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 대표는 “신인,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을 위한 가산점 부과를 법에 근거를 두고, 불복에 대한 규제도 법으로 규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선거연령이나 투표시간 연장, 투개표의 신뢰성 확보,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와 지역주의 정치구도 완화 방안에 대해서는 더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양측은 선거구 획정문제와 관련해서는...
최고위원을 없애면서 당 대표의 권한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혁신위는 지난 7월 27일 5차혁신안을 통해 ‘권역별비례대표제’와 함께 의원 정수 확대를 발표하면서 여당과도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완전국민경선제를 두고 “김 대표 자신이 기득권 유지용”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당내에서도 조경태...
시민사회단체의 정계 진출을 위해 비례대표를 자꾸 늘리려 하면 계파공천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10% 청년 공천 할당할 것을 제안했다.
또 광역의원 후보 중에는 20%, 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30% 이상을 청년 후보로 채우는 '1ㆍ2ㆍ3 공천할당제' 도입을 요구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트위터 글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택하지 않으면 망국적 지역주의가 계속된다", "농어촌 지역구를 유지하려면 비례대표를 대폭 줄여야 하고,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을 위한 자리는 사실상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혁신위가 조만간 인화성이 강한 사안인 공천제도 개혁안을 발표하면 주류, 비주류 간...
김상민 의원은 아주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 새누리당 대선 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맡았다.
현재 김상민 의원은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김상민 의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이 된 초선의원이다. 현재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이자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민 김상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민 김상민 결혼, 축하해요~" "김경민 김상민 결혼, 행복하게 잘 살아요" "김경민 김상민 결혼, 정말 LTE급 결혼이네" 등...
우선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말을 보자.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그 존재가 미미했던 정치인이지만 어쨌든 장하나 의원은 이른바 청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번 대선은 부정선거여서 승복할 수 없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내년 지방선거 때 대통령 보궐선거를 하자는 주장을 폈다.
표현의 지유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 간담회에서 “야당에서도 선거 때 정보통신부를 부활해서 전담부서를 만들어 ICT를 전부 모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와서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만들면서 핵심적으로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미래창조과학부”라며 “이제 성장률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보육, 청년실업 문제의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밀착형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출범 후 첫 현장방문으로 오는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약지들의 즐거운 사랑의 김밥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약지 25’는 강은희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첫 비례대표 타이틀을 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여한다.
또한 직능대표로서의...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로 당선된 장하나 의원이 8일 “이재오 의원은 국회의원을 지낸 14년간 26개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적했다.
장하나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연간 의원실 당 5억여원의 경비가 소요된다”며 “국회의원의 소임이 입법 발의만은 아니지만 14년간 대표 발의한 법안이 26건, 연평균 1.85건이라는 건 너무 초라하지 않느냐”고 밝혔다.
장...
현재 소셜커머스 업체에 몸을 담았지만 IT업계를 대표하기 보다는 민주통합당의 정략인 청년 비례대표 후보라는 점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는 새누리당 경기 분당을 지역의 공천을 받아 정계 진출을 도모한다. 또 KTH상무와 KT네트웍스 전무이사를 역임한 권은희 헤리트 대표이사도 대구 북구갑에서 공천권을 받았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대항마로 부산 사상에 공천을 신청한 손수조(27ㆍ여)씨는 24일 손씨는 최근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에 도전한 고대녀 김지윤씨와 함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 정부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손씨는 "MB 정권은 돈은 잘 벌지만 자식을 못 챙긴 아버지 상이라면 노무현 정권은 돈은 못 벌어도 자식은 잘 챙긴...
민주통합당은 한술 더 떠 청년몫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4명을 케이블TV의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으로 선출키로 했다. 25~35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에서 선출된 4명은 4월 총선에서 당선가능권의 비례대표 순번을 받게 되며 4명 중 1명은 당 최고위원으로도 선임된다.
자의든 타의든 정치권에서 판을 깐 ‘잔치’는 나름의 의미를 갖는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