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전투명 ‘차콜(Charcoal)’이라는 여성 저격수의 모습이 우크라이나군 측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게재한 사진에는 ‘차콜’이 터번형태 스카프로 입을 가리고, 위장 천을 두른 저격용 총을 어깨에 걸치고 걷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차콜은 2017년...
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더프로젝트는 그래미 어워드를 리캡하는 코너를 방송했는데, 여기에 방탄소년단과 코로나19를 연관지어 조롱하는 듯한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버터(Butter)’ 무대를 마친 뒤 객석에서 다른 가수들을 보며 신나게 몸을 흔드는 장면이 흐르는데, 이때 갑자기 보이스 오버로 기침 소리와 함께 바이러스가 퍼지는 듯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UAE 왕족인 셰이크 하마드 빈 함단 알나하얀(하마드)는 최근 에이치원 엑스3(H1 X3)라고 불리는 초대형 허머를 공개했습니다.
‘H1 X3’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든 미군 전술차량 험비의 민수용 모델인 허머 H1의 크기를 3배 키운 것입니다. 차량 높이는 6.6m, 길이는 14m, 폭은 6m에 달한다. 거대한 규모로 인해 일반 승용차는 아예...
지난 1월, 영국 데일리메일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월드컵이 피로 얼룩졌다. 월드컵 경기장 건설 공사에 투입된 외국인 이주 노동자 6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지만, 카타르 정부도 FIFA도 모른 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부의 대부분은 외국인으로, 케냐,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건너온...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6살 소년 막심이 지난달 26일 러시아군에게 총격을 당한 뒤 엄마 품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13살 딸 알리나와 6살 아들 막심을 홀로 키우던 엄마 안나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푸틴이 벌인 끔찍한 전쟁의 희생자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더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안나에 따르면 안나의...
23일(현지시간) 가디언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483명 발생해 1주 전 9만1345명에서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22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차츰 줄어들었다. 올해 1월 말 3만 명선까지 감소했다. 이후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확진자 수는 3월 중순에 이어 이날 또다시 10만...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따르면 (러시아군 지휘부는) 전선에서 도망치는 모든 병력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은 러시아 포로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 ‘악마의 부대’라고 불릴 만큼 잔혹한 체첸 민병대가 해당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싱크탱크인 국방전략센터(CDS)는...
또 그 안에 입은 흰색 목폴라 니트는 32만 루블(약 380만 원) 상당의 ‘키튼’ 제품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시민들이 빈곤을 겪고 있을 때, 푸틴 대통령은 1만200 파운드짜리 디자이너 재킷을 입고 ‘모든 러시아인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당당히 말했다”고 비판했다.
다만 인구가 밀집하지 않은 개방된 공간의 연막탄 용도나, 어두운 곳의 조명탄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측의 이러한 주장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판도를 바꿀 것"이라면서 나토의 개입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한 직후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연방우주공사 사장은 브리핑에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로 500톤짜리 ISS가 추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고진 사장은 “서방 제재로 ISS에 서비스를 제공하던 러시아의 시스템 운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궤도를 수정하는데 필요한 러시아 모듈이 영향을 받아 500톤짜리...
4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잇따른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시에 있는 원전 단지에 화재가 발생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을 사방에서 공격하고 있다”면서 “이미 화재가 발생한 상태이며 폭발하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이틀 전부터 이곳에 진입해 원전을 공격하고 있다. 특히 원전 주변에는 바리케이드가 처져 있는데, 사이렌이 울린 뒤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시민이 원전을 보호하기 위해 맨손으로 러시아군 측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아드리아노 베르톨린은 지난 20일 반려견 ‘토르’의 얼굴과 다리, 입안에 노란색 가시 수백 개가 박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고슴도치처럼 몸통에 긴 가시가 있는 호저에게 입은 상처였습니다.
당시 베르톨린은 코로나19로 실직한 상태여서 토르를 동물병원에 데려갈 형편이 안됐습니다. 이에...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주말 머스크 CEO와 호주 배우 너태샤 바셋이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머스크 소유의 전용기에서 내려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27살의 바셋은 호주 출신 배우로, 2018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브리트니 에버 애프터’에서 스피어스 본인 역을 맡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다음 주 잉글랜드에서 플랜B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27일부터 플랜B 이전 방역 지침인 플랜A로 돌아간다.
플랜B는 실내 마스크 착용, 대형 행사장 백신 패스 적용 등을 담은 방역 규제다. 재택근무 권고와 중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은 바로 없어진다. 확진자 자가 격리는 일정 기간 유지될...
고인은 최근 ‘설강화’를 통해 주목받았다”고 보도했고, 데일리메일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은 매우 상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 김미수는 단편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했다. 김미수는 디즈니플러스의 ‘키스 식스 센스’를 촬영하다 세상을 떠났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자신이 뀐 방귀를 병에 담아 판매하던 스테파니 매토가 최근 심장마비 치료를 받으며 사업 중단 선언했다.
스테파니는 인플루언서로 호주의 TV쇼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방송 후 인기가 높아지자 스테파니는 자신의 방귀가 담긴 병을 994달러(약 118만원)에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스테파니의 방귀가 담긴...
데일리메일과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들 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새 변이는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발견돼 소규모로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변이를 발견한 프랑스 마르세유 IHU 지중해 감염연구센터는 이 변이의 이름을 ‘B.1.640.2’로 지었다. 변이와 관련한 논문은 아직...
2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인도 차티스가르 주 뭉겔리 지역 사리스탈 마을의 한 들판에서 주민들이 여자 갓난아이를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들은 어미 들개가 아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새끼들과 함께 아이를 돌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발견 당시 갓난아이는 벌거벗은 상태로 탯줄도 붙어 있어 출생 직후 버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매체들은 23일(현지시간) 정호연이 ‘오징어게임’의 성공 이후 일주일에 3kg에 이르는 체중감량을 했고 이로 인해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정호연의 프로필에 따르면 179cm 신장에 몸무게가 49k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야위었다”며 정호연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