 수출규제의 원인에 대한 양국 정부의 입장은 달랐다....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SVB 사태에서는 전통 금융 시스템안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지는 않고 중소 은행에서 대형 은행으로의 자금의 이동이 관찰됐다”면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은행의 금융 중개 기능에 손상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당국 관계자들도 SVB...
대한치주과학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의료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활동 ‘사랑의 스케일링’을 3년 만에 진행했다. 지난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한양여대 치위생과,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과 함께 성분도복지관 발달장애인 서비스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을 했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폴리텍대학교·동의과학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총 4개 대학에 방문해 이공계열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는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인재풀 제도’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 및 지역 이공계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가이드라인이 처음 제정되는 것이다 보니 보는 시각에 따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시장 자율 질서를 다듬어가려는 시도 자체는 긍정적이다. 앞으로 내용을 더 다듬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공개로 업계에서는 세부 평가요소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진 상황이다. 예를 들어...
주제 발표 순서에는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SVB 사태 평가와 전망; 금융發 경제위기 가능성은'이라는 주제로,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크립토 윈터; 평가와 극복방안'이라는 발표 할 예정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병호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 △이정두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전문위원 △장재철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이날 대학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경기 광주에 위치한 성분도복지관 발달장애인 서비스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치석 제거)과...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닥사, DAXA)의 법적 지위에 대한 논의와 함께 디지털자산 기본법 입법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박선영 동국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여야 이견이 없었기 때문에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지만, 법안이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다”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입법적 정비가 시급한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준서 동국대학교 교수는 ‘자산운용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주제발표에서 "최근 우리나라 자산운용시장은 성장 둔화와 수익성 감소 등으로 인해 정체됐다"라고 평가했다. 주요국 GDP 대비 펀드시장비율(2021년 기준)을 보면 주요국 평균은 87%에 달하는 반면 국내는 30%에 그친다.
그는 국내 자산운용시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크립토 업계는 스타트업 업계의 한 부분으로, 금리가 올라가면서 스타트업이나 벤처캐피탈(VC)이 어려움을 겪는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이지 SVB 사태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익명을 요구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도 “이번 USDC 디페깅은 하나의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라며 “USDC...
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배당 등을 통해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조합은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와 ‘전문건설경영 CEO 과정’을 개설해 14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조합원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권도 비증권형 코인(가상자산)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기본법에 향후 포함해주십사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한국 NFT학회 회장인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가치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비정형 토큰증권에 대한 가치 평가와 추가적인 투자자보호 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동국대학교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2023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다른 대학들도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학사일정을 진행 중이다.
각 대학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됨에 따라 입학식과 각 단과대학별 오리엔테이션 등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공식행사 외에도 학생회나 각 학과 및...
김병연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팀장과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에선 토큰증권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큰증권 발행·유통 제도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발표한다. 토론 패널로는 이정수...
대한치주과학회지에 실린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의 치주질환 환자의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는 평균 442.56±270.61ppb(part per billion, 미량 함유 물질 농도 단위로 ppm의 1000분의 1)로 117.81±49.43ppb를 보인 정상군에 비해 약 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잇몸병과 구취는 서로 관계가 있고, 잇몸병이 구취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장학생은 인하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의대 학생 2명과 동국대학교와 조선대학교에 재학중인 약대 학생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2명과 인하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대전대학교 재학생 3명을 포함해 총 5명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