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자수익은 1분기 2조486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336억 원 줄었다, 반면, 대손충당금전입액은 1조2292억 원으로 같은 기간 1326억 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급격히 악화했다. 업계 전체 연체율은 전년 말 6.55% 대비 2.25%p 오른 8.8%로,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이 11%로 전년 말(7.48%) 대비 3.52%p 상승했다. 부동산 PF대출과...
2024-05-2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