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뉴스룸, 분야별 뉴스, 정치경제적 압력, 뉴스 효과,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등 총 10개 장으로 구성된 ‘저널리즘의 지형’은 제목 그대로 한국 언론의 전모를 그렸다. 또한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이 입문격으로 읽어볼 만한 10편 내외의 ‘추천 논문’을 덧붙였다.
박재영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저널리즘 연구의 전모를 그려 보고...
2004년 ‘쿨 드라이버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해 ‘쿨드링커 캠페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임 있는 음주와 알코올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DRINKiQ’를 개발, 직장인 및 대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책임 음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2013년 9월 ‘디아지오 코리아 마음과...
서울시는 1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역세권 2030청년주택’ 2만5852호를 확보해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역세권에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3년간 한시적으로 역세권 민간...
정부 지원금이 많아서 돈을 크게 안 들이고도 할 수 있어요.”
대학교 창업동아리에 속한 한 대학생이 최근 기자와 만나 한 말이다. 이 학생은 대학생 신분으로 회사를 하나 창업했지만, 끝까지 회사를 운영할 생각은 없다. 정부 지원금을 받아 창업한 경력을 대기업에 가기 위한 ‘스펙’으로 활용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이런 대학생 또는 예비창업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2016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을 앞두고 '잡코리아 취업콘서트'가 열린 2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대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잡코리아는 대기업 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하반기 공채 규모가 전년보다 9.8% 줄어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6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을 앞두고 '잡코리아 취업콘서트'가 열린 2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 앞에서 대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잡코리아는 대기업 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하반기 공채 규모가 전년보다 9.8% 줄어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6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을 앞두고 '잡코리아 취업콘서트'가 열린 2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대학생들이 대기업 직무 전문가가 전하는 취업준비 노하우를 듣고 있다. 잡코리아는 대기업 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하반기 공채 규모가 전년보다 9.8% 줄어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6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을 앞두고 '잡코리아 취업콘서트'가 열린 2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 앞에서 대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잡코리아는 대기업 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하반기 공채 규모가 전년보다 9.8% 줄어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2016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시대회 결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 8팀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2016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시대회 결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 8팀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2016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시대회 결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 8팀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장병화 부총재(왼쪽부터)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2016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경시대회 결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 8팀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2016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경시대회 결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 8팀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옥택연은 “김소현 양과 11살 차이가 나는데 최대한 나이 차를 느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감독님과 상의해 제 본연의 모습이 나오지 않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옥택연과 김소현은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보는 대학생 박봉팔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로 활약하고 있다.
기자 jyelee@etoday.co.kr
전문서, 교양서 등 통틀어 53권의 책을 펴낸 문 박사의 저서 중에는 , , 등 법의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상당수 차지한다. 작가의 성향이나 느낌을 중시하는 예술 분야와 객관적 증거와 분석을 통해 이루어지는 법의학이 과연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문 박사가 법의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대학생 시절...
대학생인 이들은 서울에서 속초까지 ‘포켓몬 고’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달려왔다고 말했다. 원래 타고 오려고 한 서울발 속초행 버스는 모두 매진됐다고 기자에게 알려줬다. 때문에 강릉을 경유해 속초에 어렵사리 도착했다. 이들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 오늘 저녁에 갈 예정이라 아쉽다며 “여유가 된다면 더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다.
“속초에는 난생처음...
얼마 전 한 취업 포털에서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봤는데,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헬조선이란 말에 공감한다’고 답했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현대판 신분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지.
물론 먹고살기 팍팍하다 보니 사람들은 금수저들의 이야기에 일희일비하지 않아. 그저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여길 뿐이지. 하지만...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빚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을 한다"며 대학생들의 부채로 인한 고통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발언을 해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안 이사장은 “저소득층에게는 국가장학금을 지원하고, 고소득층에게는 학자금 대출을 이용토록 해 모든 학생들이 동일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안 이사장은 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장학금 제도 변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안 이사장은 국가장학금 비중을 줄이고, 무이자대출 비중을 늘려야한다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에 대해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고 말해 파문을 낳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사회‧경제적으로 배경이 좋은 청년들도 대출을 받아 저소득층과...
전국혁신도시협의회와 혁신도시 국회의원, 혁신도시지역 대학생들이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이상 의무채용 법제화의 여야3당 당론 채택을 촉구했다.
이들은 5일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인재 35% 이상 채용은 단순히 청년일자리 차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면서 “일명 ‘혁신도시 지역인재의무채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