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상반기 3사, 하반기 8사 등 총 11개 회계법인(대형 3사, 중형 2사, 소형 6사)에 대해 감사인 감리를 시행한다. 감사인 감리에서 발견된 품질관리기준 위반에 따른 개선권고사항은 외부에 공개하며 재위반시 실질적인 조치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 PCAOB(상장회사 회계감독위원회)에 등록한 국내 회계법인(12개) 중 미국에 상장한 국내기업에 대한 감사를...
한진은 1945년 창업한 한진상사가 모태로 1958년 법인으로 설립됐다. 택배ㆍ육운ㆍ항만하역ㆍ운송주선 및 렌터카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 업체로, 지주사인 한진칼이 최대주주(23.62%)다.
한진은 육운 등 물류 부문에서 이마트, GS 홈쇼핑, 쿠팡 등 다수의 대형 고정거래처를 확보해 업계 수위권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렌터카 및 유류판매 사업을 통해...
삼일회계법인 삼일리서치센터는 보고서 ‘코로나19가 가져올 구조적 변화: 디지털 경제 가속화’를 발간하고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삼일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등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제’ 활동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그 범위와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키워드로 소비자 입장에선 온라인화, 기업 입장에선...
또한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곽수근 국제회계기준재단 이사,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 김병도 서울대학교 경영학 교수, 이장영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같은날 오전 10시 롯데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25 빅마켓 영등포점 6층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주총을 열고 △비효율 점포 정리 △사업부별...
고가의 대형가공장비 투자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2018년과 2019년 당기순이익 적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영업외손실 대부분은 IFRS(국제회계기준) 기준 회사의 주식가치 상승에 따른 상환전환우선주 및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년 말 이들이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올해는 평가 손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9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050원, 2우B 1000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1%, 우선주 11.1%, 2우B 11.4%이다.
대신증권은 오랜 기간 주주중심 경영을 해오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대신증권이 IMF 이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0년 신입직원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으로, 회계, 총무, 행정 등 운영지원 업무를 맡는다.
학력, 전공, 성별, 자격사항 모두 무관하게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시험 및 인·적성검사→최종면접→건강검진' 순이다. 근무지는 전국 소재 사업기관이며 이번 달 19일 오후 3시까지...
증권사 관계자는 “비밀유지 계약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검토 결과 범창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또 한국제지는 현금이 풍부한 회사기 때문에 그런 비위 행각에 연관될 이유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비밀유지 조항에 속하는 내용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존 한진칼 사외이사인 주인기 한국회계사연맹 회장,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 고문 등에 이들이 추가되면 총 8명의 사외이사로 꾸려지게 된다.
한진칼은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현재 이사회를 사내이사는 신규 1명을 추가한 3명으로,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에 인한 사임 1명(이석우 사외이사)에 신규 5명이 추가된...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도 비상이 걸렸다. 삼일은 이날부터 LS 용산타워 사업장에 한해서 임시 폐쇄 조치했다. 전날 LS 용산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삼일과 한영은 고객과 대면 접촉이 많지 않고 원격으로 가능한 경우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금융투자 업계는 재택근무를 활용하면서 직장 폐쇄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도 비상이 걸렸다. 삼일은 4대 법인 중 처음으로 25일 임시 직장폐쇄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의 경우, 회계 감사 현장을 철수하는 등 대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830명을 넘어섰다. 23일 정부는 위기 경보 단계를...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2018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제출 당시 비적정 감사의견(한정·부적정·의견거절)을 받은 뒤 1년간 상장폐지가 유예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12월 결산)는 총 37곳이다.
이미 상장폐지됐거나, 자발적인 재감사를 거쳐 적정 감사의견을 받고 거래가 재개된 회사 등을 제외하면 총 24곳(코스피 3곳·코스닥 21곳)으로, 올해 다시 비적정...
않은 대형 사립대(학생 수 6000명 이상) 16개교를 종합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7월 연세대를 시작으로 10월 홍익대가 종합감사를 받았고, 고려대가 세 번째다.
교육부는 이번 종합감사에서 학교 운영 전반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 이사회 운영을 비롯해 재무ㆍ회계관리, 교직원 임용ㆍ승진 등 인사관리, 국가재정지원사업의 집행관리, 입시ㆍ학사 및...
배승호 부대표는 푸르덴셜생명에서 전략기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재무자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대형 금융그룹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 프로젝트를 이끈 금융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외국계 보험사와 국내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의 사업전략,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국내 유수의 금융·통신·유통사들의 핀테크 및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이를 위해 최근 대형 회계법인에 9가지 신약물질에 대한 가치평가를 의뢰한 상태다. 이중에는 자가면역치료제, 폐암, 간암, 뼈암 등의 항암 치료제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화신테크는 이노와이즈코리아가 신약후보 물질들을 양수하게 되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신약개발기업 한국지사가 대주주로 올라서면서...
대형 GA 대부분은 수수료를 증대하기 위해 지사형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GA의 내부통제기능은 매우 취약했다. 개별 지사는 독립적인 경영체계로 운영되며, 조직·인사, 회계 및 자금 관리 등 모든 업무를 본사의 통제 없이 직접 수행하는 실정이다. 예컨대, 준법감시가 있어도 유명무실하거나 본사의 지점 통제권한이 부재한 경우다.
허위계약, 특별이익...
교육부는 지난해 7월 설립 이래 종합감사를 한번도 받지 않은 대형 사립대(학생 수 6000명 이상) 16개교를 종합감사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 홍익대에 이어 세번째다. 고려대는 지금까지 회계감사만 받았을 뿐 종합감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고려대 법인과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법인 이사회 운영...
융합 회계아카데미는 이공계 및 IT 관련 전공 학생을 모집하여 2020년 3월 1일부터 1년간 회계 및 IT 감사 등 교육을 실시하고 대형 회계법인의 단기 현장인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 1월까지 입학생 선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당 아카데미에는 이공계 및 IT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평균 B학점 이상의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 재·휴학생, 졸업생은...
즉 대형 회계법인에서 파견된 고도의 기업분석 전문가들에 의해 해당 기업의 평가가치가 냉정하게 이루어지고 그 결과를 가지고 채권단은 기업을 생존시키느냐 청산시키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통과한 기업은 채권단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회생 계획안을 마련하고 법원에 인가를 요청한다. 회생 계획안 준비과정에서 채권단 요구를 과도하게 수용하면 인가가...
김 대표는 회계사 출신으로 안건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1999년 벤처기업가로 도전했다.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구하는 과정에서 벤처캐피탈 업계를 알게 돼 다시 눈을 돌렸다. 이후 이캐피탈과 스틱인베스트먼트를 거쳐 2008년 자본금 70억 원을 만들어 지금의 회사를 설립했다.
KTB네트워크 출신의 김영호 부사장, 변기수 부사장, 이현 이사 등 4명이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