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윤지유 분)은 종희(송유현 분)에게 "홍 대표님이 추진하던 더마 프로젝트 말인데, 일반인도 투자가 가능하냐"고 묻는다.
한편 충서(김법래 분)는 상견례를 위해 들뜬 마음으로 계획을 세운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강유미는 홍준표 대표 옆에 붙어 "대표님 잠깐 인터뷰 좀"이라고 말하자 홍준표 대표는 "노노. 길거리 인터뷰는 안 한다고"라고 거절했다. 강유미는 또 "꼭 기자라는 직책이 있어야 질문 드리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홍준표 대표 주변의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죄송합니다. 저희가 출입하는 언론인들이 계시기 때문에요"라고...
샘 해밍턴은 "얼마 전에 우리 회사 대표님이 결혼했다. 그래서 샘 오취리에게 축의금 꼭 챙기라고 조언했는데 이미 냈다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샘 오취리는 "조금 늦게 알았다. 밥 먹고 나서 축의금 문화를 알았다. 돌잔치도 새로운 개념이다 보니 몰랐다. 선물을 생각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 형이...
A씨는 "극단 선배들에게 김영수 대표와 있었던 일을 울며 토로하자 한 선배가 '나도 너랑 자보고 싶다. 대표님도 남자다'라는 얘기를 했다. 그 선배는 지금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한재영이라는 배우다"며 "한재영은 이날 대중교통이 끊겨 극단에서 자려는 나에게 모텔로 가자고 했다. 방금 성추행으로 울던 후배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었다"며...
대표님, 그리고 오래계셨던 선배님들.. 정말 모르셨나요? 정말 인가요? 아니면 왕의 실세였기에 이러신가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힘들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썼다 지웠다 반복했고 쓰는 동안에도 너무 아프네요. 왜냐하면 제게 영원한 트라우마로 자리 잡혔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명으로 고백하고 싶지만, 그렇게 고백할 만큼 용기가 없어...
그러나 오태석은 약속한 시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극단 측도 "대표님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정리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오태석 연출가는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겸 극단 목화레퍼터리컴퍼니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1967년 희곡 '웨딩드레스'으로 연극계 입문한 오 감독은 1984년 극단 목화를 창단한 후, 수많은 작품을...
유 대표는 당 대표 취임일성으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약속했다. 그는 “박주선 대표님과 함께 6·13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르겠다”며 “전국의 모든 광역과 기초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금부터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후보를 내는 일을 시작하겠다”며 “청년과 여성, 그리고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신인에게 바른미래당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고...
이어 우희는 “소중한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달샤벳 멤버들이 있었기에 용기 내고 도전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저를 위해 애쓰고 고생하시는 소속사 대표님과 식구들도 정말 감사하다. 또한 언제나 걱정 어린 말과 눈빛으로 힘을 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우희는 “더유닛 안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얻은 것에...
김춘학 CJ건설 대표는 “짧게는 5~6년, 길게는 20여 년 이상 저희와 함께 각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협력사 대표님들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표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시대적 화두인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고 또한 일자리 유지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 하에 최고를 지향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견고하게 걸어나가자”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의 미세먼지 대책을 공개비판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두고 "정치가 이렇게 사람을 바꾸어 놓는가 절망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박 시장은 19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요즘 안 대표님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이에 이 비서는 충서(김법래 분)를 찾아가 "우리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다. 제발 구종희 실장님 좀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근섭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게 된 인정(윤지유 분)은 울음을 터트리고 정숙(박명신 분)은 가슴이 무너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특히 서장훈은 소감을 말하며 연신 목소리가 떨려 이목이 쏠렸다.
그는 "제가 원래 잘 안 떠는데 너무 말도 안되게 큰 상을 주셔서 떨게 된다. 강호동, 유재석 형님, 윤종신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앞으로 더 훌륭한 방송인이 되기보다는 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오디션에 붙을 거라고 생각 못 해서 말을 안 했는데 붙어버렸다”라며 “이후에 대표님이 코 필러를 권하셨다. 그때 수술했다고 고백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주이는 “제가 고1때 코 수술을 했는데 인터넷에 데뷔 전이 더 예쁜 아이돌로 떠돌아다닌다”라며 상큼발랄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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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붙을 거라고 생각 못 해서 말을 안 했는데 붙어버렸다”라며 “이후에 대표님이 코 필러를 권하셨다. 그때 수술했다고 고백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주이는 “제가 고1때 코 수술을 했는데 인터넷에 데뷔 전이 더 예쁜 아이돌로 떠돌아다닌다”라며 상큼발랄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 대표 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소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글을 쓸지 말지 무수히 고민했다"라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참 올 한 해는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 한 해인것 같다. 이 긴 시간들 중에 저와 함께 약 4년이라는 가장 힘들지만 뿌듯한 순간들을 같이한 대표님이 계시다"라고 입을...
조원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영선 전 대표님, 저도 초등학교 때 배구선수였는데 국회에서 배구부나 한번 만들어 봅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같은 날 박영선 의원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ㅎㅎ"라며 조원진 대표를 공개 저격한 것에 대한 대답으로 보인다.
조원진 대표는 앞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지난주에 떠난 형은 회사 대표님보다는 제겐 그냥 형이었습니다. 제가 가족처럼 생각하고 친구와 수년을 동고동락했던 고마운 형이었고. 명석하고 긍정적이고 또 잔정이 많은 형. 몇 년을 그렇게 알고 지낸 형과 함께 일하자고, 같이 해보자고 이야기했던 것은 불과 몇 개월 전이었습니다.
좋은 상황일 때에 더 좋은 사람들과 안 좋은 상황일 때에 더 끌어안을 사람들과...
명조는 몸을 피하고, 상대방 얼굴을 확인한 인정은 "대표님?"이라며 놀란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근섭(이병준 분)은 돈이 다 떨어져 결국 고시원에서도 쫓겨난다. 또 행자(송옥숙 분)에게 어느 정도 돈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과외를 해주기로 결정한다.
근섭은 "김 사장님이 알고 싶은 걸 물어보시라...
박형준 교수는 유승민 대표를 향해 "유승민 대표님은 아주 날카로운 창이셨고, 저는 방패였다"라며 "그때 경선이 끝난 후 회식자리를 함께 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유승민 대표는 "제가 기억나는 게 그때 박형준 교수님이 저에게 '우리(이명박 캠프)가 이겼지만 유세 캠페인 정말 잘하셨어요'라고 했다"고 위로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