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개편한 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해서 중소기업에 대한 전산 실습교육 등 사용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자유무역협정센터 등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기관,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온라인 교육 포함)을 늘리고, ‘시스템 활용 가이드’와 현장 ‘실무 매뉴얼’을 제작ㆍ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물 확보 → 산업경쟁력 제고→경영 안정 및 재투자, 안정적 수출입 화물 운송 → 해운산업 재건 → 조선 수주 확대라는 이중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선주협회가 참석한 해상수출입 경쟁력 강화 상생위원회를 운영해 국내 화물의 국적선 수송 확대를 추진한다. 또 선주, 화주, 조선사가 공동으로...
4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러 양국 경제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한-러 기업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한-러 기업협의회는 국내기업의 러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해 작년 12월 7일 출범한 민간경협위 협의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후원한다. KT...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9개 공공기관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32개 공공기관에 대한 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S등급은 19개 기관, A등급은 99개 기관, B등급은 94개 기관, C등급은 20개 기관이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회의는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케이디비(KDB)산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10개 중견기업 유관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했다.
먼저 중견기업 유관기관의 수출ㆍ기술ㆍ금융ㆍ경영 등을 망라한 중견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간 연계와 수요자 맞춤형 지원이...
또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해외사업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 4778억 원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8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바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해 12월 ‘2018 권역별 진출전략: 유럽’ 보고서를 작성했다. 코트라는 이 보고서를 통해 CCTV를 유럽 진출 유망품목으로 지정했다. 동유럽 개방 이후 증가하는 범죄 및 테러에 대한 위협으로 정부기관 및 일반 국민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코트라 측의 설명이다. 특히 난민 문제로 유럽 여러 국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KDB산업은행 등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우리 경제의 허리로, 우리나라가 산업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업군이다.
그러나...
이어 “지난해 12월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중단된 두 나라의 협력사업 재개하고, 상대국에 대한 기업 투자를 확대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면서 “한중경제장관회의를 계기로 혁신경제에 대한 정책경험 공유나 4차 산업혁명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만간 시작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분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대한민국 기자들이 취재 규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며 한국 기자들을 폭행한 이들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고용한 이들이고, 코트라 주최 행사에서 벌어진 일이니 중국과는 상관없다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
점입가경인 것은, 우리나라 기자들에 대한 폭행은 정치권과 언론에서만 문제 삼고 있고, 우리나라...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운영하는 민간ㆍ공공기관 493개 중 SK텔레콤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3년간 개선이 가장 뚜렷한 곳은 민간부문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공공부문에서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의 2017년도 ARS 운영 실태를 분석ㆍ평가 결과를...
산업부 차관 출신인 조 사장은 노무현 정부 때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을 맡았다. 5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던 한전을 흑자로 돌려놓았고, 2015년, 2016년 2년 연속 10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이 같은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우리 기업의 러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한-러 기업협의회’ 출범식을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러 기업협의회는 세계 경제규모 11위인 한국과 12위인 러시아 국가 간 교류라고 보기엔 미약했던 수준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민간 협의체 역할을 수행할...
KCC가 선박 방청, 방오 도료, 세라믹 등 3개 제품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중국, 러시아 등으로의 진출을 위한 수출협상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체결식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제약-바이오분야 수출상담회인 글로벌바이오파마플라자(GBPP)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해외바이어 80여곳과 국내 기업 130개 등 총 210여 업체가 참여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수출 상담이 진행 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랑 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기업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촉진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 및 격려함으로써, 사랑 받는 경영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에 따르면 한국은 매년 300억 달러가 넘는 무역흑자를 내고 있으며 대(對)아세안 투자도 2007년 32억 달러에서 지난해 약 51억 달러로 1.6% 증가했다. 지난해 투자 규모로 따지면 대유럽연합(EU) 25억 달러, 대중국은 33억 달러를 상회한다.
아세안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소식에 영진약품, 명문제약 등과 함께 제약 관련주인 경남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11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비타민 시장 규모는2010년 기준 약 155억 위안(약 2조7000억 원)으로 이 중 의약용(치료용) 비타민 시장은 약 86억 위안, 건강보건식품용 비타민 시장은 약 69억 위안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