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내용은 △사전 안전교육 △주요 소방시설 및 대피용 장비 점검 △화재 위험 요인별 현장 안전 점검 △화재 발생 대비 초기 진압훈련 등이다.
모은호 SGC이테크건설 안전보건센터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5개 핵심 분야는 △강우처리목표 재설정 △지역 맞춤형 방재시설 확충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데이터·예측 기반 시스템 구축 △반지하 거주민 등 침수 취약기구 안전 강화 △공공·민간 안전시설 확충이다.
현재 시간당 95㎜인 '방재성능목표(강우처리목표)'를 시간당 100㎜로 높인다. 강남역 일대는 분지형 지형으로 침수에 취약한 만큼...
5개 분야는 △강우처리목표 재설정 △지역맞춤형 방재시설 확충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데이터‧예측 기반 시스템 구축 ④△반지하 거주민 등 침수취약가구 안전 강화 △공공‧민간 안전시설 확충이다.
현재 시간당 95㎜인 ‘방재성능목표(강우처리목표)’를 시간당 100㎜로 높인다. 강남역 일대는 분지형 지형으로 침수에 취약한 만큼, ‘중점관리지역’...
서울시가 침수 시 대피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아동 양육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및 면담조사를 확대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침수위험이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와 '거주자 특성 면담조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가구별 지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주거약자를 계속해서...
특히 터널 내 화재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피난대피통로 및 각종 방재시설을 설치해 터널 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개통으로 통행시간이 3분의 1 수준(20→6분)으로 줄어들고 운행 거리(12.9→6.0㎞)도 대폭 단축되고 천왕봉, 대원사, 중산리 등 지리산권과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지인 동의보감촌 등 인근 관광지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관광...
해수부는 앞서 17일 오후 6시부터 비상대응기구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해 어선ㆍ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항만 및 수산 시설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등 태풍 내습에 대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피해 예방에...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등 현장을 통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으로 환송을 나온 이상민 중대본부장에게 “재난관리 당국에서는 포항제철소 등 다수 국가 기반시설이 아직 태풍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으로 환송을 나온 이상민 장관에게 "재난관리 당국에서는 포항제철소 등 다수 국가 기반시설이 아직 태풍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특히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하천변 저지대 도로나 주차장 등에...
이어 "행정안전부 등 재난관리 당국에서는 포항제철소 등 다수 국가 기반시설이 아직 태풍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하천변 저지대 도로나 주차장 등에 대해 신속하게 통제하는 등 어떠한...
이동이 가능한 양식장 관리선 및 시설물은 사전에 안전한 장소로 대피 등의 사전조치가 필요하다.
모든 양식장은 태풍 접근 전부터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사료공급을 중단하고 태풍이 소멸한 후 육상수조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사육수를 충분히 공급하고 수조 내에 유입된 모래, 펄 등의 이물질을 빨리 제거해 2차 질병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만약 지하 공간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면 절대 들어가선 안 되고, 안에 있다면 서둘러 대피해야 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014년 발표한 ‘실증실험기반 시설물 설계기준 개선’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발목 높이(수심 17㎝)의 물이 계단을 통해 쏟아질 땐 남녀 모두 계단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인 정강이 깊이(수심 35㎝) 정도가 된 상황에서는 슬리퍼나...
(특히) 4000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위험지역으로의 이동 통제 역시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이 같은 확고한 재난 대응 원칙에 입각해 대응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현장에서 조치되도록 정부·지자체·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재해보험금, 재난지원금 등...
대피하기도 했다.
부산에서는 대부분 지역에 초속 30m 내외의 강풍이 불면서 해안가 인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해운대구 마린시티 해안도로에는 월파 현상이 발생했고, 파도가 해안도로 바로 옆 구조물을 넘어 왕복 4차선 도로까지 일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던 서울에서도 119 신고가 85건 접수돼 처리를 완료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시설물...
5일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서울시 내에서 119신고로 접수된 시설물 안전조치 중 가장 많았던 유형은 가로수 넘어짐(14건)이었다. 뒤를 이어 간판 흔들림(3건), 건물 외벽 균열 및 붕괴(2건), 전신주 안전조치(2건) 순이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5일 오후 11시20분쯤 강북구 미아동에서 단독 옹벽이 일부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
주민 대피이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위험지역 이동통제다. 지자체·소방청·경찰이 다 동원돼 적시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시설물과 구조물 안전과 산사태 등은 지난 집중호우에다 또 비가 많이 온 것이라 다 두드려봐야 해서 오늘과 내일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언론에서 실시간으로 재난방송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경북 포항에서 칠성천 범람에 따라 대송면 제내리 주민 2239명의 대피를 유도·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의 시장과 숙박시설에서 주민이 고립되는 일이 잇따랐다.
이날 오전 3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시장이 침수돼 주민이 고립됐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3명과 장비 5대를 동원해 고립된 주민 5명을 구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영훈 제주지사와의 통화에서 저지대, 위험지대 대피 명령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 군인 투입 시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에게는 "공무원, 구조대원 등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 박형준 부산시장에겐 "태풍 상륙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져 만조 시간과 겹칠 우려가 있으니, 갑작스런 침수 상황을 대비하라"고...
부산에서는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거주하는 86가구 106명이 사전대비 명령을 받아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전국적으로 71가구 91명은 임시거주시설에 머물고 있다.
정부는 7개 시도에 2만3209점의 구호물자를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2537점, 울산 1267점, 전북 2688점, 전남 4235점, 경북 5970점, 경남 5547점, 제주 965점 등이다.
하늘과...
국사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예비 물품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시설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곧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용 예비 물품을 주요 장소에 전진 배치했다. 특히 태풍 영향으로 긴급 대피소가 설치되는 경우 이재민들이 통신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휴대폰 무료충전,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역대급 위험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400mm 이상의 많은 비와 순간 최대풍속 40~60m/s의 강한 바람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반지하, 해안가 도로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사전대피와 선제적 통제를 하고, 양식시설·항만크레인·선박 등은 사전에 고정·결박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 추석을 앞둔 상황에서 전통시장, 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