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보정당 20년을 함께 온 수많은 동지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꿈, 진보 집권의 그 꿈을 여는 대선을 만들겠다. 노회찬 대표님의 뜻대로 당당하게 이번 대선 승리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심상정 후보는 현충원을 찾아 ‘전환의 정치로, 위대한 시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며 방명록을 남겼다.
이날 일정에는 여영국 당대표를 비롯한 부대표 등 대표단이 함께 했다.
이것들을 썼더니 제작사 대표님이 함께 하자고 제안을 했다. 몇 년 전 일본 극단이 한국에 와서 '분장실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속한 극단이 분장실의 또 다른 버전인 '분장실 청소'를 공연한 적이 있었다. 올해 12월에 일본에 있는 배우들이 제 '분장실 청소' 대본으로 온라인 낭독회를 한다고 했다. 운명인 것 같다."
- 극단 '걸판' 소속으로 무대에 선 경험도...
이어 “저는 홍준표 대표님도 본 적이 없고, 대표님(박지원)은 홍 대표님을 존중하시지만 썩 가까운 사이가 아닌 것으로 안다”며 “홍 대표와 밀접하게 일했던 사람을 저와 왜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며 했다.
박 원장 역시 전날 한 언론매체와 통화에서 “나는 그 사람 알지도 못한다. 거짓말이 제일 나쁘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홍준표 전 대표님도 본 적도 없다"며 "오히려 첫 질문을 하는 기자에게 그분 무엇을 하시는 분이냐고 여쭈었을 때 홍준표 전 대표님과 일을 하셨던 분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도 아니고 그분(홍 전 대표)과 밀접하게 일했던 사람을 저와 왜 함께 보느냐고 (기자에게) 질문을...
아울러 조 전 부위원장은 "박지원 대표님은 법사위를 오래 하셔서 윤 전 총장과도 친분이 있는 거로 알아 그 어떤 상의를 할 대상으로 고려하지도 않았다"고도 했다.
또 "음해와 모욕, 명예훼손을 가한다면 수사기관에 적극적인 추가증거 제출로 제가 겪은 내용에 관한 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대표 등 제3지대 인사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최근 제의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이런저런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써 안철수 대표님과는 만날 계획이 있지는 않다"면서 "다만...
"녹화를 분주히 준비하던 제가 지나며 얼핏 들어도 슈퍼카, 배 수십 척, 수천만원 시계 등등을 언급하며 홍 대표님께 한껏 자랑을 하고 있길래 곧장 그 자의 명함상 포항 주소를 구글맵, 거리뷰로 확인해보니 회사가 존재할 만한 곳이 아닌 외딴 도로 위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자가 주장한 구룡포 쪽에 바로 전화를 걸어 배 수십 척을 가진...
그러면서 “유가족 대표님께서 방송을 보지 못한 상황이었으나 잊히지 않고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한 방송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시고 납득하셨다”라며 “제작진 역시 방송 말미 유족들이 설립한 관련 재단을 언급하는 등 해당 사건의 무게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을 통행 방송 일부분만 퍼지면서 확대해석이 된...
황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대표님, 제 발언이 금도에 벗어난 줄 저도 잘 안다"면서도 "금도는 송 대표님 당의 정치인이 먼저 넘었다"고 적었다.
앞서 송 대표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위치한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황씨의 발언은 금도를 벗어난 과한 발언이 아닌가...
전일 허 대표는 대선 출마에 앞서 미리 공개한 출마 회견문에서 "존경하는 안 대표님께 정중하게 제안한다"며 "국가혁명당과 국민의당이 서로가 추구하는 정책에 대한 토론과 국민의 뜻을 묻는 국민 경선을 통해 단일화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안 대표를 "이 나라의 보배이고, 기존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남자 양궁 대표님 막내 김제덕 선수도 ‘성덕’이 됐다. 단체전 금메달 이후 5년 전 아이오아이 최유정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방송 영상이 화제가 되자, 최유정이 김제덕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로 응원했다.
김제덕 선수는 ‘제덕 선수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그러면서 "이 대표도 흔쾌히 거기에 공감했다"며 "앞으로 이 대표님과 자주 뵙고 소통하면서 제가 많이 배우려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이 대표는 최근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해 왔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미친 소리', '대구 아니면 민란' 등의 발언 이후 줄곧 내림세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그는 작년 2월 이 전 대표가 수감된 구치소에 다섯 차례 편지를 보냈다. 서신에는 '추가 수사로 형이 더해진다면 대표님이 75살에 출소하실지 80에 나오실지도 모를 일', '가족의 재산까지, 먼지 하나까지 탈탈 털어서 모두 빼앗을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검찰은 이 전 기자가 여권 인사들의 비리 정보를 진술하지 않으면 이 전 대표와 가족들이 처벌을 받게...
이후 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인터뷰를 했고, 주식을 하며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존리 대표님을 만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과 유튜브가 주 수입원이고, 방송과 CF 활동, 스마트 스토어에서 이뤄지는 판매 수익이 있다”라며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1억 원을, 19살에는 2억 원을 모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쭈니맘...
ISMS 인증을 취득하고 실명 계좌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한 업체 관계자는 “최근 4대 거래소가 포함된 국회 비공식 토론회 자리에서 한 거래소 대표님이 어려움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며 “4대 거래소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시장에서 배제되고 사업을 접어야 하나”라고 토로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도 “기준이 공정하고 투명하지 않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더불어민주당)·이준석(국민의힘) 두 분 대표님께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고 한다. 코로나로 힘든 국민에 백신처럼 기쁜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양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라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
대표님 앞에서 제가 과학기술을 얘기하면 안 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안 대표는 "이 자리가 제가 2012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 대선캠프인 '진심 캠프'가 있었떤 곳"이라며 "그래서 오면서 그 당시 초심을 생각하고, 윤 전 총장께서도 초심을 간직하고 계신 상황에서 그 때의 제 생각도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강형석 민트로봇 대표이사는 2일 경기도 부천시 삼보테크노타워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로봇 산업의 형태는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많은 지각변동을 겪었다”며 “과거 제조 설비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됐던 로봇이 요식, 배달 등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트로봇은 올해 국내 최초로 상업 서비스에 최적화된 형상인 실린드리칼 스카라...
동승한 여성의 하차 요구에도 이를 무시한 채 운전해 감금 혐의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일 때문에 만난 거래처 대표님”이라며 “그 대표님이 경찰에 감금 사실이 없다고 말을 하셨고 문제가 없다고 말하셨다”고 했다.
송 씨는 “음주운전 한 것을 정말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잘못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해도 변명이...
이 대표는 "젊은 나이에 당대표직을 맡다 보니 대표님께 당에 대한 구체적인 사정을 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무엇보다 앞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해야 할 텐데 인사 관련 조언도 구하고, 가장 먼저 (전직) 당대표로 모셔 고견을 듣고자 하는데 이렇게 흔쾌히 응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당을 외부에서 관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