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SB3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SB3와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했고, 좌심실 박출률, 울혈성 심부전증 등의 심장질환을 비롯해 무사건 생존율, 전체 생존율 등을 살펴봤다. 좌심실 박출률의 감소가 나타났던 환자는 SB3 1명, 허셉틴 2명이었으며, 중대한...
또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기준금액은 현행 일당 900원에서 인슐린 투여횟수에 따라 900~2500원으로 인상되고, 당뇨 소모성재료 처방전의 처방기간은 최대 180일로 확대된다.
단 당뇨 소모성재료는 공단에 등록된 업소에서 등록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에만 건강보험 지원이 가능하므로 구매 시 확인이 필요하다.
당뇨 소모성재료 건강보험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인구는 약 500만 명으로,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자 3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시험 결과 아토메트는 아토르바스타틴, 메트포르민 서방정...
제제”라며 “앞으로도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분야에서 환자들의 치료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리카는 섬유근육통 치료제로서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의학 혁신'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당뇨병학회 등이 발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우선 권고받았다.
당뇨 신약으로 판매 중인 자누비아의 2016년 매출이 39억800만 달러, 빅토자의 2016년 매출이 29억8300만 달러임을 고려하면 MLR-1023은 연간 최대 예상 매출이 3조 원 이상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MLR-1023은 기존의 약물들과 다른 기전의 당뇨병신약으로 혈당강하 효과와 체중감소 효과가 있는 전기 임상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당뇨병성 신장질환은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가 공개된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10년 이상 당뇨병이 진행된 경우 당뇨병 환자 중 30% 이상은 당뇨병성 신증이 발병되기도 한다. 말기 신부전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당뇨병성 신장...
걷기, 달리기 등 운동 목표 달성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예지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1파트 책임은 “2016년 대한당뇨병학회가 진행한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만 35만 명”이라며 “이에 삼성화재는 당뇨 전용보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희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1월에도 JP모건 컨퍼런스를 계기로 차익실현이 있었고, 이번달에도 미국 암학회를 앞둔 선취매가 있었다”라며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 8월 미국 당뇨병학회 등 이벤트가 있는 만큼 당분간 공백을 거친 뒤 5월 중순부터 주가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3일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 대상으로 임상 2상을 개시했다. 서 연구원은 “HM12525의 개발 방향성이 비만치료제로 명확해지고 임상 2상 개시 시점이 예상보다 당겨지면서 얀센의 HM12525에 대한 상업화 전략을 다시 한번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상반기 학회 참석과 관련된 연구·개발(R&D)모멘텀이 풍부해 추가적인 주가...
기대한다. 당장은 2분기에 나올 실제 환자 반응이 관건”이라면서 “앞으로 미국 임상으로 연골재생을 입증하는 것도 눈여겨 봐야한다.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디모드로 자격이 부여되면 미국에서 약가를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시도 중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 연구원은 “오는 6월에 열리는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할...
현재 바이로메드의 당뇨병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과 신라젠의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 티슈진의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등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구 연구원은 “신라젠의 경우 펙사벡 외에 임상 1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제가 또 있다”면서 “단순히 파이프라인 1개에만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2~3개월 후 이번 전임상결과에 대한 공식 분석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관련 학회 등에서 발표해 자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며, 이러한 비임상 결과로 현재 진행 중인 라이센싱-아웃 협상도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이 장비는 당뇨환자중에서도 고위험군인 Type-II 당뇨병을 치료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다. 윈팩은 당뇨치료제에 대한 사업성을 인정해 2016년 4월에 TSG에 약 400만 달러(지분율 7.7%)을 투자한 바 있다. 윈팩은 TSG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의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윈팩 관계자는 “내년에 시작될 임상 3상은 현재 미국에 위치한 4개 병원에서 환자를...
한편 대한당뇨학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4억2300만 명, 우리나라 약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알려졌으며 전 세계 시장 규모는 73조 원으로 추산된다. 당뇨병 환자 비중은 지난 30년 간 약 4배 가량 증가했고, 소아 당뇨 환자를 포함하면 비중은 더 높아진다. 특히 매년 당뇨병으로 1만 명씩 사망하고 있어 치료제 마련이 시급하다.
LG화학 측은 “제미로우 개발을 시작한 것은 국내 당뇨병 환자 중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겪는 환자가 많아 복합제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커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10명 중 9명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 받을 만큼 두 질환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국내 당뇨병 복합제 시장은 당뇨병 환자 중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겪는 환자가 많아 복합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성장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10명 중 9명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 받았다.
LG화학은 복용의 편의성은 물론 저렴한 약가가 장점인 제미로우를 통해 복합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엠젠플러스는 25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14차 세계이종이식학회와 6차 생의학연구의 형질전환 돼지학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이슈가 됐던 인간인슐린분비 돼지 개발과 돼지 설사병 저항성 돼지개발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향후 이종장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엠젠플러스는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인간인슐린분비 돼지개발 및 돼지 설사병 저항성 돼지개발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14차 세계이종이식학회와 6차 생의학연구의 형질전환 돼지학회에 참석한다.
엠젠플러스 생명공학연구소는 당뇨병 치료용 돼지 췌도개발 연구에...
한미약품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LAPSTriple Agonist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LAPSGlucagon Analog의 동물실험 (전임상) 결과다. 이는 지난 6월...
LG화학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7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으로 갖는 당뇨약이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유럽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분야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