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서 KT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추진 및 ‘넷 제로 2050(Net Zero 2050, 기후위기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2050년까지 ’0‘로 만드는 것을 의미)’ 달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국내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노사공동 ESG 위원회 구성 등 ESG...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건강, 환경, 사회 지향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기업과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진다. 글라스락은 밀폐 용기 부문에서는 최초로 15년 연속 인증을 받게 됐다....
‘롯데 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친환경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지원팀이 선정됐다. 롯데는 그동안 영업, 마케팅 등 직무별로 진행했던 개별 시상식을 통합해 ‘롯데 어워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 상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롯데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된다.
롯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KB금융의 친환경 및 ESG 정책에 대해서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파리협정 이행 원년인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개최는 대한민국이 기후대응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B금융도 민간기업으로서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등 전...
웨스트빌딩 전층에 배치된 전용수거함에 다회용컵을 넣으면 트래쉬버스터즈가 컵을 수거하고 세척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KT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으로 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가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 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축하고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도 추가 입장 문을 냈다. 로열티를 포함해 2조 원을 내야 하는 만큼, 자세한 입장을 밝혔다.
SK 측은 "장기간 지속한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한미 행정부와 이해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포스코건설과 SC제일은행은 무역금융과 녹색금융(친환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상품) 등에서도 ESG를 확산해나가기로 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ESG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ESG 활동을 선도해 나가게 되어 뿌듯하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한 선제적인 ESG경영 활동에 포스코건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을 통해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탄소 중립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렌털업계도 친환경 제품 개발이나 설비 구축 이외에도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과 현황을...
친환경유통 부문에는 환경경영과 품질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동서식품과 4R을 통한 리사이클 경영을 펼친 아모레퍼시픽이,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 롯데지알에스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이베이코리아가 각각 선정됐다.
소비자만족 부문에는 시장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롯데칠성음료...
사회적 기여도까지 감안해 4기 지원시부터는 운영계획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청년 창업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창업뿐만 아니라 창업 이후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대한민국 자율분쟁조정 전문가인 임영균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GS25는 경영주와 본부 간 자율분쟁조정기구 운영으로 가맹사업 관련 분쟁과 잠재적 갈등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이번 자율분쟁조정기구 출범을 통해 경영주와의 신뢰를 구축해 편의점 업계 선두주자로...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고효율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의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벤처투자시장에 지속해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펀드’는 지난해 1.3조 원에 이어 올해 1조 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기존의 제도 안에서의 자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리콘밸리식 투자 조건부 융자(Venture Debt) 제도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K인지도 제고를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설(국내 1개, 해외 1개)하고, K-스타트업센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며 “지역상권법을 제정해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전통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혁신의 주체로 확실히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제조업 스마트제조혁신, 친환경 공정혁신, 신사업 전환혁신 등 제조공장...
나 사장은 “열분해 유화 기술은 국내 폐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친환경 기술”이라며 “이번 브라이트마크와의 협력으로 친환경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해 친환경대한민국 상징인 K-그린을 완성하는 한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종합화학은 폐플라스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적...
이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전사의 성장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완성하는 전략인 그린밸런스의 강력한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상징인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사적으로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소재(Green Energy & Green Materials)’를 목표로 배터리 산업을...
파이낸셜 스토리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축으로 하는 SK그룹의 경영 원칙이다.
SK에너지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전개하려는 방법으로 CIC(사내 독립 기업)인 을 통해 기존 정유 기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친환경, 미래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R&S’(Refinery&Synergy)와 ‘P&M’(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