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쌀은 도농상생 범농협운동으로 맺어진 NH선물의 '또 하나의 마을' 강화군 이강1리에서 생산된 것으로 엄상기 이장과 주민이 직접 배송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에 은평구와 동작구가 새로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은평구와 동작구가 참여하면서 '자치구-산지' 8호·9호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동작구는 전라남도 강진군과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소비지와 생산지로 맺어져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하게 됐다.
‘도농상생...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 이외에도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를 위한 △도농상생 농촌지원활동, △아름다운 바자회, △방범 활동,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는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설립 직후부터 현재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바자회 이외에도 △나눔보따리 전달, △도농상생 일손 돕기, △사회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쓰고 있다.
소규모 급송품을 운송하는 KTX가 3회(81회→84회) 늘어나고 무궁화 열차도 새롭게 투입돼 서울에서 동대구 구간 우체국 당일택배 물량을 수송하게 됐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KTX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이나 당일특급 물량의 반나절 배송으로 공공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발전과 도농 간 상생협력을 통해 철도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년 출범한 소진공은 출범 이후 도농 상생 농촌지원 활동 이외에 △농산물 공동구매 △방범 활동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바자회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정 사장을 필두로 소속 임직원들이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 도농협동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정 사장은 이달 8일 명예이장으로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상생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기업이 농산물 광고를 하고 그 광고 비용을 통해 농산물을 할인해 공급하는 사회공헌...
특히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주문 관리 기능은 지난해 5월 서울시에서 시행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정책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집 등의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개별 메뉴를 선택하고 필요한 식수를 입력하면 주문량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메뉴주문’ 기능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넘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지난 12년간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면서 이제 덕전마을은 임직원들의 두 번째 고향으로 자리잡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된 기금은 농업인 복지, 농촌 환경개선, 도농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취약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중점 지원된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도농 간 균형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오전 본사에서 1사1촌 자매마을인 제주 동백마을(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이장들과 지난 13년간 추진해 온 마을 일자리창출 실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상생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05년 신흥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감귤 출하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소용마을은 농번기 일손 돕기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농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율동마을은 지난 4월 프라임브로커리지 본부 임직원 45명이 참여해 일손 돕기와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 위촉식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장터에서는 소용마을의 사과와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의 포도를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됐다.
김원규...
또 전국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100여 종의 로컬푸드가 모이는 도농상생장터도 열린다. 도농상생장터에서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거리를 줄여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는 로컬푸드 운동을 알리는 홍보전과 함께 삭힌 김치, 헛개나무, 버섯빵 등 우리나라 대표 슬로우푸드가 소개된다. 또 시민들은 탈곡체험, 떡메치기, 밀짚공예체험, 유과만들기, 약선반찬 만들기 등 전통...
아울러 도농상생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농가 소득보전에만 맞춘 현재의 직불제를 공익적 가치가 담긴 직불제로 개편한다. 농어업회의소도 법제화해 농어민의 농점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한 대책도 발표했다. 그는 쌀 목표 가격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대체작물과 사료작물 재배, 휴경 등 강력한...
망원역 인근 산지협동조합 매장에서는 매달 1차례 '소소한 장터'가, 독산동 금나래중앙공원에는 매주 화요일 '화들장'이 열려 시민을 맞는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편하게 찾아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장터,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직거래장터들로 정착돼 도농상생의 좋은 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세종대로를 도농상생의 거리로 운영하고, 1주는 지역축제의 거리로, 3주는 도농상생 장터로 꾸려 시민이게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확충한다.
4월 2일에는 6개의 지역축제의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 장터가 꾸려지고, 21개팀의 시민 재주꾼들이 실력과 재능을 뽐낸다. 2017년...
산업은행은 지난 2004년 8월 양지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2년간 매년 정기적인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특산물 구매 캠페인, 안보체험, 철새탐조 캠프 등 도농간의 상생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무료의료봉사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산업은행을 방문한 양지리 어르신들은 서울 여의도 본점...
소재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종로구 소재 양로원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해 환경 미화, 배식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서대문구청과 함께 서대문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울시가 경상남ㆍ북도, 전라남ㆍ북도 등 전국 9개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도농상생 기반의 친환경 식재료 공공조달 시스템을 내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 우선 내년 자치구 8곳에 이를 위한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하고 2019년까지 전 자치구에 센터 설치를 마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도농 상생 기반 친환경 식재료 공공조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고...
김용복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서울시의 친환경급식 정책이 보편적 복지, 도농상생의 착한 생산, 착한 소비의 선(先)순환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가 5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뿌리를 내렸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생산자, 학부모, 영양(교)사 및 급식 관계자 모두 안전한 친환경급식을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