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 수요자들의 금융⸱세제 지원과 더불어, PF대출 정상화, 미분양주택 해소 등을 통한 주택업체 유동성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 협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 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 고용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내년 최우선 목표로 ‘건설투자 활성화’를 내걸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여러 난관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투자 활성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협회는 국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중소기업의 연장근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제도 일몰 시 영업이익 감소가 자명하기 때문에 제도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을 운영하는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장은 “건설 장비가 고장났을 경우 대체재가 없어 신속히 고쳐야 한다”며 “한 사람이 오래 일해야 하지만 8시간 추가연장근로를 할 수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18일 오후 3∼5시까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성대로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8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협회는 대한상사중재원과 ‘주택건설 분쟁의 효율적 해결과 중재제도 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주택산업에서의 분쟁해결에 대한 경험 교류 및 중재를 통한 분쟁해결 지원 △중재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분쟁의 효율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렬 한국주택협회장...
시멘트협회는 지난 1963년 7월1일 동양·대한·쌍용·한일·현대시멘트 등 5개 시멘트사를 창립회원으로 ‘한국양회공업협회’를 출범했다. 국가경제개발에 맞춰 시멘트산업이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업계 단결의 구심점이 필요하다는데 당시 이양구 동양시멘트 회장, 이정림 대한양회 회장, 홍재선 쌍용양회 회장, 허채경 한일시멘트 회장, 정주영 현대시멘트 회장 등...
올해는 협회 소속 107개 주택업체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 원을 들여 총 124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HUG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주택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정부가 상생임대인에 대한 인정요건을 완화하고 혜택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주택임대사업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자동 말소를 앞둔 주택임대사업자들은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집값 상승분을 반영해 임대료를 크게 올릴 것”이라며 “계약갱신청구권 순차적 만료와 맞물려 전·월세 대란으로...
이후 공직을 떠나 업계로 자리를 옮겨 1981년 코오롱건설 사장, 1983년 한양 부사장에 이어, 1988∼1995년 해외건설협회장을 8년간 지냈다. 1995년에는 민선 1기의 조순 서울시장 체제에서 건설 담당 행정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당시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 잇달아 붕괴해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시기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규원 씨와 장녀 지수 씨, 차남...
한미 간 경제 안보 협력 강화에 경제인들 비중 커져현대차, 6.3조 투자해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 발표
재계 총수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한미 간 경제외교에 한 축을 담당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내 통큰 투자 계획을 담은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
인근 부동산 시장에 유입돼 부동산가격이 연쇄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 억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대행업체의 대토리츠 출자자에 대한 편취행위가 방지와 난개발 행위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전망했다.
정병윤 리츠협회장은 “대토리츠에 대한 양도소득세 개선이 원주민의 이익 보호 강화와 세수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경북 울진 및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심신의 위로를 표한다"며 "화마로 인한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 회복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은 중기업계의 현실을 호소하는 성토장이 됐다.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장은 “지난해 1월 알루미늄 매입단가가 3000원대였는데 최근 6000원을 넘는다. 공사대금을 수금해도 자재비도 못주는 상황이다. 현장에선 현 상황을 인지하고...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원자재 대란에 따른 공사현장 중단 시 건설산업은 물론, 관련 산업 전반에 발생할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원자재 수급난의 충격 완화를 위해 부담금·부가세 등 한시적 감면 등을 조속히 검토·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유니슨, 한국화이바, 대우건설, 한화시스템, 코오롱미래기술원, LX하우시스, 효성첨단소재, 포스코케미칼 등 민간 기업들로 이뤄져 있다.
탄소산업이란 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Carbon Black),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고부가 탄소 소재를 바탕으로 부품ㆍ중간재를...
(전 건설교통부 차관·전 감정평가사협회장) 씨 별세, 지명숙 씨 남편상, 유병곤(미국 거주)·동윤(주한미국대사관 근무) 씨 부친상, 신예용·천세영 씨 시부상 =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3151
▲신동문 씨 별세, 신한섭(듀델코리아 이사)·미영·선영·필성 씨 부친상, 이영규(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대한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건설업계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갖고 건설산업 관련 과제를 건의했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장은 “건설업역 규제 폐지 및 상호시장 개방으로 건설산업은 참여자 간 갈등, 수주 양극화 등 시장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알면서도 기다리라고 할 뿐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기·벤처 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승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앞서 롯데건설은 24일, 25일 이틀간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롯데캐슬배 제74회 전국종별스노보드선수권대회’를 열었다. 2022년 겨울축제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내 유소년 유망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다. 이 대회에는 초등부와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약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롯데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할...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장은 “많은 정비기술자는 이미 90% 이상이 50대부터 70대까지 초고령화로 진입한 것이 현 실정”이라며 “건설기계정비업계에서는 젊은 사람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중대재해, 즉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은 산업현장의 고령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계는 정부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