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액 등을 활용해 대ㆍ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완화,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투자 등에 사용하는 ‘(가칭) 중소기업 뉴딜일자리기금’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으로 대체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국내 복귀 중소기업의 직업계고 졸업생 채용 지원, 창업 중소기업의 청년 연구인력 채용...
서울시에서 인력부족으로 육아휴직이 쉽지 않았던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의 인건비 월 220만 원을 최대 23개월 지원한다.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은 서울시에서 연계하거나, 기업이 직접 선발할 수 있다.
육아휴직자 발생 기업에 청년인턴을 ‘해당 직원 휴직 전 3개월-휴직 기간- 복귀 후 3개월’까지 총 23개월간...
서류를 대체할 수 있다. 사업주가 서류 발급을 원하지 않을 경우 본인의 월급여 대장, 통장입금확인서·통장사본 등으로 소득감소를 증빙할 수 있다.
특별지원금은 늦어도 다음 달 5일까지 지급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메일 접수는 6일, 방문접수는 11일부터 진행되며 마감일은 22일 오후 5시다.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내용, 구비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
고용유지지원금지원 유지 기준(예외적 신규채용 기준)도 구체화했다.
통상적으로 휴업ㆍ휴직 후 대체 고용을 예방하기 위해 고용유지조치 기간 중 신규채용을 하는 사업장은 고용유지지원금 대상에서 제외한다.
고용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과 업종의 특수성 등을 고려, 기존인력으로 재배치가 불가능해 업무 특수성, 기존인력 재배치 등의 사유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경우에 지원하는 대체인력 지원금(모든 기업 적용)도 종전 월 60만 원 한도에서 80만 원 한도로 높아졌다.
간접노무비 지원금도 월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됐다. 적용 대상은 중소·중견기업이다.
가령 월 250만 원을 받고 있는 근로자가 주 근무시간 40시간을 주 20시간으로 단축했다면 사업주로부터...
5일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 기업에 3단계 조치로 노사협력을 통해 사태에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이 입는 직접적인 피해와 함께, 근로자의 2차 피해가 불가피한 만큼 노사간 양보와 협력을 통한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생산계획이 수시로 변경되거나, 휴가자가 늘면서 대체인력이 부족해 주52시간...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은 근로자의 가정 내 자녀돌봄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을 주 15시간 이상~35시간 이하로 단축한 사업주에 근로자의 임금감소액 보전금, 간접노무비, 대체인력지원금 등을 1년간 지원해주는 제도다.
임금감소액 보전금은 월 40만~60만 원으로, 간전노무비는 40만 원으로, 대체인력채용 지원은 30만~8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인원도 7500명에서...
제출 서류는 최초 1회 신청 시 지원금 신청서와 함께 표준근로계약서, 청년명의 가상계좌 확인서, 기업명의 가상계좌 확인서, 기업명의 실계좌 통장사본, 지원기간 내 매월 급여입금내역서, 지원기간 내 급여명세서를 내야 한다.
2회 신청부터는 지원금 신청서와 지원기간 내 매월 급여입금내역서, 지원기간 내 급여명세서만 제출하면 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산재노동자의 직장복귀지원금 인상과 대체인력지원금 대상 사업장 확대로 산재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복귀인 원직장복귀 지원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선진국 수준의 직업복귀율 75%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이달 1일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산재노동자의 치료기간 중 대체인력을 채용한 사업장에 지원되는 대체인력지원금 대상 사업장을 기존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체인력지원금을 받으려면 치료 중인 산재노동자를 대체하는 근로자를 채용해 30일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산재노동자를...
현재는 사업주가 임신 노동자의 근로시간 단축과 연이은 출산 전후 휴가 등의 기간에 같은 대체인력을 근무하도록 하면 대체 인력을 새로 고용한 것이 아니어서 출산육아기 대체인력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조건에 대해서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수준은 내년 기준 중소기업 월 80만 원(인수인계기간 월 120만 원)이며, 대기업은 월 30만...
뉴욕타임스(NYT)는 수익성이 없는 기업들이 IPO를 실시하면 투자자들로부터 숱한 의문이 제기된다며 특히 차량공유 사업은 운전기사 모집과 지원금 등으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로우샤히 CEO는 IPO 이후 우버가 휘청거리자 경영진을 대폭 개편하고 있다. 지난달에 바니 하포드 최고운영책임자(COO_와 레베카 메시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국산화를 위해 연구개발(R&D), 제3국 대체 조달 테스트 등 관련 연구 및 연구지원 등 필수인력에 대한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부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우리...
일·생활균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실시 기업 지원금 인상 및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 강화’(38.2%)와 ‘법적 규정 마련 및 위반 사업장 감독 강화’(24.3%), ‘대체인력 채용 지원 강화’(15.3%) 등을 꼽았다.
올해 기업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생활균형과 관련 제도는 ‘일하는 문화 변경’(68.8%), ‘유연근무제 시행’...
또 산재 노동자가 업무 공백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주가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신규 고용인력 임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산재장해인(장해 1~12급)을 원직장에 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최대 12개월까지 지급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출산육아기 대체인력지원금은 월 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올리고, 기간은 2주에서 2개월로 늘렸다.
아울러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유급 3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5일분은 정부가 지원하는 법률 개정도 추진 중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현행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정부 지원 수준도 높일 계획이다.
김덕호 고용노동부...
대체인력지원금의 지원 기간에 포함되는 인수인계 기간을 2주에서 2개월로 확대하고, 인수인계기간에 한해 지원 단가를 월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완화를 위해 수수료가 낮은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시행된다....