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액이나 지원 시기는 정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4일 중견·중소 주택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둔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기에 빠진 지방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주택건설협회에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체 미분양 주택 5만9614가구 중 87%인 5만1887가구가 지방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1:00 주택협회 정기총회(건설회관)
△새만금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개정(석간)
△2019년 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격 출범
20일(수)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여행' 수하물위탁 시범운영 개시(석간)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시행
△타고...
11:00 주택협회 정기총회(건설회관)
△새만금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개정(석간)
△2019년 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격 출범
20일(수)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여행' 수하물위탁 시범운영 개시(석간)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시행
△타고 솔루션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건설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건설협회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작년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및 불공정 관행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소통창구를...
이번 대표단에는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해외건설협회 등이 함께한다.
미얀마는 오랜 군부독재와 경제제재(특별제재대상, SDN)로 성장이 미진했으나 2016년 신정부 출범 이후 정치·경제 상황이 안정되며 신남방 지역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얀마는 중국, 인도 등과 아세안을 잇는 지리적 중심지이자, 미국·중국...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들의 3월 분양계획을 분석한 결과 중견주택업체 18개사 20개 사업장에서 총 690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6276가구보다는 10%(628가구) 늘었지만, 전년동기의 1만3319가구에 비해서는 48%(6415가구)나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분양 물량이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서울에서 189가구가 공급되고 경기...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공사 발주기관 담당자가 건설사업 발주규모, 시기, 추진방향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공공공사 발주계획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기관 담당자들이 설명, 제공함으로써 건설사의 입찰 수주 등 사업계획...
이번 개정안은 수직증축 리모델링 과정에서 조합원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그간 한국리모델링협회, 건축구조기술사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검토회의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했다.
‘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리모델링 안전진단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설계변경이 필요한 경우 총회의결을 거치도록 해...
설립 당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대한주택보증(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이 공동 출연했다.
HUG가 연구용역비를 출연했지만 2016년 감사원이 예산 집행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이후 자금 지원을 중단했다. 이후 주산연은 뚜렷한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연구원의 현재 인력은 원장 등을 포함해 15명 수준이다. 연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월1일자로 박광규 정책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상무이사는 1960년생으로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경영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당시 건설부에 들어가 건교부 토지국 토지관리과, 토지기확관실 부동산평가팀을 거쳐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택지개발과·신도시개발과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대한건설협회 관계자 역시 “예타 경제성을 검토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그 단계를 건너뛰면서 바로 기본계획, 기본설계로 들어갈 수 있다”며 “예산까지 뒷받침해서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예타 면제로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적하고 있는 반면 이번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놓은 2월 분양계획에 따르면 중견주택업체 13개사가 내달 15개 사업장에서 총 627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3109가구보다 3167가구, 102% 늘어난 것이고, 전년동기 3292가구에 비해서는 2984가구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2월 계획물량 6276가구 중 80%에 육박하는 4885가구가 지방에 위치한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30일 오후 2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고령자복지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이 주거지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2015년~2017년까지는 정부재정과 민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상담소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2000대, 화재감지기 150개(총 3552만 원)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는 24일...
이 협회장은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건축·주택 전문가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공무원 생활을 30년 정도 했고, 인프라 등 공사에 대한 부분이 낯설지 않다”며 “해외 나라마다 다른 특성을 인지하고 건설업계가 어느 수준의 기술로, 어느 정도의 자본으로 나아가야 할지는 제 노하우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