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온이 낮은 새벽 시간대에 내리는 적은 양의 눈으로 인해 도로 살얼음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말인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중국에 형성된 폭넓은 고기압의 영향권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 지속될 것”이라며 “평년 기온 수준의 추위가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새해를...
다만 오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오후에, 강원권·대전·세종·충북·전남·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청권 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지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며 “출근길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눈이 쌓여있어 피해가 우려되므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 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내린 눈이 지면에서 얼거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여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밤·새벽 사이 도로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밤사이 눈이 예보된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 결빙될 수 있어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조치해...
일부 남부지역에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해 경기남부·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오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여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령될 수 있다.
4일부터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다시 추위가 시작하고 바람이 세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민 예보분석관은 "기온이 0도 안팎인 지금 시기에 비나 눈, 눈 날림이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얼 가능성이 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북동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는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내륙, 충북중·남부에 눈이 오거나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일까지 내린 비가 아침 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호남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 있다. 서쪽 지역은 황사 유입으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내려가면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해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광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사이 기온이 떨어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간 전방 교통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통합 차로 제어를 통한 효율적 교통관리(18개소) 기법을 도입했고, 도로 살얼음 예방을 위해 터널 진·출입 구간에 도로 열선(8개소)을 설치했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500만 지역민 교류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주요 나들목, 영업소, 터널 입구 등 16개 제설 취약구간에 원격조정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으며, 살얼음이 발생해 교통안전이 저해될 수 있는 교량에는 기상정보시스템(WIS) 2개소를 구축해 기상 상황 정보를 전광판에 사전 안내토록 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도로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화성~광주고속도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개통에 앞서 위험구간 정비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특수차량(TSCV, Traffic Safety Checking Vehicle)을 이용한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주요 나들목, 영업소, 터널 입구 등 16개 제설 취약구간에 원격조정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다. 또 살얼음이 발생해 교통안전이 저해될 수 있는 교량에는 기상정보시스템(WIS:Weather Information System) 2개소를 구축해 기상 상황...
일교차가 큰 3월의 경우 산간지역의 그늘진 터널구간은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해 도로살얼음이 생기기 쉬우며, 이 때문에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터널 내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본선구간 보다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함께 차로 변경, 앞지르기를 삼가야 한다.
특히 터널 진출입 시에는 주위가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밝아져...
오전까지 강과 호수, 중부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 등에는 안개가 짙고 도로도 살얼음이 끼겠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
오전까지 강과 호수, 중부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 등에는 안개가 짙고 도로도 살얼음이 끼겠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
전날 내린 비나 눈이 얼고, 교량과 터널 입·출구 등에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생겨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서해 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 동해 상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이 생기거나 살얼음이 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역과 전남 동부, 경상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
동해 앞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해상에서는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산지가 2∼7㎝, 경기 북부와 충남 북부·충남 남부·서해안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 제주(산지 제외) 1∼3㎝다.
예상 기온은 △서울 최저 -7~최고 -1도 △대전 -4~1도 △광주 -1~2도 △대구 -2~4도 △제주 4~6도 등을 보이겠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7도 등이다.
기상청은 “최근 내린 비 또는 눈이 밤사이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오늘 눈·비가 내린 지역은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