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협회장은 서울 휘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행정고시 2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해양인재개발원장,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3년 7월까지 2년이다. 이후 직무수행 등에 따라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추모식에는 참전용사 20여 명과 프랭크 블레이크 조지아주 한미친선협회 이사장, 박선근 애틀랜타 한미우호협회장, 래리 엘리스 전 육군 예비역 대장, 톰 카든 조지아주 방위군 소장과 지역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960년대 마틴 루서 킹 목사와 흑인인권운동을 이끈 조지아 정계의 대표 인물인 앤드류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전 애틀랜타 시장)도...
대한건설협회는 기획재정부에 "민간이 경제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민자사업 활성화 여건 조성 △사업 추진 애로 해소 △민자사업에 대한 신뢰회복 등 3가지 측면에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민자사업 활성화 여건 조성을 위해 △정부 고시...
있는 각종 데이터베이스나 시스템 접근 권한을 열어달라는 요청인데 우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노 장관과 서울시·경기도 부단체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분한 사업성이 있고 토지주의 사업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중심이 되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노 장관과 서울시·경기도 부단체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 대한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은 “생생한 현지 상황 브리핑에 감사하다”며 “산소발생기 등 현지 긴급 필요 물품을 외교부와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 등 정부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필요한 사항을 협회에 전달하면 정부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말 종료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3년 더 연장해 달라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23일 건의했다.
민자사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은 2015년 세계경제 둔화와 메르스 사태로 국내 경기가 침체되자 민자사업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민자사업에 대한 취득세를 면제했고, 이를...
이에 국토부와 공제조합, 건설 관련 협회는 TF를 구성해 공제조합의 자율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공제조합 의사결정 투명화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편한다. 건설산업진흥법에 따라 운영위원회는 공제조합의 사업에 대한 기본방침을 심의·의결하고 그 집행을 감독하는 기구다. 하지만 일부 조합은 협회장이나 시·도회장 등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고인은 대한상공회의소장, 대한농구협회장,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환경보전협회장을 비롯해 최대 100여 개 단체를 이끌며 경제, 체육, 환경, 문화 등 사회 전반의 발전에 헌신했다. 1988년 취임한 대한상의 회장은 12년간 재임해 최장수 회장으로 기록됐으며, 대한농구협회장도 1985년부터 12년간 맡아 한국 농구의 중흥을...
협회 중앙회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소화기 700대(총 1000만 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는 행사도 열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를 관할지역내 소방취약지역 기초수급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 예방 등...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앞으로 시행령을 만드는 데 건설 특성을 반영하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당장 대안 입법을 제시하기보단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대안 입법이 당장 계획에 있는 것은 아니다"며 입법 마련에는 선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임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석용찬...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전날 “대형 건설사의 건설현장은 통상 업체당 300곳 이상”이라며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 곧 올 수도 있는 만큼 법 제정을 중단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야는 재계의 호소에도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앞선 논의 과정에선 경영책임자 또는 사업주 처벌 하한을 애초 정부 협의안인 ‘2년 이상 징역...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먼저 경제단체들은 사업주 징역 하한 규정을 상한 규정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경영계는 “산재사고는 과실범이다. 직접적 연관성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