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동반 가구 등이 거주하고 있는 옥탑방을 대상으로 구조, 단열, 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집수리 이후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집주인 간 약정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장기안심주택은 세입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 일부를 서울시가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
복지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취약 가정 300여 세대를 위한 지원에 전액 사용됐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 신규입사자 10여 명은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원석 대한전선 초고압 2팀 사원은 “추운 겨울에...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발생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긴급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푸본현대생명은 결손가정에 대한 생계와 의료, 교육지원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지원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용산구 16개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36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일부 가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울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침구 세트 50개도 함께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이해...
삼일회계법인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가구에 총 26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자원봉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해 연말까지 4개 자치구...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및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저하, 우울감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등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SH공사는 창업클러스터와 산업거점시설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을 통해 소득 증대와 경기 활성화, 실업 축소 등의 기반을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적 포용...
이번에 지원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용산구 내 취약계층 약 3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일부 가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울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침구 세트 50개도 함께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이해 용산 지역사회의 이웃들께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겨울 방한용품 전달, 주거 공간 정리 등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 공간 정리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우리금융그룹은 쌀쌀한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한이불 세트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취약계층에게는 다음 달 초부터...
(2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기, 고효율 난방시스템, 단열 창호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해 유니버셜 디자인도 접목한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과 건물 냉방비를 절감시키는 옥상 방수페인트, 자외선차단 차열페인트 등도 적용했다.
포스코건설은 경북 구미시 장천면 일대 30년 된 노후주택에 사는 독거어르...
1인 가구 중 독거 노인 가구 비중을 보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1.5%)이었고, 경남(68.2%), 경북(68.0%), 강원(67.3%) 등이 뒤를 이었다. 2020년에는 전남(50.9%)․경북(43.7%), 전북(43.3%), 강원(41.1%) 등 40%를 넘는 시도가 5개에 불과했다.
독거 노인 가구의 증가세는 가구 분화로 인해 늘어난 1인 가구와 고령화의 영향이 맞물린 것으로...
고령화 또한 가속화되면서 2050년엔 독거 노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은 20일 발표한 '2020~2050년 장래가구 추계(시도편)'에서 총가구 수는 2020년 2073만1000가구에서 2039년 2387만 가구까지 증가한 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2020년 5182만9000명에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목표로 반지하 등 침수취약가구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화한다. 장애인, 독거어르신 같이 긴급대피가 어려운 세대에 1대 1 공무원을 지정해 집중호우시 대피와 복구를 돕고, 내년 우기 전까지 침수방지시설도 무상으로 설치한다.
지난번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맨홀은 연말까지 침수우려지역 1만 곳에...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목표로 반지하 등 침수취약가구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화한다. 장애인, 독거어르신 같이 긴급대피가 어려운 세대에 1대 1 공무원을 지정해 집중호우시 대피와 복구를 돕고, 내년 우기 전까지 침수방지시설도 무상으로 설치한다.
지난번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맨홀은 연말까지 침수우려지역 1만 곳에...
서울시가 침수 시 대피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아동 양육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및 면담조사를 확대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침수위험이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와 '거주자 특성 면담조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가구별 지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주거약자를 계속해서...
특히 가구 형태별로는 저소득 35가구, 독거노인 32가구, 장애인 7가구, 결손 4가구 등이다.
시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공사비를 전액 지원한다. 공사에 쓰이는 친환경 벽지, 장판, 페인트 등 물품은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17개 사회공헌기업이 제공하며, 자재는 후원 물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일회성 공사에 그치지 않고 공사 완료 후에도 개별 가구 면담을 통해...
1%)에서 2030년 765만4000가구(33.0%)으로 늘고, 2050년에는 전체 가구의 약 절반(49.8%)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중 홀로 사는 독거 노인 가구(명)는 더 늘어난다. 2010년 99만1000명(33.9%)인 독거 노인은 2022년 187만5000명(36.1%), 2030년 286만1000명(37.4%), 2050명 467만1000명(41.1%)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전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노후된 시설을 보완하며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이 안전한 거주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400여 소외계층 가구에 송편과 식료품 선물세트 등 한가위 물품을 나누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자매결연 무료급식소인 ‘벧엘나눔공동체’를 방문해 도시락 배식 및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