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전식당의 밑반찬은 가게 안에 있는 찬 냉장고에서 반찬과 채소, 물 등을 셀프로 챙겨가는 시스템. 메뉴만 새롭게 주문하면 된다.
간판명에 적힌 돈가스도 빠질 수 없는 메뉴다. 절대 얇지 않은 한국식 경양식 돈가스. 또 추억을 회상한다. 낡은 건물, 낡은 간판, 추억 속 그 음식, 그 불판, 그리고 그 맛. 추억과 로망을 고기쌈과 함께 삼킨다.
공덕역, 마포시장의...
이사와 인테리어, 스팀세차, 반찬 배송도 홈쇼핑이 도전한 이색 영역들이다.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동원홈푸드와 손잡고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방송한 결과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4만여개, 주문 금액만 25억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스팀세차 서비스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5회 기준으로 10만원 대의 가격에 선보인 이 서비스는 론칭...
네티즌은 "연륜에서 묻어나는 솔직 고백", "김수미 당당하다", "tvN이 더 많이 주는 줄 알았는데", "'수미네 반찬' 즐겨보고 있는데 선생님 출연료 올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영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 중이다.
‘효(孝)사랑 나눔활동’은 서울 서대문구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나누기와 생신잔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들과 함께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에 참여했다. 수업 종료 이후에는 5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트렌드에 앞서라 – 이석현 진이찬방 대표
19년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는 능동적 태도와 소비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그는 “시장은 소비자가 주도한다. 소비패턴에 따라 끊임없는 변신을 기해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특히, 지난 4년간 소비자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신선식품 브랜드인 ‘쌜모네키친’, ‘일상味소’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샛별이 뜨는 가장 신선한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My first’, ‘크레이브푸드’, ‘진가네반찬’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는 4주년 페스티벌 기간 내 40만 원 이상...
또 수입육이라고 가격이 마냥 저렴하게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가격을 올리면 손님들의 발길이 줄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곳에서 만난 김모(61) 씨는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더라도 밑반찬도 거의 없는 냉면이 1만2000원, 1만4000원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이곳마저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불안할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의장은 "나 결혼식장 다녀올 테니 반찬 식탁에 꺼내놨으니 어쩌구 저쩌구...쓩"이라며 아내가 외출 전 남긴 말로 보이는 내용을 전했고, 이어 "갑자기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난다. 요새는 고추장 먹을때다. 그래 고추장을 추장을 먹기 위해서는 비빔밥이 최고다. 비빔밥 미션 시작"라며 혼자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사진을 여러 장...
커피, 반찬, 맥주, 꽃, 화장품 등 일상의 모든 것을 구독할 수 있게 됐다.
구독 경제 모델 중 가장 값비싼 품목인 ‘렌털 모델’은 일정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품목을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두 가지와 다른 점은 쓴 뒤 ‘반납’을 해야 한다는 것.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자동차, 명품, 예술품 등 고가 제품 등이 많다. 올해 1월...
식사 준비시간을 4분 내외로 대폭 줄이면서 별도 반찬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한끼 메뉴들을 다양하게 내놓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기존 레토르트 상온 제품과 달리 CJ제일제당만의 독보적 HMR 상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메뉴 각각의 특성에 맞춰 고온살균에도 원재료 각각의 아삭한 식감과 고유 색감을 살리는 기술을 적용해 맛과 품질 차별화를 꾀했다.
국내...
건강식은 혈당강하쌀로 만든 밥과 함께 격일로 각각 다른 메인 반찬(1종)·보조반찬(2종)·샐러드·국으로 구성된 메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건강식은 일 평균 50여개가 판매되고 있다”며 “푸드코트 내 한솔냉면·전주선비빔·본가스시 등 9개 코너에서 판매되는 64개 메뉴 중에서 다섯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까지 온라인 경로로는 동원그룹 계열인 동원몰, 더반찬, 금천미트 등에서 판매되며,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 밖에 비건 레스토랑 4곳에 입점됐으며, 4월 중에 대형마트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동원F&B 담당 마케터 심보민 과장은 “특수 타깃 제품인 데다 아직까지 온라인 경로로만 판매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기 시장 반응이 좋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다감이 출연해 데뷔 21년 만에 한은정에서 새로운 활동명으로 바꾼 것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한다감은 개명 이유에 대해 “좀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이 이름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 역시 “나도 본명이 김영옥이라 그 이름으로 데뷔를 했는데 그때 김영옥 선배가 있어서 바꾸게 됐다”라며 “영옥...
상 한 가득 채워진 각종 반찬과 요리의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운다.
특히 따뜻한 쌀밥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함께 먹으면 역시나 밥도둑이 따로 없다. 순식간에 밥 한그릇을 후딱 먹고 나면 "밥 한그릇 더 주세요"를 외치고야 만다.
밥이랑 비벼 먹으라고 계란후라이, 날치알, 김까지 나오면 밥에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간장게장의 양념을...
볶음밥, 소세지, 콩 밑반찬, 그리고 김치! 그래,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식사’의 모습이 아니던가! 치즈 한 통을 다 부어 만든 것 같은 느끼하고 질척한 리조또 같은 것을 먹으며 어찌 적군과 싸울 힘이 날까.
볶음밥은 ‘볶은’ 식감을 살리기 위한 과정이었는지 다소 푸석푸석한 맛이다. 소세지는 진짜 소세지라기보다는 3분 요리에 나오는 미트볼과 비슷한...
‘양송이버섯 리조또’는 지나친 치즈와 버터의 향으로 한 입 이상 시식하는 사람이 없었고, ‘소세지 화이트번 스튜’는 “밥이 꼭 필요한 반찬”이라는 평이 나올 만큼 강력한 ‘스팸 짠 맛’이 난다는 평이었다.
‘크레올 포크라이스’는 카레맛이었는데 품질이 떨어지는 군대 통조림 카레의 맛이었고, 라면스프로 간을 한 듯한 조미료 맛이 난다는 평가였다....
한층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시니어 가구 내 HMR 침투율은 즉석밥, 국물요리, 냉동만두, 조리냉동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2016년보다 증가했다. 특히 냉동만두와 조리냉동의 경우 침투율이 각각 64%, 58%를 기록했고, 즉석밥과 죽도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보였다.
아직까지 가정 내 HMR 침투율이 낮은 품목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세대보다 반찬을 갖춰...
반찬 없이 먹는 ‘원밀(One-Meal)형’ 메뉴 취식도 높아지는 추세로 분석됐다. 반찬을 별도로 준비해 먹는 비중이 높지만, 1~2인 가구 및 미혼 캥거루족 등 젊은 세대로 갈수록 원밀형 메뉴 취식을 선호하는 양상으로 보였다.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하는 젊은 층의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식생활 변화는 HMR에 대한 소비자...
올해 설 상품은 지난달 28일 반찬 배송업체 ‘라운드키친 7’과 협업해 출시했다. 롯데는 5~6인용 ‘상차림 세트 1호’를 25만9000원에, 2~3인 세트인 2호는 16만9000원에 판매했다. 지난달 31일 자정까지 주문을 받고, 2일 오전 7시까지 배송했다.
신세계백화점의 가정간편식 설 선물세트 매출 역시 작년 설 24% 증가에 이어 올해 설에는 73% 신장했다. 신세계는 간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