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전 전패 예상한다
▲독일:
한국, 위협적이지 않은 팀, 손흥민도 마찬가지
▲박지성:
멕시코, 전략 바꿔 한국전 임할 것
아이슬란드 참고해야
▲안정환:
골의 절반은 심판이 넣었다.
조현우 골키퍼,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같다.
▲신태용:
그래도 공은 둥글다, 멕시코전 잘 준비하겠다.
이들 선수는 잉글랜드, 덴마크, 독일, 스웨덴 등의 나라에서 충분한 프로 대우를 받는 전문 선수들이다.
다만,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하네스 할도르손 골키퍼는 축구 선수와 영화감독 직을 병행하고 있다.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감독도 축구 감독과 치과 의사직 두 개 직업을 병행 중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치과의사와 영화감독 일은 바쁘지 않은...
하지만 이날 골키퍼로 출전한 조현우(대구)의 활약은 빛났다. 스웨덴의 날카로운 공격을 수차례 선방하며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에 남은 경기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게 했다.
이승우(베로나) 역시 교체 출전하며 남은 경기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보게 했다. 이승우는 이날 출전으로 이동국과 고종수, 김주성에 이어 역대 네 번째 한국 최연소...
박주호(울산), 이재성(전북) 등이 골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골키퍼에 막혔다. 신태용 감독은 이재성 대신 김신욱(전북)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34분 기성용 대신 그라운드에 나선 이창민(제주)의 만회골이 터졌다. 후반 41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창민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찼다. 이창민의 A매치 첫 골.
연이어 한국의 골이 나왔다. 첫...
하지만 크라마리치의 슛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3분 리버풀은 마네가 돌파 후 얻은 프리킥을 아놀드가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양 팀의 공방이 계속됐다. 전반 42분 바그너가 만회골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추가시간 로브렌은 헤딩 슈팅으로 또 한번 호펜하임의 골문을 위협했다.
경기 후반전 두 팀의 총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후반 32분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수아레스에게 파울을 범했고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35분 호날두가 추가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앞섰다. 이후 후반 37분 호날두는 경기에 나선지 24분 만에 퇴장을 당했다. 앞서 호날두는 골 세리머니 도중 상의를 탈의해 한 차례 경고를...
이 밖에 대한축구협회는 전경준(44), 김해운(44, 골키퍼), 이재홍(34, 피지컬)을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
네티즌들은 "김남일 코치로 선임한 건 신의 한 수", "선임된 코치들이 선수로 뛰어도 될 듯", "수비 강화되는 거냐", "조만간 히딩크랑 박지성도 올 듯", "차두리는 당근, 김남일은 채찍 역할?", "전설들이 캐리 잘 해달라...
후반 39분 앙헬라 사갈의 왼발 슈팅도 골대를 빗겼다.
독일은 후반 추가시간 산체스의 날카로운 프리킥까지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켰다.
이날 독일 골키퍼 마르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은 결승전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슈테겐은 칠레의 슈팅 20개(유효슈팅 8개) 중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반 38분 엑토르 에레라의 프리킥마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독일이 2골 앞선 채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독일은 다시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6분 베르너는 기예르모 오초아와의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후반 10분 율리안 드락슬러의 프리킥 역시 오초아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후반 14분 베르너가 추가...
칠레가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선방쇼에 힘입어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칠레는 29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포르투갈과 만나 120분 연장 혈투 끝에 0-0으로 비겼다. 결국 승부차기에 나선 칠레는 브라보의 선방이 잇따르면서 3-0으로...
시즌 독일 무대에 진출한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41골, EPL에서 18골 등 리그에서 192경기에 출전해 59골, 국내 컵대회와 UEFA 대회까지 총 245경기에 출전해 78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인 케인, 델레 알리와 스리백으로 나섰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초부터 공격을 퍼부었다. 전반 8분과 15분 손흥민은 각각 오른발 중거리 슈팅, 골키퍼와의...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전반 19분 해리 케인이 힐패스를 흘려준 불을 이어받아 골 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를 뚫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정규리그 12호 골과 더불어 이번 시즌 19호 골을 작성하면서 ‘레전드’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한국인 한 시즌 유럽리그...
소속 하비 마르티네스가 호날두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경고 두 번을 연달아 받아 퇴장당했고, 주도권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노이어는 강했다.
후반 31분 호날두는 마르코 아센시오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슈팅해 결국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멀티골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2-1 승리를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4분 풀리시치가 루카즈 피슈체크의 스루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키퍼를 따돌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도르트문트의 득점행진은 2분 뒤 또다시 이어졌다. 후반 16 오바메양은 왼쪽 측면에서 마르셀 슈멜처가 올려준 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경기를 3-0으로 벌렸다.
오바메양은 후반 40분 에릭 두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하지만 이 공은 상대 골키퍼에 막혀 튕겨나왔고, 지동원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다시 달려들며 왼발로 슈팅, 득점에 성공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도르트문트의 거센 공격이 시작됐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분 카가와 신지의 패스를 이어 받은 오스만 뎀벨레가 수비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0-1로 뒤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반격에 나섰지만 상대 수비와 골키퍼에 막히며 기회를 무산시켰다.
후반전에도 양팀은 여러차례 찬스를 맞았다. 후반 9분 아르헨 로벤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중앙으로 몰고 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14분에는 로벤이 페널티지역 안쪽에서 수비수의 손에 붙잡혀 넘어졌지만 심판이 반칙을...
후반 들어 레버쿠젠이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3분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슛이 골라인을 넘어선 듯한 장면이 연출됐으나 토트넘의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잘 막아냈다.
이후에도 레버쿠젠은 토트넘의 골문을 여러차례 노렸지만 득점으로 연결하는데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과 레버쿠젠이 0-0으로 비긴 채 마쳤다.
지동원은 후반 8분 왼쪽 측면 크로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하지만 후반 20분 샬케의 나빌 벤탈렙이 측면에서 잡은 공을 그대로 중거리포로 연결했다.
후반 32분에는 문전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아우크스부르크의 다니엘 바이어가 중거리포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이 이어지다 결국 이대로 경기가 마쳤다....
골키퍼 장갑은 좀머가 꼈다.
전반은 역습을 노리며 수비를 단단히 굳힌 뮌헨글라드바흐의 골문을 바르셀로나가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히려 전반 34분 뮌헨글라드바흐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다후드의 패스를 아자르가 골문에 밀어 넣었다.
후반에도 비슷한 양상이 펼쳐지는 듯 했으나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이 제 할 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